먼저 이 글을 쓰기 전에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1박 2일의 일정에 흥분이 가시지 않은 필자가 두서없이 쓴 글이며 직장일에 눈치 보며 쓴 글이기에 혹 필자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맘 불편하실 글귀나 단어를 자제하려고 노력은 하겠으나, 혹 그러한 문구가 보이더라도 그냥 ‘버릇이 없는 사람이니..’ 그렇게 생각하시고 깊은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장문의 글을 읽다 지치시거나 호흡이 곤란하시면 가차없이 ‘목록’을 누르셔도 됩니다만 그렇게 하게 되면 제 손전화에 그분의 닉네임이 찍힐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분이 참석하시는 번개에 필이 참여하여 보복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만 드리고 싶습니다.^^;
후기의 내용은 인물, 사건, 배경으로 작성되며 인물은 참석하셨던 30여명의 분들을 화백님의 목록에서 발췌했으며, 그분들에 대한 저의 짤막한 느낌을 매우 압축하여 적은 것이기 때문에 그 속에는 굉장히 많은 뜻이 숨어있습니다.
굳이 알고 싶으신 분들은 Alzip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길게 쓰고 싶은 님들이 있습니다만 그렇게 되면 ‘목록’을 클릭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질 것이라 예상되어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목록’이란 다들 아시죠? 글을 읽지 않고 나가신다는..;;;)
사건이라 함은 문제가 되거나 관심을 끌만한 일이지만 요근래 카페의 일들로 놀라신 분들은 앞의 ‘문제’에 지레 겁을 먹으실지 몰라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건 : 주사위나 동전을 던지는 경우와 같이 동일한 상태로 여러차례 반복할 수 있는 실험이나 관측을 시행이라 하고 시행의 결과로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있었던 일이라는 이야기지요.^^
그리고 마지막 배경은 신도림역(필자의 출발지)에서부터 화이트 밸리의 주변, 그리고 화이트 밸리의 내부까지 설명드림을 원칙으로 합니다.
(쓰다 지치면 줄어들거나 없어질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서두만 쓰다 지쳐 중간에 그만두지 않을런지..
화백님 닮아서 시작하면 끝이 없음을 양해바라며...^^;;;
인물 : (이것은 필자의 개인적 느낌이나 사적인 감정을 듬뿍 담은 것으로써 본인에 대한 느낌을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멜을 부탁합니다.-_-;
순서는 화백님의 참석자 명단 참고 합니다. 혹 누락 되었거나 ‘이것은 아니다’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꼬리글 사양합니다.-_-;
기억력이 그리 좋은 편이 못되므로..;;; )
.허여사 : 잠꾸러기십니다. 매우 잘 주무십니다. 그리고 웃으시는 모습 매우 예쁘 더랍니다. 주인이라 두줄 써드립니다. ^^;;
.케내디 : 한국어 구사를 매우 영어틱하게 하심.<--주변인들의 반응이었음.
.산사과 : 매우 짧은 시간 굵고 강하게. 본인은 무슨이야기인지 알것임.
.달러리 맨 : 한쪽의 여론은 ‘에어로빅 선수가 아닌가 했다는. 혹은 ‘보디빌더’
.노란네모 : ‘동안(童顔)"의 효과를 제일 잘 보여주신 분.
.bara : 유일한 동갑 여자 회원님.
.jinie : 각종 병(病)의 소유자. 지니~ 쿨럭쿨럭 (ㅋㅋㅋ좋게 써줄수가 없다 ㅋ)
.후아유 : 죄송합니다. 꾸벅...
.앤조이 : 접니다. 크크크
.쥬니 : 가져오신 차와 커피, 그리고 와인... 죽였습니다.
.모세2 :떠나기 전 잠깐 뵈었다는..
.jinnyya : 많은 얘기를 못나눴다는..
.꿈꾸니 : 인도네시아 이야기 듣고 싶었는데.
.묵향 : 정말 ‘묵향’같으신 분입니다.
.검은늑대 : 뻘건 늑대딥디다. 아마도 마음이 ‘검은(?)’
.홍보이사 : ‘새벽의 라면’ 그맛이란... 아버지의 마음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김삿갓-준 : 오~ 장난아니신 내공... 님의 번개엔 제가 꼭 참석합니다.
.뻬가본드 : 못 뵈었던 것 같은...
.신똘 외 1명 : 신똘이 아니라 ‘짱똘’이드만. 배 큰 짱똘! ㅋ ㅋ ㅋ
.외 1명 : 뻘쭘핸느냐? 푸핫~
.달무리 : 아마도 얘기를 못 나눴다는.. 나눴던가... 죄송-_-;
.영스 : 마찬가지라는... -_-; 죄송.
.배달 : 사진만 찍혔더라는...
.뜨락 : 뜨락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다 잘하신다는...
.빈병 : 다 채웠드만요... 정감가는 경산도 사투리. 음주후의 모습이 더 낫더라는.
.불루로그 : 유일한 동갑 남자 회원님
.잭키 : 죄송합니다. 꾸벅.
.AEET : 말씀은 안드렸지만 막내이모부님이랑 매우 닮으셨었어요.
.로잔 : 진정한 내공의 소유자이십니다. 한번 더 듣고싶는 목소리..오우.......
.화백 : 역시 멋지신, 엄청나신, 굉장하신 분이십니다.
.kj21201 (화이트밸리??) : 저 뒤에 물음표는 무엇이드냐.
이상 화백님의 양평번개 참석자 명단입니다. 더 있으실 것 같은데 급하게 올리느라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저 위의 잘 모르겠다고 했던 분들은 아마 얼굴과 닉네임이 매치가 안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한 번 더 뵈면 되죠 뭐.^^;;
사건 : 2004년 5월 15일 비가 부슬거리던 오전 10시. 신도림역(필자의 출발지)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정원 7명인 카니발(맞나?)에 8명이 어색함과 민망함과 부끄러움을 가득 안고 탔더랬죠. 그 후 2시간이 지난 후까지도...
제가 제일 막내인 듯 해서 이러저러한 아양(?)도 부려봤지만 잘 먹혀들어가지 않더군요. 아양이라 함은 과자를 꺼내들고 드시라 했던 것 뿐입니다. ^^;;
두 시간이 지난 후, 어느 시골 식당에 들러 보리밥 정식으로 배를 채운 님들께선 약간의 기분이 풀어지신 듯 했습니다. 역시 먹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두시간 후 양평 화이트 밸리에 도착했습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화이트밸리(앞으로 화밸이라 칭하겠습니다)는 그야말로 환상이었습니다. 화밸에 대한 설명은 ‘배경’에서 묘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초행인 저로서는 앞으로 서울-양평의 거리가 아마도 서울-부산 보다 더 멀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밸리에 도착하고 나서 앞마당에 앉아 뜨락님의 풀피리 쇼와 꿩알쇼를 구경한 후 뜨락님 AEET님의 배드민턴쇼 관람을 한 후 이층의 카페로 들어가 속속들이 오시는 회원님들과 어색함으로 인사한 후 뻘쭘함으로 대화하고 음식으로 친해졌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 사실은 이부분을 보고 저는 번개에 참석했습니다.하핫 ;;
끊임없이 구워지는 고기들과 재빠르게 자기몸으로 감춰버리는 회원님들.(사실 제가 제일 빨랐습니다. ^^;) 누룽지주에서 포도주까지. 그리고 산이슬에서 하이트까지.
음주의 분위기를 매우 싫어하시는 허여사님을 못본척, 못들은척 하며 모든 알콜들을 없앴습니다.
그러나 단 한분도 오버되시는 분이 안계셨다는.
드빙의 주량과 음주후의 깔끔함에 다시한번 탄복했다는.
시간은 흘러 흘러 자기소개와 또다시 이어지는 이야기들. 모두모두 글빨뿐 아니라 말빨도 엄청 나시더라는.
그렇게 밤은 깊어가고 새벽은 다가오고 아침을 맞았드랬죠.
읽기 지겨우신가요? 그러나 참석하셨던 분들은 다시 한번 그 밤이 생각날테죠.
아침식사. 많으신 분들이 이부분에 대해 쓴 것 같아서 더 이상 쓰지 않겠습니다만 이것을 먹으려고 새벽에 떠나지 않았다는 필자. 그렇습니다. 저는 먹는것에 매우 집착합니다. -_-;;;
단체사진을 찍고 (드빙의 장점은 단체사진 찍는다고 모이라고~ 모이라고~ 해도 모이지 아니 하더란 것입니다.)제일먼저 출발을 하면서 마치 친정(저는 미혼입니다 ^^;;;)을 떠나는 것 같더라는.
약간의 눈이슬이 쾡하고 돌았다는...
필자혼자 감상에 빠져 주절주절댄 것 같습니다. 사실 여기는 직장이고 수업도 들락거려서 글이 엉망입니다만.(변명입니다)
그럼 다음으로.
배경 : 화밸은 그야말로 숲속의 스머프집 같더군요. 지붕은 하얀색이죠 물론. 그리고 그 지붕 모양이 여성의 나체인 것을 아셨나요? 저는 처음 도착자라서 화백님의 말씀을 잘 들었었지요. 크크크. 두개의 불룩한 산 모양이 가슴이었습니다. 그려.;;
일층은 넓은 방이었고, 거기서 남녀 혼숙을 했다죠. 아마. 크크크
이층은 넓은 카페였는데 벽난로가 매우 운치있는. 그래서 바깥은 봄이고 냇가는 여름이고 카페안은 겨울이었다죠. 환상이라는 말씀입니다.
아흑. 다음 시간이 줄줄이 수업이라서...(사실은 읽다가 모두 지치실까봐)
종합 : 어쨌든 저에게는 오늘부터의 일상이 매우 새로울 수 있는 그런 날들이었고, 힘이 되었습니다.모두 그러하시죠?
아무리 카페에서 닉을 보고 글을 본 사이더라도, 몇 년을 알아온 사람처럼 행동하고 마음을 터놓기는 어렵습니다 . 그러나 누군가 그러더군요. 공통된 관심사가 있지 않느냐. 그렇죠. 공통된 관심사가 있죠.
그것은 ‘여행’이라는 것이고 그리고 그냥 ‘여행’이 아닌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여행’이지 않습니까?
번개. 만남은 번개였지만, 아마 느낌도 번개였기를.
인물소개가 대단하네요..닉을 대하니 얼굴과 매치가 안되는 분도 계시는데 엔조이님은 와우~..너무 늦게 도착해서 많은 님들과 대화도 못하고 새벽엔 달무리님 야그에 배꼽 떨어질 뻔..그래서 또 님들과 애기도 못 나누고 이래저래 닉만 열심히 외웁니다^^ 다음 기회가 또 있겠죠? 잘 보고 갑니다..반가웠어요...
헉!!! 테레사 천사님...이사람의 손모가지를 분질러 주소서...ㅠ.ㅠ 사실은 직장에서 급하게 올리느라 (변명같지만...네 변명입니다. 흑...) 그리고 지금 들어왔더니만.... 어떻게 하여야지만 테레사님 맘이 풀어지실까요...그냥 삐지십시요. ㅋㅋㅋ 제맘에 있으면 되지 무슨 후기에 꼭 올라야 합니까. ^^;
님들의 답글에 몹시 부끄...-_-; 그냥 전 제 할 도리를 했을 뿐.. 무슨 상금을 바라고 한 일은 아니랍니다...헉!!! 그냥 너무 모든 분들이 강하게 인상에 남았던지라. 다음편으로는 여기 답글에 달리신 분들을 한분한분 집중분석 할까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제가 그렇게 한가한 사람이 아닌지라... 꼭 하겠습니다. ㅋㅋㅋ
첫댓글 우아~역쉬~나도 국문학전공할껄^^언냐 넘 멋쪄!!!짱!!!내가 한표던지고 가요~!언냐글 젤 먼저 읽어서 기분조타,,,혹시라도 상금타면 밥사조요`내먹성 익히 아시죠???푸헤헤 홧팅홧팅.
목이 길어서..,글쓰기가 앤조이!! 강릉 으르릉 쾅 시는 만주 다녀오는 시간 걸려 갈터인데..,
우와~ 대단(?)한 기억력의 소유자이신갑다~^^* 잘 보았습니다... 만나 반가웠습니다... 강릉 회 벙개 기대함다~!
우째 일일이 그렇게 다기억하실까 세세한 특이사항 까지 존경스럽넹 ㅎㅎㅎ 대환 많이 못했지만 담엔 기회 만들죠 후기 쓰느라 수고 했슈
후기중의 압권입니당. 젊은이의 기억력을 실감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느껴보려 모인 자리마다 가보는 엽엽하고 귀여운 엔조이님이었습니다.꼬리글 일등하기 바랍니다. 소띠모임도 잘하시고요.
앤조이!!. 결코 날 잊을 순 없으리라.너와 나의 식성은 참으루 경이로웠지^^우리 담에 또 만나면 그때두 가장 먼저 차려지는 식탁에 자리를 잡자꾸나.만나서 많이 반가웠다.
안녕,,,^^* 나두 동갑 만나서 무지 반가웠어,,,그런데,,,인물에 천사님이 빠진거 같은데,,,ㅎㅎ
언니.. 집에 오면서.. 내 칭구가 졸고있는것이야... 이 나쁜년.. 나는 눈을 부릅뜨고 운전하는데 옆에서 자다니..(실은 화이트밸리 가는길에서도 내 칭구는 잤어..ㅠ.ㅠ) 그래서... 언니를 걍 신촌에 떨궈준다고 하고 델꼬올껄..하고 생각했드랬어.. ^^; ㅍㅍㅍ
어쩌다 보니 대화 한마디 못나눈것 같네요.... 담번에 뵐땐 밤을 하얗게 새어가며 이야기 하지요... 반가웠습니다.
앤조이님..만나서 반가왔어요. 글 넘 재미있게 쓰네요. ㅎㅎㅎ
인물소개가 대단하네요..닉을 대하니 얼굴과 매치가 안되는 분도 계시는데 엔조이님은 와우~..너무 늦게 도착해서 많은 님들과 대화도 못하고 새벽엔 달무리님 야그에 배꼽 떨어질 뻔..그래서 또 님들과 애기도 못 나누고 이래저래 닉만 열심히 외웁니다^^ 다음 기회가 또 있겠죠? 잘 보고 갑니다..반가웠어요...
에고에고...엔조이님~ 넘 섭해요...나를 잊어버리시다니...야기도하고 그랬는뎅...!?? 나..무지 삐짐!!!!!
헉!!! 테레사 천사님...이사람의 손모가지를 분질러 주소서...ㅠ.ㅠ 사실은 직장에서 급하게 올리느라 (변명같지만...네 변명입니다. 흑...) 그리고 지금 들어왔더니만.... 어떻게 하여야지만 테레사님 맘이 풀어지실까요...그냥 삐지십시요. ㅋㅋㅋ 제맘에 있으면 되지 무슨 후기에 꼭 올라야 합니까. ^^;
님들의 답글에 몹시 부끄...-_-; 그냥 전 제 할 도리를 했을 뿐.. 무슨 상금을 바라고 한 일은 아니랍니다...헉!!! 그냥 너무 모든 분들이 강하게 인상에 남았던지라. 다음편으로는 여기 답글에 달리신 분들을 한분한분 집중분석 할까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제가 그렇게 한가한 사람이 아닌지라... 꼭 하겠습니다. ㅋㅋㅋ
화백님 말씀 무슨뜻인지 -_-; 강릉가느라 힘들었겠다..이말씀이죠? ^^; 묵향님 회벙개 조만간 칩니다. 두둑히 준비하시죠. 회가 워낙 비싸서리.^^; 로잔님 엽엽하다는 뜻은 무엇이지요? 혹시 엽기적?? -_-; ㅋㅋ bara야 니 글을 쫌 일찍볼껄..그렇다면 테레사님의 삐짐은 막을 수 있을걸..; 신똘 그런글은 멜로 보내(버럭)
어디 감히 그런 사적인 글을..ㅋㄷㅋㄷ. 까망님 그래도 아침에 둘러앉아 같이 얘기 나눠서 다행이예요. 사진이 정말 예술입니다. ^^; 테레사언니~ 언니가 최고야~ 언니가 짱이야~ 언니가 젤 조아~~ (되찌? 풀려찌?) ^^;;
ㅋㅋㅋ, 만나서 방가웠네 친구.....난 회는 못먹지만 친구 번개치면 한 갈께...
엔조이님~ 나...새벽에 나오면서 설에 데려다줄려구..찾았는데..없더만..어서 자고있었쥐? 강릉에 내려가면 회 사줄꺼죠?그럼 안 삐질래요! 후기를 넘" 잘 쓰시네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팬티엄급에 어찌 386이... 지가요. 실은 잘생각이 안나요. 암튼 방가방가!
빈병님 그러게 말예요. 역쉬 우리는 쇠주일병이 있어야 해..!! ^^; 꿈꾸니님 팬티???? 헉!!!! 제 팬티를 보셨나요...??? ㅋㅋㅋ 만나서 방가워써여~
집중분석하시길 다행이지 안그럼 제 닉을 잊을 뻔..^^ 앤조이님 반가웠어요..언제 벙개치면 또 만나요? 근데 어쩌죠? 아무리 모리를 굴려도 얼굴이..그 얼굴이 그 얼굴같고 워낙 미인님들이시라서요..혹시 줄무늬 흰 남방 입으셨던 분?,,,
까망님^^ 네 맞아요. 그사람이예요. 아침에 마당에서 젖은 의자에 둘러 앉아 이런저런 얘기 했던...^^
누가 누구인지 헷갈려서 ㅎㅎ 앤조이님 확실하게 입력했어요..다음엔 제일 먼저 달려가서 뽀샤지게 포옹해 드릴게요~~^^
우리가 영계 취급을 받다니,,,아주 좋은 카페야,,,열심히 활동 해야지,,,ㅎㅎㅎ
만나서 반가웠음.
bara야 그래서 나도 매우 이 카페에 정감이 간다우~ ㅋㅋ 늑대오라방~ 푸하하하하하하하 너무 간단명료한거 아냐? 어째 옆구리 찔러 절받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