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center>
<table class="protectTable" id="protectTable">
<tbody>
<tr>
<td>
<table width="0" bordercolor="#006633" style="border-style: dotted;" border="3" cellspacing="0" cellpadding="4">
<tbody>
<tr>
<td>
<table bordercolorlight="#99cc66" bordercolordark="#669933" bgcolor="#669933" border="3">
<tbody>
<tr>
<td>
<table width="0" align="center" background="http://pusanorukdo.net/image/orukdo/9996-2.jpg" bordercolor="#006633" bordercolordark="#006633" border="2" cellspacing="10" cellpadding="3">
<tbody>
<tr>
<td>
<table width="0" height="364" background="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ab826371aaaa56b17569e62aa7231438ffb409bf" border="0">
<tbody>
<tr>
<td>
<img width="350" height="300" src="https://search4.kakaocdn.net/argon/656x0_80_wr/24FXCQPBYNN">
<p><font color="#000000" face="가을체" size="1">
<다음 이미지에서 가져옴>
<pre><ul> <font color="#000000" face="가을체" size="3">
<b>♥ 위로 오르는 이유 ♥</b>
- 시 : 돌샘/이길옥 -
가난한 사람들은
왜
높은 곳으로만 모이는 걸까.
가진 게 부족한 사람들은
어째서
위로만 오르려 하는 걸까.
주머니가 비어서
가벼운 탓이 아니라
주인 없는 빈터를 찾아
둥지를 틀기 위한 힘겨운 사투다.
따개비처럼 다닥다닥 붙어서
부자들에게 버림받은 설움 나누며
정 퍼주기 위함이다.
위에서
‘옜다, 먹어라.’ 하기 위해서다.
<iframe width="1" height="1" src="https://www.youtube.com/embed/UT5pdfcQUVE?=&amp;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 encrypted-media"></iframe>
</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r>"><div data-ke-class="artic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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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width="350" height="300" src="https://search4.kakaocdn.net/argon/656x0_80_wr/24FXCQPBYNN">
<p><font color="#000000" face="가을체" size="1">
<다음 이미지에서 가져옴>
<pre><ul> <font color="#000000" face="가을체" size="3">
<b>♥ 위로 오르는 이유 ♥</b>
- 시 : 돌샘/이길옥 -
가난한 사람들은
왜
높은 곳으로만 모이는 걸까.
가진 게 부족한 사람들은
어째서
위로만 오르려 하는 걸까.
주머니가 비어서
가벼운 탓이 아니라
주인 없는 빈터를 찾아
둥지를 틀기 위한 힘겨운 사투다.
따개비처럼 다닥다닥 붙어서
부자들에게 버림받은 설움 나누며
정 퍼주기 위함이다.
위에서
‘옜다, 먹어라.’ 하기 위해서다.
<iframe width="1" height="1" src="https://www.youtube.com/embed/UT5pdfcQUVE?=&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 encrypted-media"></iframe>
</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r></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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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해주신
좋은글
멋진글
감사해요...작가님
일요일에도....
후덥지근
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어느곳에서나
좋은분들과
행복한시간
기분좋은하루....보내세요...!!! 돌샘작가님
노들길 님, 댓글 고맙습니다.
고향을 뒤로 하고 가난을 등에 업고 오르는 비탈에 천막 치던 때 있었습니다.
잡일로 지친 몸 뉘일 자리 깔던 때 있었습니다.
높이 올라야 땅 한 평이라도 먼저 차지하는 횡재를 만날 때 있었습니다.
그런 노력으로 땀에 젖은 몸 쉴 높을 곳에서 내려다 보며 만세 부를 때 있었습니다.
우리 역사입니다.
@돌샘이길옥 아름다운
응원의글
격려의글
감사해요.....작가님
서울지역은
장맛비가..
내리네요....
일요일
저녁에도...
건강하시고.....
좋은분들과.....
행복한시간
기분좋은저녁시간...보내세요...!!!! 작가님
화요일에도
후덥지근하고
다운날씨에
수고했어요...
저녁에도
건강하시고...
좋은분들과...
기분좋은저녁을....보내세요....!!! 돌샘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