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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영신도시 구영2차푸르지오 원문보기 글쓴이: 파워(507-705)
2009062316461810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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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
선우석 | ||
연계교통망이 우선(KTX역세권) | |||
(앵커멘트) KTX역세권 개발의 성공조건은 다양한 연계교통망을 갖추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막대한 예산이 요구돼는 사업이어서 재원 확보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선우석 기잡니다. ( V C R ) 역세권의 성공조건은 무엇보다 편리한 접근성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선 KTX울산역세권으로 연결되는 다양한 연계교통망이 갖춰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 오재학 박사 한국교통개발연구원 울산시는 KTX역사로 6개의 도로를 연결시키기로 한 가운데 우선 708억원 투자해 내년말까지 2개 연결도로를 내고 있습니다. (cg-in)또 정부의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에 포함된 울산-함양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인근 밀양지역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해질 전망입니다. 여기다 굴화에서 과기대, 역세권을 거쳐 양산 북정까지 연결되는 울산-양산간 광역 경천철도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입니다. (out) 하지만 경전철은 1조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이 필요해 최근 정부의 권고에 따라 간선급행버스인 BRT를 도입하는 방안을 두고 연구용역중입니다. 이 역시 2천억원 이상의 예산이 들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서창원 울산시 교통정책과장 정부가 KTX역세권 개발을 지역발전전략으로 채택한 만큼 인프라 건설에 대해서도 국비지원이 절실합니다. (클로징) 역세권 인프라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연계교통망 구축은 사실상 민자유치도 어려울 것으로 보여 국비 확보 등 재원조달 방안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ubc뉴스 선우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