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보건기구,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으로 공식 선언한 가운데
대만은 코로나 확진자 대응과
마스크 수급 정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구 2300만 명인 대만의 코로나 19 환자는 48명,
사망자 1명에 불과합니다.
대만의 인구밀도는 우리보다 높은 상황에서
마스크 수급에 국민들의 불안도 적다고 하는데요
대만은 어떻게 ‘코로나 재앙’과
‘마스크 대란’을 다 잡을 수 있었을까요?
무엇보다 대만 정부의 위기 대응이 주요했는데요
초기부터 중국인 입국 차단 등
발 빠른 국경 관리에 나섰고, 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했습니다.
‘사스’ 사태 때 출범한 중앙전염병지휘센터를
중심으로 관리 체계를 일원화한 것도 주효했습니다.
#대만 #방역성공 #대만마스크
유권자들이 최근 뒤죽박죽 갈팡질팡하는 야당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떠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투표소에 가서 정권을 심판하겠다던 유권자가 4월15일 차라리 등산이나 가겠다고 한다든지, 차라리 국민의당이나 찍겠다고 하는 말을, 지금은 농담처럼 들어서는 절대 안 된다. 나라의 미래와 관련된, 정말 심각한 얘기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