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두수는 많은 소성이 있기 때문에 일부 학파에서는 장박세장전 십이신을 무시하거나 의미를 약하게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박세장전은 년지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장전십이신, 태세십이신이 있고, 년간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박사십이신과 명궁의 납음 오행으로 만들어지는 장생십이신이 있습니다.
장전십이신이 사주의 십이신살과 같습니다. 그러나 자미두수에서는 사주의 12신살보다 의미를 약하게 부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장전십이신이 그 궁을 주도하는 것은 강합니다.
◆ 사주 십이신살
자기그룹 : 지살 - 장성 - 화개살
윗그룹 : 망신 - 육해(식신) - 천살
아랫그룹 : 겁살 - 연살(함지) - 반안살
반대그룹 : 역마(세역) - 재살 - 월살
명궁 함지는 아랫그룹에 속하니 직장생활을 원한다.
▶ 이 명반의 명궁은 함지궁이다. 함지는 궁궐의 시녀를 상징한다. 현대에서는 직장인의 마인드와 같다. 이 남명은 본인은 직장생활만 해왔고, 당연히 자신은 직장생활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타입으로 생각하고 있다. 말투에서도 상냥하며 온순한 면이 있다.
▶ 명궁 천량 태양화록으로 직장에서는 업무상 '평가'를 해서 보고를 해야하니 곧은 소리를 잘해서 윗사람과 사이가 좋지 못하다고 한다.
▶ 관록궁 공궁이나 대궁 거문과 천동을 사용하니 회사의 제품 연구 분석과 운영 평가하는 일을 하여왔다.
▶ 장성대한에 자미가 좌하니 자신의 무대가 펼쳐지는데 자미로 펼쳐지니 30대 후반에 고속 승진을 할만큼 가장 인생의 황금기였다. 이후 회사의 운세가 기울어져서 본인은 다른 회사로 이직을 했지만 여전히 이 시기의 업적으로 인해서 반안대한에 꾸준히 취업은 되고 있지만, 발전적인 회사와의 인연은 아닌 상태로 고민의 세월이다.
▶ 하지만 자신의 그룻은 사업가는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다.
명궁 장성은 자신이 주도적인 인생을 살려고 한다.
▶ 장성이란 내무부장관과 같이 리더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 명궁은 공궁이나 장성살이 있어서 남들에게 지고싶지 않은 기질이 있다. 말투에서도 아주 강한 기질이 있음이 나타나는 사람이다.
▶ 함지대한에 자미를 만나니 하청사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났고 사장으로 간판을 내걸었다.
▶ 자신이 부려야 하는 아랫직원들이 '자미'라 쉽게 말을 들을 직원들이 아니여서 거래처보다 직원들 때문에 결국 사업을 정리하고 1인 기업으로 부동산중개업을 미래의 직업으로 삼으려고 한다.
자미두수는 처음에는 배우는 것이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제대로 배웠을 때는 그 어떤 운세학보다 눈에 보이는 것이 뚜렷하고 정확합니다.
☆ 혜안의 별자리 자미두수 연구수에서는 실전반과 기초반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