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원정때 밥값 계산차 지갑을 열었더니
옆 니혼진 한 장만 이라고 한다.
왜 했더니? 현지 에는 2000엔 짜리가
귀하다고 한다.
몇 년전만 해도 환전 하로 가면 2000엔
짜리 돈 다발로 나오던데 한국의 은행 에서도
이제는 점점 그자취를 감추고 있었다.
그들의 말로는 행운권 이라 하였다.
오늘 환전차 은행에 들럿더니 달랑 7장
남아 있었다.
2000엔권은 전부다 주세요 했더니 은행원이
한참을 망설인 후에야 주섬주섬 챙겨 준다.
마린짱 222 로 오아타리 된것 같은 이기분은
또 무엇이라 표현 하겠는가... ㅎㅎ
첫댓글 2천엔권이 행운의 2달러 개념이였군요^^
그런셈 인듯요^^)
많이 시용치 않으니 일본깅꼬에서
더이상 발행 하지 않거나 일년에
한정적으로 발행 한다는 갠적인
생각 입니다. ㅎㅎ
처음 보네요
담에 뵈면 한장 줘요 ㅋ
네 킵 해놓겠슘당 ~ ^^)
오키나와에서는 많이 볼수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ㅎㅎ
아마도 관광객들이 2000엔권
마니 푼듯한 갠적인 상상 ㅋ
관광지라... 뭐 특별한 이유라도?
2000엔권에 그려진 그림이 오키나와 슈리성의 슈레이몬 입니다. 그래서 오키나와에서는 일부러 많이 쓰고 유통되는 흔한 지폐입니다.
ㅋㅋ 후지님 등장^^)
역쉬 만물박사님 ㅎㅎ
와....전 그렇게 다녀도 본적이없어요..ㅠㅠ 저도한장만... ㅎㅎㅎㅎㅎ
상인들이 다른 지폐권과 혼동이 된다고 싫어 한 답니다.
알아보니 이제 더이상 발행치 않는 답니다. 그러나 은행에 대량 보관
하고 있답니다.
저두 오늘 은행 환전가는데 주석요
해봐야겠어요
보관 하셨다 행운 잡으세요^^)
저도항상 만엔으로만했는데 담원정땐 2천엔짜리 받아볼까봐요^^
막상 기계속에 집어 넣을때 만엔권 보다 더 망설려 집니다.
저는 모닝떄 가끔씩 찔러넣을때 이천엔씩 넣으면 확인 잘되더라구요 저도 업장에서 몇장씩 들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