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학원에 안 가구..
도서관에서 혼자 공부한다..
9시에 도착...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7시30분까지 갈려구 했는데..
늦잠을 잤다...
오자마자 남친이랑 열나 전화로 한바탕하구,,
1시간쯤 자다가...
공부하다가...
1시쯤에 혼자 구내식당가서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먹었다..
첨에는 열나 쪽 팔렸지만,,,
나중에는 꾸역꾸역 잘만 먹었다..
글쿠 남친 전화가 왔다...
낼 도서관으로 놀러온다구...
살도 별로 안 빠졌는데...
오지 말라구 했는데...
어쩔수 없었다...
그래서 지금 저녁으로 사과를 먹는다..
앞으론 저녁은 항상 과일로 때우련다..
항시 6시이전에 말이다...
몸무게에도 변화가 없다...
어쩔 수가 없다...
밥 먹구 계속 도서관에 앉아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