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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뭐 들고 다니는걸 너무 싫어해서 흔한 핸드백하나 없는데 여름옷에 주머니가 없어서 휴대폰 넣을 가방정도는 있어야겠다 싶어 검색해보니 세상에 저빼고 온세상 사람들이 다 폰가방 내지 미니백을 가지고 다니는것만 같아요..
다들 뭐 들고 다니세요?
작은걸로요
모양별로 복조리,원통,반달,사각,탬버린.....많기도 하네요 @_@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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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요즘 캉골 크로스백 잘들고 다녀요.^^ 미니이어폰주머니 달린
근데 저는 준 보부상이라...가방의 부족함을 느낄때가 많네요ㅠㅠ
보부상이란말도 이번에 검색하면서 알았어요 ㅋㅋㅋ 타고난 준비성에 어떤 상황이든 대비해놓는 분들 같아요 ㅎㅎ
전 핸드백 하나 들고다녀요. 예전엔 보뷰상이라서 정말 바리바리 싸들고다닐 큰 백만 들고다녔는데 이젠 기력이 없어요. ㅎㅎㅎ
아.. 제가 폰만 넣을 가방 찾는 이유가 그거예용 무거우면 들고다니기 힘들어요..ㅜ
저도 외투 있는 계절엔 가방 안들고 다니는데 여름엔 어쩔 수 없이 미니백 쫄래쫄래 들고 다녀요.
정신머리가 없어서 손에 들고 다니기 불안해요 ㅋㅋ 그래서 미니백도 손가방이 아닌, 어깨에 걸칠 크로스백으로 찾고 있어요
자전거 탈 때는 미니 크로스백, 꽤 오래전부터 크기만 다른 몇 개의 에코백으로 버티는 삶이 됐어요.
미니 크로스백이 젤 실용적일거 같긴 해요 ㅎ
전 그런 용도론 미니 크로스백이요! 사각형 ㅎㅎ 겨울엔 외투에 다 넣고 가방 안 들고 다니는데, 여름엔 그게 힘들어서 ㅠ 미니 크로스백에 휴대폰이랑 립스틱&핸드크림, 지갑 요정도만 넣어다녀요 ㅎㅎ 양손 자유로운 게 매우 중요해서 크로스백만 선호합니다 ㅎ
미니크로스백으로 정했는데 재질과 모양이 정말 다양하네요 ㅎㅎ
가방은 많은데 나이드니 무거운거 싫어 비싼가방 다 나두고 잴 가벼운 천가방 들고 다니네요ㅋ
키ㅍㄹ 미니,크로스백 디쟌도 재질도 다양하네요
점점 검색시간이 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