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5월까지는 덥고 건조하며 6월부터 10월까지는 우기이고, 11월부터 2월까지는 선선하다. 연중 기온은 25°C ~ 32°C 평균 습도는 77%이다.
2007년 8월 기준으로 필리핀 총 인구는 8천8백5십 7만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인구 성장률은 연 2.04%이다.
타갈로그어, 영어 수많은 지역의 사투리가 범람하고는 있지만, 국가 시책에 의해 타갈로그어가 국어로 권장되고 있음. 타갈로그어 는 인도네시아어와 어느 정도 맥이 통하지만 혀를 굴려 내는 독특한 발음이 거의 모든 단어에 등장하는 것이 특징적임. 영어와 스페인어 등의 외국어가 아직 공식어긴 하지만 스페인어가 사용되는 경우는 별로 없음. 필리핀 방송을 보면 영어와 따갈로그를 섞어 사용하는 일명 따갈리쉬라 불리는 언어가 사용됨.주요단어는 영어로 하고 연결어는 따갈로어로 하는 식의 언어인데, 이는 일종의 언어패션일 뿐, 실제 지식층들은 고급영어를 구사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유일한 그리스도교 국가로 국민 전체의 93%가 그리스도교도이며 그 중 80% 정도가 로마 카톨릭임. 이는 다분히 스페인 식민지 통치의 영향이지만, 미국의 영향력도 점차 커져서 개신교도 역시 점차 늘어가는 추세임. 민다나오 섬과 술루 아키펠라고 지역에 집중해 살고 있는 이슬람교도는 국민 전체의 약 5~6%정도로 이들은 스페인 식민통치하에서도 굳건히 자신들의 종교를 지켜온 사람들임. (현재 분리 독립투쟁이 벌어지고 있음).
교류 220 볼트가 공통 표준이다. 110볼트 역시 주요 호텔에서 사용된다.
필리핀의 화폐단위는 페소(peso)이며 1 페소는 100(센타보)이다. 외국환은 모든 호텔, 대부분의 대규모 백화점, 은행, 필리핀 중앙 은행의 인가를 받은 환전소에서 환전이 가능하며, 비자, 다이너스 클럽, 뱅크 아메리카드, 마스터 카드 및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같은 국제 신용카드는 주요 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11년 3월 기준 (1페소 = 25.83원)
전기,전자,제품,의류, 농업(수출액의 70-80%가 설탕, 코코넛, 마닐라마, 담배 등)
필리핀 국기는 1898년 Mrs. Marcela Agoncillo에 의해 도안 제작되었고, 미·스페인 전쟁 당시 홍콩에서 필리핀 독립운동을 전개하던 Aguinaldo 장군의 애국연합에 의해 채택되었다. 삼각형안의 황색 태양은 자유를 뜻하며 그 여덟 갈래의 빛은 스페인에 대하여 최초로 궐기 한 8개 주를 의미한다. 세 개의 별은 필리핀을 크게 나눈 세 지역(Luzon, Mindanao, Visayas)을 가리키며, 백색은 평등, 청색은 평화, 성실, 정의 그리고 적색은 애국심과 용기를 상징한다.
필리핀 국가(Lupang Hinirang) 는 1898년 국기의 채택에 즈음하여 Mr. Julian Felipe가 작곡하였으며, 나라에 대한 사랑,용맹, 자신, 희망, 승리, 평화애호, 충성을 다짐하고 있다.
필리핀 국화 삼파기타는 1933~1935년 사이에 당시의 미국 총독 Frank Murphy에 의해 지정된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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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풍의 영향으로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지나, 필리핀은 위도 15도 이상에 널리 자리잡고 있고, 높은 산도 많은 지리적은 요인 때문에 지역에 따라 기온차가 많이 납니다.
평균 기온은 1년 내내 25~29도 정도이고, 6~10월까지 많은 비가 내리며 고온 다습한 전형적인 열대 현상이 나타나며, 반면 12~2월 까지는 25~26 정도의 국내 초여름 날씨에 건기라 비교적 여행 및 레져활동하기에 좋은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태풍만 해도 루손섬은 통과지점에 자리잡고 있지만 민다나오섬에는 접근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필리핀에 영향을 주는 태풍의 85% 이상은 시마르섬 이북을 통과합니다.
2011-10-05 14:37 기준
필리핀 음식은 중국 말레이시아 스페인, 미국의 영향을 받은 동서양 음식문화의 혼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지역에 따라 그들 고유의 토착 음식이 있으며 조리법과 맛에서 많은 차이점이 있다. 필리핀 음식의 공통적 특징은 야채보다도 육류를 이용한 음식이 주를 이룬다는 것이다.
필리핀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 같지 않아 보통 한 두가지 반찬을 가지고 밥을 먹는 일식일찬이며 부자일수록 반찬가짓수가 많다. 시골 지역에서는 아직도 손으로 밥을 먹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보기엔 비위생적이긴 하지만 손을 사용하여 식사하면 입맛을 돋워 준다고 한다. 그러나 수도권 지역에서는 빈민가 등을 제외하면 일반 가정집에서 손으로 밥을 먹는 것을 구경하기는 쉽지가 않다. 그리고 현대에 와서는 아침은 달걀 후라이, 빵, 커피로, 점심은 햄버거나 스파게티 등의 패스트 푸드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점이 있긴 하나 필리핀 자체 상표인 `졸리비'라는 패스트푸드점이 맛이나 체인점 수에서 맥도날드를 능가 하며 어디를 가나 ‘졸리비’가 없는 동네는 없다.
필리핀 음식의 80-90%는 한국인이 먹는 데 문제가 없다. 외국을 갈 때마다 항상 신경 써야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음식이지만 필리핀에서 생활하는 동안 음식 걱정은 별로 하지 않아도 된다.
필리핀 볶음밥의 대명사"요리재료는 마늘, 식용유, 소금, 후추, 간장, 고기(돼지고기,소고기,닭고기 등), 스크램블한 계란, 새우, 양파, 파. 태국의 '카오팟'과 같으나 태국은 넣는 고기의 종류에 따라 음식의 이름이 바뀌나 '카오팟 꿍(새우)','카오팟 무(돼지고기)','카오팟 느아(소고기)‘ 필리핀은 태국처럼 많이 구분 하지 않는 편이다.
돼지고기나 닭고기, 오징어를 끓인 스튜요리로 가장 대중적이고인기 있는 요리 중 하나로 이중 단연 으뜸인 것은 치킨&포크 아도보로 글자 그대로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재료로 한 요리인데 필리핀에서 가장 대중적인 음식이다. 외국인들이 뽑은 베스트 필리피노 음식에도 매년 뽑힌다.
카린디리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요리로 암팔라야(한국의 오이와 비슷)와 따롱(한국의 가지와 비슷)을 주재료로 한다. 한국의 호박요리와 비슷하다.
생선이나 돼지고기를 넣어 끓인 야채스프로 우리나라의 국과 같은 음식입니다.생선을 넣은 것은 시니강 나이스다이고, 돼지고기를 넣은 것은 시니강 나 바보이라고 하며 밥과 함께 먹습니다.
야채, 고기, 해산물과 비혼 국수가 주재료인 볶음국수로 우리나라의 잡채와 비슷합니다.
"얇은 밀가루 반죽에 코코넛과육을 듬뿍 담고 소스를 발라 구워낸 파이. 따뜻한 부코파이는 간식으로 좋습니다.
얇은 밀전병 속에 고기와 야채를 채워 튀겨 먹는 음식으로 만두와 같은 맛입니다. 새우, 닭고기, 돼지고기에 야채를 채운 스프링롤. 룸삐아 샹하이는 고기만 넣고 튀긴 작은 스프링롤입니다.
SKT, KTF, LG U+등 한국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로밍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보통은 자동 로밍이 되는경우가 많아 현지에서 휴대폰을 켜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어 아주 간편합니다.
하지만, 발신(필리핀에서 한국으로 걸 때), 수신(한국에서 오는 전화를 받을 때)할 때 모두 요금이 부담되어 조금만 통화하면 어마어마한 요금 부담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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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행기간동안 통화량이 많지 않은 경우라면 괜찮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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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현재, 통신사마다 상이하나, 발신시 분당 1900원가량, 수신시 분당 700원가량 비용이 발생된다 | |
필리핀 현지에서 저렴한 휴대폰을 구매하는 방법으로, 특별한 기능이 없이 통화와 문자만 잘되는 폰을 구매해서 필리핀 통신사의 USIM을 끼워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필리핀은 USIM을 편의점등에서 쉽게 구할수 있고, 통신요금도 로밍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요금면에서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 가족/친구와 연락하기 위해 별도로 전화번호를 알려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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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어학연수, 이민등 장기간 체류하는 경우에는 이 방법이 최선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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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요금은 필리핀 현지통화는 분당 6.5PHP, 한국으로 걸 때 18PHP로 로밍보다는 엄청 저렴한 요금입니다.. | |
최신 휴대폰 (주요 스마트폰)들은 정부시책에 따라 외국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country lock(국가제한)이 풀려서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현지 통신사의 USIM칩만 구매하여 바꿔끼면 현지 통신서비스를 사용하던 폰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필리핀 현지 휴대폰 구입/사용시와 동일하게 발생되고, 무엇보다도 내가 쓰던 휴대폰을 그대로 쓴다는 것이 장점이나 이 역시 별도로 전화번호를 가족/친구에게 알려줘야 서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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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장기목적 체류에 모두 적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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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는 고가의 휴대폰의 경우 도난의 우려가 있으니 관리에 특별히 신경쓰면 좋다. | |
첫댓글 비오 형제님 필리핀 공부 많이 하셨내요~~~
필리핀에 대해서는 비오 형제님한테 물으면 가이드 필요 없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