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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 <용광로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말4:1)
악인들을 심판하기 위해 지구가 불 탄다는 말을 사용한 것입니다. 또한 옛 세상의 것들을 제거하고 새롭게 하기 위해서 일시적인 불태움은 있습니다만 지구 자체를 없애려고 태우지는 않습니다. 의인들이 새롭게 된 아버지의 나라에서 악인들을 심판하기 때문입니다. |
☛ 악을 행하는 자 : 히브리어 성경 רשׁעה 리쉬아 H7564 범죄, 허물, 사악하게 헬라어 성경 ἄνομα “불법, 불법”
☛ 교만한 자 : זֵדִ֜ים 제드 H2086 오만한, 염치없는
[LXX, CSV]ἀλλογενεῖς - 이방민족
[GMV]υπερηφανοι -교만, 거만 이며 그 뜻은 υπερ『..을 위하여』 +φαινω『빛을 낸다, 나타내 보인다.』입니다.
『ἀλλογενεῖς - 이방민족』이 어떻게 되어 교만한자로 번역되었는지는 찾을 수 없습니다, 다만 [눅17:18 이 이방인(ο αλλογενης G241)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를 보아서 이방인이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자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 성경은 이들을 “불태워 버린다(καιομένη).” 말하는데 καιομένη 란 καιω “불붙인다.”의 현재 분사 수동태 단수 여성이며 이 현재분사의 정동사는 ἔρχεται 곧 시재가 현재 시재이므로 불태우는 것이 오은환 님의 주장처럼『일시적인 불태움은 있습니다만』이 아니라 영원한 불태움을 말합니다.
성경을 말라기서에서만 심판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사야서도 세상 끝날 심판을 말합니다.
이사야는 주님께서 초림하시어 대속의 피를 쏟으시고 구속을 완성하실 때 세상의 강들과 땅들과 티끌들은 모두 역청과 유황이 되어 불탄다고 증언합니다.(사34:9~10)그런데 오은환 님은 이사야의 증거는 읽지 않으시고 오직 말라기서의 증언만 주장하시며 이것도 일시적이라 말하시는데, 이마져도 오류입니다.
█. 이 불태우는 사건은 벧후3:7에서 증거하는 대로 인류가 구원되도록 하기 위해 연기된 것뿐입니다.
벧후3:7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이도 오은환 님께서는 일시적이라 주장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주장이시라면 다시 수고해 드리지요!
█. 오은환님 주장2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말4:3)
노아의 홍수 때 물로 땅을 심판했습니다.
그렇다고 땅이 소멸되었을까요? 땅에 거하는 악인들을 소멸하기 위해 물이 땅을 덮은 것입니다.
*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당하였으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벧후3:6,7) |
☛. 성경 어느 곳에서도 노아의 홍수 때 땅을 소멸했다고 주장한 말씀은 전무합니다.
도대체 오은환님은 “노아의 홍수 때 땅이 소멸되었다”는 주장을 누가 어디서 하였는지를 발견하였기에 벧후3:7의 말씀을 노아의 홍수에 빗대어 그때도 땅이 안전했으니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도 노아의 홍수 때처럼 안전할 것이다 증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세상이라는 단어를 땅이라는 단어와 혼돈하셔서 이런 주장을 하시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만약 세상=땅이라 보신다면 이는 심각한 성경해석의 오류임을 알려 드립니다.
도대체 노아의 홍수때는 잘 기억하시면서 다음 말씀은 극구 부인하시는 이유는 납득되지 않습니다.
오은환 님의 눈에는 님께서 올린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에는 눈이 머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증언되는 8~13절까지 모든 말씀이 일시적이라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를 천년동안만 불탄다고 생각하시는 우를 범하시기도 합니다.
천년의 기간이 끝나면 불타는 지옥불이 사그라지는 것이 아니라 전천년 설을 따르는 자들의 주장을 빌린다면 [계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이 되는 것이지요
무천년설은 이 지구가 재림이후 영원토록 유황불타는 지옥으로 변한 것이구요!
그러므로 님께서 지금 자꾸 지구 지옥설을 소멸설로 만들어 가심은 님의 또 다른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보여 집니다.
다시 말하거니와 “지구 소멸설이 아니라 지구 지옥설”입니다.
다시는 지구 소멸설이라는 단어로 지구 지옥설을 희석시키지 마십시오.
첫댓글 벧후3:7절을 보세요.
멸망과 심판의 날은 <단수>입니다.
영원토록 불탄다고 했을 때는 최소한 복수를 사용하겠지요?
멸망과 심판의 날들이 아니라 그냥 <the day> 입니다.
그 단수가 바로 재림의 때를 말합니다.
님에게는 재림 후에 천년의 기간을 삽입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심판을 천년 후로 옮겨 놓으셨으나 예수님의 재림은 인류를 심판하심입니다.
@성도의 본분
답답하신 분입니다. 님이...
님의 주장대로라면 하늘도 영원히 불타고 있어야 하지요???
불에 타서 녹아진다는 말에는 늘 <하늘과 땅이> 함께 따라다니지 말입니다.
* 하늘과 땅은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벧후3:7)
*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미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3:10)
* 그 날(단수 - the day)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3:12)
3:12절 보세요. 그 날 단 하루에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이지,
몇 날 며칠 간다는 말이 아니지요
@오은환 단 하룻만에 하늘은 떠나간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단 하룻만에 새 하늘과 새땅을 만드시던
준비하셨다 단 하룻만에 처음 하늘을 없애시고 처음 땅을 지옥으로 만들고 성도들을 새 하늘과 새당땅로 옮기시는 이것에 어떤 문제가?
아~~
일곱째 나팔을 여러날 부는데 지구는 단 하루에 사라지니 여러날 불 수 없다?
이런 시대 착오적 생각을~~~
@성도의 본분
멋대로 해석하는 것은 님의 자유이니
그리 하세요
하늘은 하룻만에 불이 꺼지고, 땅은 영원히 불타고...???
점점 이상한 해석으로 빠져듭니다.
@오은환 내로남불~~~
님은 하나님의 능력까지도 님의 능력에 마추어 달라고 지금 떼거지 쓰십니다.
님이나 나는 하나님의 경륜을 발톱의 때도 이해 못하지요
그런데 이런 제한적인 주장을 하시니~~~
@성도의 본분
하늘과 땅이 불사르기 위하여 준비되었다고 하는데,
님은 땅은 영원히 불타고 하늘은 하룻만에 꺼진다고 하닌까 우습지요???
그런 말이 어디 있습니까?
@오은환 답글 드렸습니다
말4:1절 역시 복수가 아니라 <단수>로 the day 입니다.
용광로 같은 날, 화덕 같은 날, 풀무불 같은 날입니다.
원어를 보시든 영어 번역본을 보시든지 하세요.
더 불필요한 말들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려 합니다.
다 무시하고 믿고 싶다면 그대로 믿으세요
역시 이를 벧후3:7에 대입하시기 바랍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의 날
불신자들이 통곡하는날
계16장에 모든 하나님의 심판의 촛점을 두십시요
16장이후 다시는 하나님의 진노가 없습니다.
천년후에 진노가 있다면 하나님께서 16장의 진노가 긑이라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식언하시는 분으로 만드시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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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용광로 같이 만드는 것이지 어는 한 구석에 이런 장소가 있다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영어 성경만 제일은 아니지요?
한번 님도 헬라어나 히브리어 성경을 읽어보십시요
@성도의 본분
불타는 날이 단수인지 목수인지 보란 말입니다.
엉뚱한 소리좀 그만 하십시다.
@오은환 불타는 날이 단수라고 기록되었으니 하루다?
정말입니까?
님의 성경지식이 그정도 뿐이 안되십니까?
그럼 요한이 밧모섬에서 주의 날은 하루뿐이네요?
게1:10 주의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정말 요한이 하루만 주안에 살았고 나머지 날은 주 밖에 살았습니까?
제발 엉뚱하게 자꾸 주장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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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당절에 어디 불타는 날이 하루라 말했습니까?
주의 날이 하루라 말한것아닌가요?
그리고 주의 날에 하늘과 땅이 불타는 지옥이 된다고 했지 어디 하룻 동안만 지옥불타는 곳이 된다고 기록 했습니가?
@오은환 그리고 님은 왜곡의 달인은 아니지요?
벧후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 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벧후3: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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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절이 하룻동안만 지옥불타는 곳이 된다고 말씀합니까?
성경은 정확하게 기록합니다.
단수냐 복수냐...
*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 단수가 아니라 복수> 그의 나팔을 불 때에...(계10:7)
개역개정은 편의상 단수로 기록한 것 같습니다만
원어는 복수의 날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days> 입니다.
일곱째 나팔이 최소한 몇 일은 진행되기에 그렇습니다.
님?
그것하고 하나님의 심판과 무었이 문제인데요?
님은 하나님의 심판도 여러날 진행된다고 말하고 싶어 이런 주장을 하시는지요?
하나님께서 여러날 아니 1000년동안 성도들을 불러모으는 나팔을 분다 한들 이것은 심판을 피하라는 명령이지요!
하나님의 심판은 단 한번 마지막때입니다.
@성도의 본분
단수인지 복수인지도 무시하면서
무슨 천년, 영원을 주장합니까?
단수이면 그냥 그대로 받으세요.
하나님이 만물을 새롭게 한다는데 님은 그러지 말라고 만류하는 모습입니다.
@오은환 님?
단수 복수가 여기서 어떤 작용을 하는데요?
여러날 재림을 알리는 나팔을 부는것 당연합니다.
복음이 단 하루만 증거되어야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일곱째 나팔은 재림을 알리는 나팔입니다.
재림을 알리는 나팔은 매일 불면 좋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은 단 하루에 완성됩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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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주장은 낡은 지구를 개조한다이지요!
난 이 낡은 지구는 지옥이 된다 이구요?
그러니님은 이 낡은 지구를 개조해서 살아보시면 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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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선 새 하늘과 새 땅이 싫은데 어쩝니까?
@성도의 본분
님은 부활도 이전 몸의 부활이 싫은가 봅니다.
이전의 것이, 처음 것이 새롭게 되었다 하는데,
도대체 님이 생각하는 <새롭다>는 것은 무슨 개념입니까?
@오은환 댓글 모양세 하고는?
새로움도 전혀 이해불가십니다?
부활 후 성도들의 몸은 예수님의 부활체와 같습니다
이는 시공을 초월하는 육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