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민 15:1-41 영진교회
제 목 : 향기로운 제물
1. 향기로운 제물(1-10)
이스라엘이 가나안에서 지켜야 할 제사에 관해서 언급하고 있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이라고 모두다 좋은 것이 될 수는 없다.
어떤 제물은 그분이 거절 하신다. 성도가 드리는 에배나 헌물,기도도 마찬 가지다.그분이 받으시는 것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가 예물을 드리든지 무슨 기도나 간구를 하든지 간에 그분이 받으심직 하게 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안에 있음으로 그 언약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2. 차별이 없는제사(11-16) - 본문은 하나님안에서 모든 차별이 불식됨을 말한다.
인간들의 공동체 안에는 성의 차별을 비롯해서 빈부귀천의 차별,노인과 젊은이의 차별,인종과 언어,민족들 간의 차별,색깔이나 관습에 따른 차별,등 여러종류의 차별이 존재하나 하나님 안에서는 어떤 형태의 차별도 존재하지 않는다.
3. 죄를 멀리하라 (17-31) - 본문은 죄를 멀리 하도록 경계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자신에게 해를 끼치고 손해를 가져다 주는 것들 비롯하여 미워하는 사람. 싫어하는 물건을 멀리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들중 대부분이 죄에 대하여서는 그처럼 철저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참으로 미워하고 멀리 해야하는 것은 죄라는 이름을 가진 모든 것들이다.
독사를 가까이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땅꾼들이다. 그러나 우리는 죄를 잡을수 있는 능력을 갖지 못했으므로 죄를 가까이 하는 것은 불행을 자초하는 것이다.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4. 안식일의 규례(31-42).
본문은 안식일을 범한 사람들을 어떻게 벌하시는가을 보여주시므로 우리가 그규례들에 대해 어떻한 태도를 취하여 할것인가를 교훈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구별하신 사람을 비롯하여 그 분이 구별하신 날 이나 물건 등은 모두다 거룩하고 특별한 것이다. 따라서 그분의 언약아래 있는 모든사람들은 그 규례들을 귀히 여기고 범하는 일이 없돌고 조심해야 한다.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 있는 한 개인의 범죄는 공동체 전체에 영향을 미치며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우리 자신 및 공동체 안에서 죄와 관련 된 것들을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과의 교통에 방해를 받지 않는 것이다.
기도 火 : 자녀들을 위하여
믿음,학업,진로 / 자녀들을 통하여 주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