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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카(와)이
구글, 위키피디아
타이라쇼, 오프라's next chapter
리한나&크리스 브라운의 관계는 이글 참조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610465
여기에 폭행 과정도 자세히 정리해놨어!
리한나의 아빠는 리한나의 엄마와 첫결혼이 아닌 재혼을 했어
그래서 두명의 이복 형제가 있음
(리한나 본인 친동생은 두명)
아빠는 마약중독자였음
거기다 엄마에게는 폭력을 행사했어
그래서 리한나는 본인의 아빠를 굉장히 싫어했었다고 해
결국 한나가 14살이 됐을 때, 둘은 이혼했고
가족은 따로 지내게 됨
여기까지가 알려져 있는 리한나의 가정사임
폭력사건이 있고, 2012년에
리한나가 크리스와 가족에 대해 속마음을 말했던 인터뷴데
이걸 보고 가정환경의 영향이 어마어마했다는 걸 알게됐음
오프라가 인터뷰 한거야
But nobody could feel that more than me. I was hurt the most. Nobody felt what I felt.
하지만 누구도 나만큼 느끼진 못할거에요. 내가 가장 상처받은 사람이니까요.
그 누구도 내가 느낀 감정을 느끼지는 못했죠.
It happened to me and it happened to me in front of the world.
It was embarrassing, it was humiliating, it was hurtful it was. Its not easy.
그 일이 저한테 일어났고, 온 세상이 다 보는 앞에서 일어났죠.
당황스러웠고, 창피했고,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쉽지 않았어요.
I lost my best friend. Everything I knew switched in a night
and I couldn't control that so I had to deal with that and thats not easy for me to understand or interpret.
전 가장 소중한 친구를 잃었어요. 내가 알던 모든 것들은 하룻밤만에 바뀌었고, 난 그걸 어떻게 할 수 없었어요.
난 어떻게든 그 상황을 해결해야 했고, 그 상황을 이해하거나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어요.
And, its not easy to interpret on camera, not with the world watching.
It was hard for me to even pay attention to my mind and figuring things out.
Because now it became a circus and I felt protective.
그리고, 카메라 앞에서, 모든 사람이 지켜보고 있을 때 하는 거란 쉽지 않아요.
내 마음을 알려고하는 것조차, 그 상황을 아는것 조차 어려웠어요.
왜냐하면 서커스가 되어버렸고 (모든 사람이 지켜본단 뜻) 전 보호받고 있었으니깐요.
I felt like the only person they hate right now is him.
It was a weird, confusing space to be in cause as angry as I was, as angry and hurt and betrayed,
I just felt like he made that mistake because he needed help and whose going to help him?
그 상황에서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이 미워하는 게 그라고 느꼈어요.
참 이상했고, 혼란스러웠어요.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화가 났는데도, 화가 나고, 아프고 배신당했는데도,
크리스가 도움이 필요했기 때문에 실수를 저지른거라고 생각했었으니깐요.
누가 그를 도와줄까요?
Nobody's going to say hes needs help everybody is going to say hes a monster without looking at the source.
I was more concerned about him.
그 누구도 '그는 도움이 필요해'라고 하지 않을거에요.
모든 사람은 진심은 보지 않은채, 그를 '괴물이야'라고 할테니깐요. 전 그가 더 걱정됐었어요.
크리스를 용서했냐는 질문에
I have forgiven him. It took me a long time. I was angry for a long time.
I felt like this is not my fault. I was in the dark. I was angry. It came out from my outfit, my attitude, my music.
I didn't like it. It was heavy.
그를 용서했어요. 오랜 시간이 걸렸죠. 전 오랜 시간동안 화가 났었어요.
그 일을 겪게 된 게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죠.
전 어둠속에 있었어요, 화가 났었죠. 그게 밖으로 표출됐고요 전 그게 싫었어요.
극복하기 위해서 뭘했니 란 질문에
Repaired my relationship with my dad. I was so angry about a lot of things from my childhood.
I couldn't separate him from a husband and as a father.
I thought he was a bad husband, and a bad father.
아빠와의 관계를 고쳤어요. 전 어린시절의 많은 것들에 굉장히 화가 나 있었죠.
남편으로서의 아빠와 아빠로서의 아빠를 떼어놓을 수 없었어요.
난 아빠가 나쁜 남편이라고 생각했고, 나쁜 아빠라고 생각했었죠.
Was he violent? Yes.
폭력을 행사했다고 함
I wasn't able to connect my dad. In a minute what I realized was my father was one of the most best fathers in the world.
He taught me everything. As awful as he was to my mom at times, it didn't compare to how great he was as a father.
I was to close that gap with him. All kind of emotions started happening after that.
순간 깨달은건, 제 아빠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아빠 중 하나였다는 거에요.
그는 나에게 모든걸 가르쳐줬어요. 엄마한테는 나쁘게 굴때가 많았지만 아빠로는 좋은 사람이였어요.
전 아빠-남편으로서의 갭을 줄여나갔죠. 그 이후 많은 감정들을 느끼게 됐어요.
I thought I hated Chris, but I realized that it was love. (중략)
I realized I had to forgive him because I cared about him still, and was able to make peace with my father.
크리스를 미워한다고 생각했었지만, 사랑이란 걸 깨달았어요.
그를 아직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거 용서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아빠와 잘 지낼 수 있었죠.
그리고 크리스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정확히 하자면 Is Chris the love of your life?)
Absolutely. I think he was the love of my life. He was my first love and I see that he loved me the same way.
(중략)
I truly love him so the main thing for me is that he’s at peace.
I’m not at peace if he’s a little unhappy or he’s still lonely.
I care. It actually matters that he finds that peace.
물론이에요. 난 그가 내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그는 내 첫사랑이었고, 그에게도 내가 그랬죠.
(중략)
전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저에게 중요한건 그가 평화(=행복)롭다는거에요
크리스가 행복하지않다거나 외로워하면 저도 그래요.
난 그를 신경써요. 크리스가 행복하다는 건 나에게 굉장히 중요해요.
오프라 넥스트 챕터 영상 보고 싶은 여시는 이 주소로!
http://www.dailymotion.com/video/xviiyc_oprah-s-next-chapter-s2-ep02-rihanna_shortfilms
중간에 받아적는 거 하다가 지쳐서 빼먹어버렸는데,
크리스와 아빠를 거의 동일선상으로 받아들이더라고.
폭행을 저질렀지만 본인이 겪은 좋은 면이 있으니깐 그걸 놓지 못하는..?
실제로 아빠와의 관계를 정리하면서, 클브를 용서했고
그렇담 크리스의 과거는 어땠을까?해서 찾아봄
본인이 타이라쇼에 나와서 얘기했던거야
크리스의 부모님은 크리스가 아주 어렸을때 이혼했음
크리스는 어머니와 함께 했고, 재혼을 하심
그렇지만 새아빠는 엄마한테 가정폭력을 저질렀다고 해
7살-13살 부터 엄마가 아빠한테 매 맞는 것을 봤고
그게 너무나도 무서워서 바지에 오줌을 쌀때도 있었다고 함
그리고 절대로 새아빠처럼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본인의 엄마가 겪었던 고통이
다른 여자에게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어
그렇지만 크리스는 본인의 아빠와 다른점이 없지
여친 리한나 폭행 사건뿐만이 아니라,
가수 동료들, 심지어 일반인 폭행 사건을 일으킴
이것땜에 법원도 엄청 들락날락했고, 바로 그제만 해도 재활원에서 도망나와서 법원감
물론 가정폭력이 일어나는 가정에서 자란다고
모두가 이렇게 되는게 아니야 일반화 놉!
좋은 연인으로, 훌륭한 부모님이 되는 사람들도 많음
그렇지만
어린시절 가정폭력을 보고 자란 경우
남성은 폭력을 증오하면서도 되물림받고,
폭력에 익숙해진 딸은 아버지를 싫어하면서도 비슷한 남자를 만나고
엄마와 비슷하게 폭력 앞에 무력해지는 경우가 많지
결국 이걸 끊어내야하는건 본인인데... 쉽지 않은 일인듯해
리한나도 그렇게 폭행을 당해놓고 계속 클브를 사랑하는 게 이런 배경이 적용되지 않나 싶음
아빠와의 관계를 개선해나가면서,
크리스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는 거에 많은 생각이 들었어
그렇다고 리한나의 행동이 이해가는 건 아니지만..;;
아빠를 미워하는 여자는 아빠와 닮은 남자에게 사랑을 원하며 사랑에 빠지고,
그 남자로부터 사랑받고 그 남자를 변화시키는 걸로
어린시절 못받은 아빠의 사랑에 대한 보상을 받으려고 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거든
(이런 심리학 정설 없을시 말해줘서 수정하겠음!!)
내가 전문올린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늦게 올렸지 ㅠㅠ
과제땜에 바빠가지고 ^_ㅠ
해석 내가 한거라 의역, 직역 많고 받아적다가 틀린것도 많을듯
(특히 뒤로 갈수록ㅋㅋㅋㅋㅋㅋㅋ)
웬만한건 두루뭉실하게 넘어가줘여.... 부탁... 부끄럽...
잘못된 정보에 대한 것은 둥글게 댓글 달아주세요! 바로 핃백할게용
첫댓글 ㄱㅆ 내가 과제해야돼서 3분동안만 핃백 더 하고 과제하러 떠날게용 ㅠㅠ 나 가고 나서도 잘못된거 고쳐주는 댓글 환잉환잉!!!!!!
리아나 개인적으로 별로지만 솔직히 좀 불쌍하긴하다 근데 크리스브라운은 하나도안불쌍함 그걸 고대로 따라배우냐?
이런거말고사소한것도영향많이받는것같음.. 친구든남자든 사귀면서 느끼는거..
안타깝다 진짜...
난 여자지만
아빠가 술만먹고오면 엄마랑 나랑 언니한테 욕하고 윽박지르고...
크니까...나도모르게 아빠처럼 행동하게될때
자괴감느껴
3333나도..
나두..ㅠㅠ 나 싸울때 모습 아빠랑 똑같아
휴 맞아맞아..
ㅁㅈㅁㅈ 울 사촌오빠가 자기 아빠 좀 폭력적이어서 진짜 시러하는데 크니까 하는 행동 말투가 큰 아빠가 존똑...
안타까워......ㅠ..ㅠ.... 나도 언제한번 크게 맞은적 있는데 그기억이 아직도 무섭게 남아있거든....... 난 나중에 자식낳으면 절대로 안때릴거야.......
나도 그래서 무서워... 지금은 리한나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데 내가 나중에 저런 상황에 처하면 저렇게 생각할까봐 무서워 아빠랑 비슷한 외모, 버릇을 가진 남자만 봐도 일단 부정적으로 반응하는데 그럴수록 더 비슷한 남자를 만날까봐... 아 이렇게 자세히 보니 리한나도 좀 안쓰럽네
폭력은 정말 절대 놉...
울아빠도 할아버지 가정폭력 엄청 심했음.. 할아버지 술먹고 아빠보는앞에서 할머니도 때리고 런닝셔츠 짜면 피가 뚝뚝 떨어질 정도로 맞았대.. 근데 울아빠는 우리한텐 한번도 손찌검은 커녕 윽박지른적도 없어...
난 엄빠의 나쁜점를 다 물려받음. 다혈질에다 기분 오락가락하고 분노조절또한 못함 ㅠㅠ화나면 내분에 못이김ㅠㅠㅠ
헉..... 내친구가 정말 리한나와같은 처지야 아버지의 폭력에 어머니는 집을 나가고 그 뒤로 동생이랑 친구가 십여년을 폭력속에 살다 집을 나왔지. 친구는 얼마전 결혼했고 우리도 그 남자애가 정말 착하기만한앤줄알았지만.. 둘이 싸우고 친구가 그때마다 당하기만 하는 상황이 반복되더라 친구말론 아빠와의상황이 반복되서 너무 끔찍하대..
ㅠㅠㅠ슬프다 이게참..
겁난다 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