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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독일, 유럽 최대 식품·음료시장 진출 노려볼 만 | ||||
작성일 | 2012-12-10 | 작성자 | 한상은 ( sehan@kotra.or.kr ) | ||
국가 | 독일 | 무역관 | 뮌헨무역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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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럽 최대 식품·음료시장 진출 노려볼 만 □ 독일 식품·음료산업 개요 o 독일 전체 인구규모: 8200만 명 o 식품·음료산업 규모는 독일 제조산업분야 중 4위 o 수입액이 수출액을 초과, 순수입국-2011년 기준 독일의 가공식품과 농산물 수출액은 585억 유로, 수입액은 693억 유로 종사 근로자 55만 명 5960개 회사. 대부분 중소기업 o 주요 교역국: EU 회원국, 러시아, 미국, 스위스 o 네덜란드에 이어 유럽 2대 식품 음료 생산국가 o 매출 규모: 1633억 유로(2011년 기준), 2010년 대비 7.6% 증가 독일의 식품·음료산업 분야별 매출 비중(2011년 기준) 자료원: 독일 식품음료산업협회(BVE) □ 진출 시 고려사항(시장 잠재력) o 독일시장 규모를 감안할 때 외국 수출기업에는 독일은 매우 매력적인 시장임. o 독일 소비자들의 간편 식품, 유기농, 웰니스 식품분야 대한 수요 지속 증가 추세 o 독일 소비자들은 식품·음료 제품 정보에 밝고, 품질 좋고 저렴한 가격 선호 유럽 국가별 유기농 식품 매출규모(2010년 기준) (단위: 10억 유로) □ 시장 진입 o EU 회원국으로부터의 수입은 EU 상품 자유이동 원칙(Free movement of goods)의 적용을 받음. - 타 EU 회원국이 수입한 식품이 독일 식품법에 저촉되더라도 독일 내로 제품 반입은 가능함. 하지만 수입 식품을 독일시장에 판매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독일소비자보호 및 식품안전청(BVL, The Federal Office of Consumer Protection and Food Safety)의 허가를 받아야 함. o EU 이외의 국가에서 식품을 수입하는 경우에는 EU 공동관세를 납부해야 함. - EU 공동관세 확인: TARIC(클릭) o 유럽식품안전청(EFSA, 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은 식품위험 평가에 핵심역할 수행 - 식품 원료에 대한 더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투명성 및 소비자 신뢰 확보 노력 - 식품 원산지 추적 가능성도 중점 관리사항임. + 예를 들면 식품 라벨에는 원산지는 물론 공급 체인망(공급업체, 중간 유통업체) 정보가 명시돼야 함. o EU 타 회원국으로부터 축산가공식품을 수입, 다른 회원국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독일 연방 농식품청(BLE; Federal Office for Agriculture and Food)의 허가를 받아야 함. o 신소재 식품(Novel food)을 수입하기 위해서는 Novel food EU 집행위 EU 규정(클릭)에 따라 수입 업체는 식품안전평가를 받아야 함. - 독일 연방소비자보호와 식품안전청(BVL)에 허가 신청서를 제출 - BVL은 필요한 시험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European Commission과 회원국들에 통보 * 식품 수입에 대한 상세 가이드라인은 독일 연방 삭품위해평가원(BfR, Federal Institute for Risk Assessment)에서 구할 수 있음. o 수출기업은 제품 포장이 독일 소비자들에게 매우 중요함을 인식해야 함. 식품 제조, 수입, 유통, 소매기업은 식품포장 재질이 EU와 독일 재활용 및 처리 규정에 따라야 함을 인식하는 게 중요 o 외국 수출업체는 독일 쓰레기 재활용 전문기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음. 제품 포장 라벨 (label)에 Dual Recycling system 회원 정보를 표기하는 것은 의무사항이 아님. - Gruene Punkt: www.gruener-punkt.de o 전문 전시회(ANUGA, Green Week, BioFach 등)에 참가, 제대로 된 수입, 도매, 유통업체를 발굴하는 것이 중요 - ANUGA(2013. 10. 5~10. 9 웹사이트: www.anuga.com, 독일 쾰른) - Green Week(2013. 1. 18~1. 27 웹사이트: www.gruenewoche.de, 독일 베를린) - BioFach(2013. 2. 13~2. 16, 웹사이트: www.biofach.de, 독일 뉘른베르크) □ 유통구조 o 식품 소매업체가 직접 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고 대부분 대형 수입상, 유통업체 등으로부터 조달받는 게 일반적임. o 일부 슈퍼마켓은 외국 공급업체와 직접 계약하기도 함. o 도매업체들은 취급 제품에 대한 필요 규격, 라벨랑, 포장, 선적, 관세, 통관, 물류 등에 전문노하우 보유 o 독일에 식음료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적정 현지 파트너를 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o 독일 식품소매분야는 상위 5대 기업이 전체 유통시장의 73%를 차지함. - 2011년 기준 식품음료 매출액: 1633억 유로 독일 주요 식품 유통업체별 매출 비중(2011년 기준) 자료원: 독일 식품음료산업협회(BVE) □ 유관기관 o 독일 식품음료산업협회(BVE) - 기관명 (독어) Bundesvereinigung der Deutschen Ernährungsindustrie e.V. (영어) The Federation of German Food and Drink Industries - 주소: Claire-Waldoff-Straße 7, 10117 Berlin, Germany - Tel: +49-(030) 200 786-0, Fax: +49-(030) 200 786-299 - 웹사이트: www.bve-online.de o 독일 소비자보호&식품안전청(BVL) - 기관명 (독어) BVL, Bundesamt für Verbraucherschutz und Lebensmittelsicherheit (영어) The Federal Office of Consumer Protection and Food Safety - 주소: Bundesallee 50, Building 247, 38116 BRAUNSCHWEIG GERMANY - Tel: +49 (0)531/214 97-0, Fax: +49 (0)531/214 97 299 - 웹사이트: http://www.bvl.bund.de □ 시사점 o 독일은 상위 5대 유통업체가 전체 식음료품 매출시장의 73%를 점유, 독일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대형 유통업체와 유관 전문 전시회 등을 통한 적극적인 전문 수입상·중간 유통업체 발굴 노력 중요 o 독일의 인구 고령화 추세, 웰니스 & 건강식품 선호 증가 등을 고려한 건강증진 기능성 식품 개발을 통한 시장진출 시 좋은 성과 기대 가능 자료원: 독일 식품음료산업협회(BVE), 독일무역투자청 GTAI,독일 경제기술부 운영 b2b사이트 ixpos, 코트라 뮌헨 무역관 자료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