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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점화제방 기타일반 재미 LA 이주형 목사, “조선족은 조선족으로 살아남아야 한다”
익명 추천 0 조회 351 07.04.19 13:2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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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20 13:15

    첫댓글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중국에서의 한민족으로, 민족의식을 지켜 존경받는 민족이 되었을땐 중국과 한국의 선린관계도 공고해 지겠죠..저두 조선이란 말 사랑합니다.존경스럽습니다 목사님

  • 07.04.20 17:14

    개미와 깡패님 .물론 그래야 겠죠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뜨거운 피를 나눈 형제 와 같이..님 말에 동의 합니다. 하지만,용어선택이 중요한 것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는 마음을 나누어야 겠지요.

  • 07.04.20 20:15

    조선 - 민족의 근원(틀)으로 생각하게 해 준 단군이 세운 나라. 최초의 조선이 망하고 잠시 흩어졌다가 고구려(고려)와 백제 신라로 이어져 고려,조선으로 이어졌다.

  • 07.04.21 07:13

    개미님은 참 이상 하시네... 어째서 남의나라 국호 가지고 논해요 한국사람 국호가지고 시비 거는사람 없어요 그리고 님은 같은 민족이라도 한국민이아니야요 민족과 국가는 다른거야요 님이 논할러면 중공 국호를 논하세요 남의 나라 국호 논하시지 마시고....

  • 07.04.21 09:59

    개미님의 뜻은 국호를 논하는 것이 아닌듯하고요,한국에 나와 설움을 당한 연변 동포님의 심중을 대변 한듯하네요.연변의 많은동포님들이 봇물처럼 한국에 와서 어렵고 험한일을 하면서 ,일부 악덕 사업주에게 당한예,그리고 한국에서도 미처 대처하지 못한채,어려운 일을 하는 분들의 일자리잠식과 맛물리고,중국식품등의 대거유입에따른 부작용이 있었죠. 하지만 한국정부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은 국민개개인의 의식이 문제..양비론으로 치닫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고,서로 이해려고 많은 노력을 해야 겠지요

  • 07.04.21 10:25

    강앤중님 명칭을 개미님 글에[조선]이라 함이 적절하다고 했는데 ...저번에도 그런식으로 리플단걸 보았어요 ...그리고 우리도 객지만가도 힘들고 어려운데 돈벌러고 타국까지 와서 편안 하길 바라는것은 하나의 욕심이죠 또 설움은 없는 사람들 누구나 조금씩은 받은거지요 그러나 자기 행실만 올바르면 어디가든지 어느나라 사람이든지 대우 받아요 우리나라는 형제고 한국민이고 민족이고 횐둥이 검둥이 안 따지고 성실,근면.거짓없이 살아가면 누구든 대우 받아요

  • 07.04.21 12:14

    카멜님 국내에서도 ..같은 서울내에서도 길떠나면 ,다 힘든다는 것은 인지상정..그러기에 객지 에 가기전에 각오를 새롭게 하고..텃세을 받을때 초심을 잊지 않아야 겠지요.동포님께서 그점을 생각하셔야 하는 데 하는 아쉬움이 있군요.저는 중국에 대해 아는바 없어 연변에 잠시 갈때도 긴장을 많이 하곤 하는데..당한일이 있어~~ 다만,민족의 뿌리는 한민족 ,한핏줄이니 편견없는 사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 이었으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07.04.21 13:04

    카멜님의 댓글에대해 저의소견을말씀드리겠습니다..저역시 연변출신 조선족이구요..현재는 한국에 귀화해서 한국국적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님은 조선족분들이 타국에와서 편안하길 바라는건 하나의욕심이다고 하셨는데..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저는 한국은 고국이지 타국이라고 생각한적이 없습니다.아마 많은조선족분들이 저랑같은생각일거라믿습니다.그러고 이분들이 한국오셔서 절때편안하게 해달라는게 아닙니다..다만 공평한 대우를받고싶어하는것뿐이죠.고국을 찾아서 그만한 욕심도 못부립니까?그게 그분들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십니까?그럼 님의말대로라면 악덕고용주들이 월급도 제대로안주고 일부분 한국분들이 조선족분들을 깔보고

  • 07.04.21 12:13

    왕따시키고.. 인종차별하듯이 대하는데 그런것들이 다 당연하다는 말씀입니까? 같은피가 흐르는 한민족으로서 타국에서 왓던 어디서왓던..다 우리형제..우리피줄이 아닙니까..그러고 님은 어느나라사람이든지 올바른행실만 한다면 대우받는다하셨는데..대우는받겟죠..문제는 같은민족인데도 불구하고 공평한 대우를 못받는다는거죠.예를들어 제가 첨에한국에귀화했을때 회사에 취직하려고 이력서 내면..중국에서 왔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빠꾸맞고했습니다.국적도 한국으로 돼있는데도말이죠..이게 님이말씀하신대우입니까?

  • 07.04.21 13:00

    공평한 대우라해서 한국분들하고 똑같은일하고 똑같은 월급을 달라는것도 아닙니다.다만 그분들한테도 기회를 주고 자기가 일한만큼만은 제대로 지불해 달라는겁니다.저의 주변에서도 보면 악덕고용주들땜에 뼈빠지게 일하고도 응당받아야할만큼 못받은분들 많습니다.그러고 왜 재미교포나 재일교포분들이오면 태도가 틀려집니까?그러면 그분들은 타국인이 아닌가요?왜하필 중국에서 온분들한테만 그렇게 대하시나 이말이죠..추가로 제가 무슨반한감정을 가지구있어서 이러는건아닙니다..다만 개인적인 소견을올렸을뿐이니 오해없으시길바랍니다

  • 07.04.21 13:03

    1처음에 일하러 가실때 노임 정 하고 일하지 않나요? 안주면 노동청에 신고 하세요 그런 사람들은 응당히 어떤 처벌을 가해야되요 그리고 공평한대우라는건 없어요 우리도 똑같은 일을 해도 노임 차이가 많이져요 2이력서 내서빠꾸 맞았더는데 큰 회사는 노임을 정해져 있어요 정규직 연수에따라 틀리고 비정규직 틀리고 그래요 그런데 어떻게 님만 작게 줄수 있어요 똑 같이 줘야지 그런데 업주 입장에서보면 똑같이 줄봐에는 그래도 실정 아는 한국 사람 쓰죠 막 노동도 아니고

  • 07.04.21 13:18

    3 재미 동포던 재일 동포던 행실이 올바르지 않으면 절대로 인간 대우 못 받아요 님도 생각해보세요 님이 아는 사람이 맨 거짓말만 하고 술주정이나 하고 남의 물건 탐내고 그럼 좋아하겠습니까? 그리고 님은 민족 형제 핏줄 하시는데 그건 처음만 통용되지 나중에는 사람 됨됨이가 평가 되는거야요 그리고 솔직히 님들이 지금 더 힘든건 님의 선배들이 한국와서 물을 좀 흐러 놓은것도 있고 우리가 중국가서 제대로 대우 못받은것도 우리 선배들이 행실이 뭔가 나쁘기 때문에 아니야요? 컴을 하다 보면 한국 욕하는 사람 또 님들 욕하는 사람들 많이봤어요 원인 없는 결과가 없듯이 .....

  • 07.04.21 13:47

    1,저는 월급 적게받은적없습니다.다만 첨에몇번인가 중국에서 왔단이유땜에 빠꾸맞은것에대해 조금상심햇던거구요 2,첨에 노임정하죠.하지만 봉급날이되면 경기가 안좋다는둥..나중에 준다는둥..이러저러한 구실을 대서 미루다가 결국엔 한푼도 안주는 분들도 계시죠.여기서 일부분 조선족분들은 한국법을 모르시거나..아님 불법체류신분땜에 그냥못받는경우가많죠,3한국분들이 중국에 가셔서 제대로 대우못받은건 중국문제이지 조선족문제입니까?중국이 조선족이 통치하는 나르는 아니잖아요?왜그불꽃이 조선족한테 튑니까..4,님이 보신조선족분들의 됨됨이가 다저질입디까?대부분 저질이여서 현재조선족분들이 한국에서 인정못받습니까?

  • 07.04.21 15:11

    님이 글을 오해했네요 내말은 한국 사람이 중국가서 대우 못받은거는 우리에 먼저간 선배들의 행동이 올바르지 않았다는뜻이야요 누구 하나만 지칭 한게 아니고 인간사가 결과적으로 자기 행동에 따라 대우를 받고 못받고 한다는거죠...

  • 07.04.21 13:49

    처음부터 색안경을 쓰고봐서 그런건 아닐까요?

  • 07.04.21 15:12

    사과할것 까지는 없어요... 님과 같이 차별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한국 사람도 참 힘들어요 . 같이 일하다가 시킬일도 있고 또는 지적할 일 같이 할 일 있을때 혹시 엉뚱한 생각을 가지지않나 하고 일을 하다 보면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고 그래요 경우에따라서는 서운한 일도 있고 그런거 일일이 가슴에 담아두면 서로가 힘들죠 .....

  • 07.04.21 18:49

    이제 들어와서보니 댓글 논쟁이 있었군요? 카멜님 말씀은 먼저 간 한국인들을 지칭하고,잘못된 행위에 대해서도 객관적으로 인정을 하고있는듯 한데요..저도 연변에 가서 안 좋았던 것은..소수의 한국인들 탓을 해야 되겠죠..제가 중국말을 할줄 알아, 중국인을 상대 하겠습니까,안 좋았던 일은 ..그곳 실정에 전무하여 금전적인 손해가 있었는데..하지만 ,본분글과 전혀 무관하게 뜨거운 감자가 되었군요..이주형목사님의 말은 훌륭한 중국인으로써 중국에 공헌하는 것두, 한민족을 돕는일이고 조선족으로써 자긍심을 가지라는 말인 것 같은데~~

  • 07.04.21 19:20

    이주형 목사님의 말씀에는 백프로 공감합니다. 제가 참여했을때에는 이미댓글논쟁의 내용이 본문과 아무런연관이 없어졌을때입니다.

  • 07.04.23 15:25

    열정의 화재, 여러분들의 의견과 서로간의 대화가 우리들이 풀어나가고있는 숙제입니다, 우리가먼저 뛰어든게지요,앞서말씀하신분의 이주형목사님의 조선족은 조선족으로 살아남아야 한다는 말씀은 당연한것이고 우리가 해야할 일인것입니다 다민족으로 형성된 중국 그곳에서 우리는 당연히 조선족인것입니다,우리네는 축복받은 민족이기에 국가가 있고 언어가 있으면서도 중국이라는 크나큰 나라에서도 조선족으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입니까? 중국 정치에 참여하면서도 민족을 위해 큰일을 할수있는 우리는 당연히 조선족이 되어저야 할것입니다.

  • 07.04.24 11:59

    이주형 목사님 참 좋은 분이십니다. 그런데 아래댓글은 좀 이상하게 흘러가는것 같군요. 우리 나중에는 토론할때 사건만! 가지고 토론을 하면 안될가요, 그분 맘이 중요한거지...참고로 저는 중국에 조선족입니다

  • 07.04.26 18:51

    재미 있네요

  • 07.05.08 06:18

    웃기시네요.여러분들이그렇게 카페에서 민족을 론할처지됐나요?자기부터잘하고나중에 민족에대해 잘해봐요.

  • 07.05.08 06:19

    조선민족이란게 세상에서 젤 단결심이없고 투지가약하고 남을 질투하고물고뜯기좋아하는민족인데...조선족이나 한국인이나 북한이이나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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