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5대하천
인천하천살리기 추진단이
인천에 전 하천을 살리기 위해
2003년 9월 발족하여 이듬해 1월 관련 조례를 제정
굴포천,승기천, 장수천, 공촌천,나진포천.으로
자연형하천으로 조성 하는등, 산업화로 훼손된 도심의 하천을 복원할 목적
굴포천;
굴포천은 판개라고도 불리며 인천의 부평구와 계양구,부천,서울의 강서구,김포시를
가로질러 한강으로 흐르는 지방하천으로 굴포천유역은 인구밀집지역이다
굴포천의 기원은 고려시대부터 시작하여 고려 고종때 최이가 손돌목을 피해 보다
안전한 세곡 운반을 위하여 만들려고 하였던 인공하천이 바로 굴포천이다
이후 조선 후기 경인간 운하공사로 지금의 하천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현제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하기위해 2008년 10월23일 준공하였다
굴포천의 유지용수로 부평시내에 생활수와 공단지역의 생활폐수,공단지역의 산업폐수가
함께 가장 많은 오염물질 배출양이 인천지역의 하천중 가장크다
풍납취수장으로부터 한강원수 75,000톤을 일일 유지용수로 흘러보내기 위하여 추진하여
2006년 5월시험통수식을 거행하여 지금의 굴포천으로 유지되고있다
이번
제1회 하천축제는 미래에 인천이 자연형 하천으로 거듭 나서
시민이 즐기며 걸을수 있고
아이들의 생태자연학습과 더부러
자연친화가 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시니어기자 홍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