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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을수 있지만
멘탈적인 부분이나 회원분들이 서로 독려해주고 사진들도 열심히 올리는 부분들은 매우 건강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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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이 잘 안 낫는 분들이 생각해 봐야 할 것들
1. 심리적 요인에 의한 경우
가장 크게 작용하는 부분입니다. 아래에 나올 비타민 d보다 훨씬 강력하게 호르몬 대사 및 인체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거든요.
혹 까먹었거든 다시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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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대해 줄 수 있는 조언은, 극복해라 오직 이 말뿐이며 정말 극복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된다. 때론 기적같은..
2. 장과 간의 해독 이상에 의한 경우
간과 장의 해독 과정을 간단히 살펴보면, 독소가 체내 (혈액)으로 들어오게 되고 그렇게 혈액으로 들어온 독소는 해독을 위해 먼저 간으로 이동되며 그 후 간과 장을 거치는 해독 과정을 통해 안전하게 해독되어 소변과 대변으로 배출되게 되는데,
체내 독소의 유입 및 발생 - 오염된 대기와 환경, 잘못된 식생활, 스트레스, 신진대사 (호르몬 대사, 세포대사 등) 후 배출되지 못한 우리 신체가 자체적으로 만들어낸 노폐물 등에 의한다.
그러한 해독 과정 중, 장내에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더 많게 되면 유해균이 간 해독 결과물인 무독성 대사물의 결합을 다시 분해하여 독성 물질로 재 변환시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간과 장의 기능 중 어느 하나의 기능이 올바로 살아나지 않을 경우엔 체내 독소의 배출이 잘 되질 않아 피부질환 치료가 느리거나 혹은 낫지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게 되는 것~
그럴 경우, 간과 장의 기능향상을 위해 민들레차(잎과 뿌리) 무말랭이차 정도를 추가로 복용해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꼭 느린 경우가 아니더라도 올바른 농산물 섭취 3~4주 후부터 함께 복용해 주면 치료에 더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 - 1~2주 처먹어 놓고, 도움이 되네 마네 판단 마세요. 도움은 모르겠지만 해는 없는 것 같다 생각되시면 2~3개월 정도는 드셔보셨으면 합니다~
3. 체내 원활하지 않은 비타민 d 작용 및 결핍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체내 여러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 d 는 뼈와 갑상선, 체온유지 및 노화방지, 뼈 대사, 면역력 증강, 암 예방, 뇌의 건강유지와 치매 예방, 피부의 건강 유지와 난치성 피부질환 (습진, 아토피, 건선, 성인여드름 등) 의 치료와 예방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죠^^
그리고 비타민 d 는 일반적인 비타민계열로 생각할 수 있으나, 그 기질과 작용은 우리 몸의 중요한 내분비 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성격을 갖고 있어요. 이러한 비타민 d 가 체내에 부족할 경우 혹은, 활성화 되지 못한 경우 역시 피부질환 치료가 더디거나 혹은 잘 낫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참고 - 아이들에게 비타민 d 가 부족할 경우, 감기나 비염 등의 호흡기 질환에 쉽게 걸릴 수 있어요.
쨌든 혹시 비타민 d 부족이 아닐까? 생각되시는 분들은 비타민 d 가 풍부한 음식이나 순수 비타민 d 영양제로 보충하면 될 듯합니다. 단, 영양제와 식품으로 섭취하는 비타민 d 가 우리 몸에 들어와 작용을 나타내는 활성 비타민 d 가 되기 위해서는 자외선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 잊지마시구요^^
즉, 약간의 햇볕을 꾸준하게 쬐어주는 게 좋습니다. 꼭 매일은 아니더라도~ 마지막으로 간과 신장 기능이 올바로 작용할 때 활성화된 비타민 d 이 더욱 더 체내에서 여러 가지 활성을 나타내게 되는데 하라는 거 제대로 하고 계시다면 혹 간과 신장에 문제가 있으셨던 분이시더라도 곧 간과 신장의 기능도 돌아오게 될테니 뭐 비타민 d 가 체내에서 바른 작용을 나타내는 데에 문제는 없을것 같네요.
참고 - 비타민 d 가 많은 음식 인터넷 검색하시면 다양하게 나와요. 그 중 피부질환이 심하신 분도 드실 수 있는 것들 많습니다~ 유자차 같은 차 종류로도 있고,
그럼 지금까지 피부질환이 잘 안 낫고계신 분들이 점검하고 생각해 볼 3가지 경우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았는데 생각에 생각을 하셔서 자신에게 해당하는 사항이 무엇일까? 점검해 보셨으면 합니다.
잘 모르겠으면 3가지 다 자신에게 적용시키면 되겠죠^^ 다시 강조하지만, 심리적 요인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 절대 잊지마셨으면 합니다.
첫댓글 2번같네요 남들하고 똑같이 고기먹거나하면 바로 설사해요ㅠ유산균하루에5알씩 1년이상을 먹었는데도 그러네요 유산균도 3종류 사놓고 먹어요 유산균쇼핑은 아끼지않고하는데도 그러니 장에 크게 문제가 있는듯요ㅠ그리고 피곤함을 자주느끼는건 간 문제인거같아서 요즘엔 간보호 영양제도 같이 먹고있어요 약국에서도 간열을 낮춰야한다며 간장약과 유산균을 추천하드라구요
나름 식단조절을 하려 노력해도 어쩔때는 과일만먹어도 배탈나구 암튼 장이 문제네요ㅜㅜ
저도 간수치에 문제 있다는 말에 간 영양제랑 유산균 먹고 있는데..
아토피이넘~!님, 평상시에 찬물, 찬음식을 피하시고 음식은 따뜻하게 드시고 고기는 가공도가 적은 수육이나 샤브샤브 형태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아토피의 원인이야 백인 백색이겠지만... 3가지 문제도 신경써야 할 건강베이스가 아닌가 싶네요.
ㅋ 신경써야 한다는 베이스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관리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