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메니아에는 배달 알바같은걸 하면서
나중에 탈 바이크에대한 꿈을 키워 가시는 분이 참 많은듯 싶네여^^
저도 배달의 민족으로 고척동에서 중국집 알바하는 대학3년생입니다.
주말에만요..
자랑할 거린 아니지만.. 부모님이 이직종에 계셔가지고
좀 어릴때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으로 만 년정도 됐네염^^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요즘같은날이면 3~4개씩 입고 다녀도 춥져~
다름이 아니고 고척동에서 고배기량 타시는분들이 자주 보여서염..
부러움과 시기의 대상인 고배기량 바이크들이
시티백으로 무장하고 있는 내 옆이나 반대쪽에서 마주 보고있으면
신호가 바꼈는지도 모르고 쳐다보느라고 바쁘죠..ㅎㅎ^^
고척동으로 하야부사를 타고 가시는 분을 몇번 뵈었는데..
볼때마다 어찌나 멋지던지..
아는체 해달라고 하기에는 제자신이 너무 처량한 처라...
저도 졸업하고 직장 들어가서 출퇴근은 바이크로 하고 싶다는..
그런 부푼 가슴을 앉고 살아가고있습니다..
지금제 애마는 델피노 구형이구요(금색)..
얼른얼른 업글 하고 싶네욤~
시내 돌아다니다가 멋진 바이크 타고 계시는 오너님 계시면
저분 바이크 메인아 분 아닌가 궁금하기도 하고
카페에 글남기고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고나니 올리기도 그렇고 해서염.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특히 배달의 민족~~ 배달하시는 분들 몸조심 건강 조심~^^
카페 게시글
메니아게시판/Q&A
역시나..주말 알바로~
구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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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2
05.11.21 21:4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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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걍 조낸 갔따주고 오는거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