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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바! 카라이프!! 원문보기 글쓴이: 박성진
Alfa Spider. Audi TT. BMW Z4 . Mercedes SLK. Opel GT
Mercedes-Benz SLK 350
가장 강한 성능을 장착한 차를 결정하는데 라운드 코스에서 SLK는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다
특징은 SLK 의 메탈 로프는 아주 빠르게 오픈 된다.
메탈 로프가 뒤 쪽으로 완전히 접히는데 약 16초가 걸리며 운전자는 완전히 로프가 사라질 때까지 약 18초를 기다려야 한다.
그렇다면 이제 맑은 신선한 공기를 바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또 SLK는 핸들을 꺾을 시에도 아주 섬세하게 회전되며 장시간 중립을 유지하며 전면 액슬에 괜찮은 그립을 제공한다 .
그리고 엔진은 완전하면서도 격렬하게 돌아가는 엔진은 라운드 코스의 최고 빠른 주행 시간을 약속한다.
SLK 350 는 단지 이 테스트에서만 승리자가 아니라 가격적인 면에서도 아주 위에 있다.
기본 버전은 45,875유로이다.
Opel GT
Opel GT에 트렁크가 거의 없다 점과 그리고 세심하지 못한 내부인테리어 등의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2위의 자리를 차지한다.
아주 좋은 성능을 장착하고 다른 경쟁사의 차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순수한 Roadster 의 로프를 오픈 하기 위해서는 운전자가 직접 손으로 접어 뒤로 넣어야 하는 단점이 있으며 이에 작은 트렁크는 더 작은 66터로 축소된다.
세심하지 않고 간접적이며 너무 가볍게 작동되는 핸들과 조금 지연되는 듯한 터보-엔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주행을 한다 .
단지 SLK만이 이 차를 앞선다.
기본 가격이 30,675유로인 Opel GT 는 다른 경쟁 차들에 비해 약 10,000유로가 저렴하다.
Audi TT Roadster 3.2 Quattro
최고로 안락하고 세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Audi TT Roadster 가 3위를 차지한다.
Audi 가 어떻게 질주를 하던 높은 토크를 원하지 않는 엔진의 부족함은 안타깝지만 숨길 수 없다.
공식적으로 50km/ h의 속력에서 ...천으로 된 바리오루프를 아무런 노고 없이 사라지게 하는데 약 12초가 걸린다.
급 브레이크 시 뒷부분이 가볍고 앞쪽으로 밀리더라도 TT에서는 ESP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핸들 또한 정확하고 반응이 빠르며 전륜 구동의 Audi는 주행을 안락함을 선사한다.
가격적인 측면에 Audi는 Mercedes 의 뒤를 이어 2위의 자리에 오른다.
전륜 구동과 3.2리터-V6엔진의 오픈카 TT의 기본 가격은 43,800유로이다
BMW Z4 Roadster 3.0si
주행성과 섬세하지 못한 핸들을 장착한 Z4 는 4위의 자리에 오른다.
좋은 주행 성능과 부드러운 엔진은 더 많은 성능을 장착했기에 이러한 결과가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BMW Z4 에서는 루프를 오픈 하여 천으로 된 로프가 접히고 뒷부분으로 사라지는데 약 10초가 걸린다. 신호등의 빨간색 불이 이보다 더 길게 켜질 것이다
주의할점은 드리프트에 아주 접합하며 ESP가 작동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일반 운전자에게는 컨트롤 하기 쉽지가 않다.
Z4 Roadster 3.0si 에 BMW 는 기본 가격 41.750 유로를 요구한다.
이에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2위를 차지한다
Alfa Spider 3.2 JTS V6 Q4
이탈리아의 차는 모든 면에서 꼴찌를 면하지 못한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는 무게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짐은 최대 210킬로그램만을 실을 수 있다.
하지만 Spider 또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Spider 는 완전히 바보스러울 정도로 안정적이게 주행한다.
천으로 된 바리오 로프는 개폐가 자동이며 완전히 자동으로 오픈 되는 바리오 로프는 253리터의 트렁크 속으로 사라진다 .
이에 트렁크에는 골프 백이 들어갈 만한 자리만 남게 된다.
Spider 몸체의 각 센티미터는 민첩성을 숨기고 있다.
하지만 테스트 코스에서 Alfa는 그의 진정한 그리 활발하지 않은 성격을 보여준다.
하지만 호화스러운 크루저 여행에는 적합할 것이다.
이 Spider 의 기본 가격은 42,100유로이다.
Mercedes-Benz SLK 350
6기통 실린더를 장착한 Mercedes는 충분한 3.5리터의 배기량에서 힘을 출력하며 272마력과 350 n/m토크를 장착한다.이에
SLK는 100km까지의 스프린트를 6.1초에 패스한다.
최대 속력은 250km/h이다-안타깝게도 최대 속력은 제어되어 더 이상의 속력을 낼 수 없다.
Opel GT
Opel은 이번 비교에서 유일하게 4기통을 장착한다.
하지만 장착된 터보는 이 자동차를 총 2천cc 배기량에서 265마력과 353n/m토크를 발생시킨다.
GT는 100km까지의 스프린트를 6.3초에 패스한다.
GT는 다른 경쟁 차들에 뒤쳐진 229km/h의 최대 속력을 가진다.
이에 톱 스피드 부분에서는 다섯 대 중 마지막인 5위를 차지한다.
Audi TT Roadster 3.2 Quattro
최대 토크는 320n/m으로 이때, 2,500~3,000번의 회전을 한다.
이때 발생되는 250마력의 3.2리터-V6엔진은 다른 비교되는 차에 비해 아주 약한 편에 속한다
6.5초의 스프린트로 Alfa를 조금 앞섰지만 거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한다.
최대 속력은 SLK와 Z4와 같은 수준인 250km에서 제어된다.
BMW Z4 Roadster 3.0si
충분한 6기통 실린더는 3리터의 배기량에 265마력과 315n/m토크를 출력한다.
이 엔진으로 BMW는 100km까지의 스프린트를 6.1초에 패스하며 250km/h에서 제어된다.
각 차들은 고유한 특성을 가진다.
먼저 이 다섯 대의 차의 성능을 오셔쓰레벤( Oschersleben )의 레이스코스에서 판가름하기 전에 몇 가지 일상 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만약 높은 착석 위치나 조금 개구리 형태와 같은 착석폼이 문제가 되지 않는 사람은 Alfa를 선택해도 될 것이다.
하지만 빠른 커브에 몸을 받쳐줄 측면지지대가 없고 장거리에서는 짧은 좌석 때문에 불편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출발을 위해 먼저 키를 꼽고 스타트 버턴을 눌러야 하는 이중의 불편함 때문에 운전자들은 먼저 적응이 필요할 것이다.
완전히 다른 나무 구조 인테리어를 장착한 TT Roadster 가 선보인다. 거의 완벽한 착석 포지션을 제공하는 스포티하게 형성된 좌석은 끝없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Alfa와는 반대로 여기에서는 깊게 착석되어 커브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너무 큰 타코메타의 바늘은 전체적인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으며 밑이 평평하게 된 핸들은 조금 더 현대적으로 무장해야 할 것으로 보이다.
BMW Z4 Roadster 에는 착석-포지션이 너무 깊어 차의 긴 전면을 보기 위해서 조금의 수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해서 BMW Z4 의 좌석에 허점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충분히 안정감 있는 완전한 착석-포지션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좌석의 측면 지지대는 넉넉하다는 장점이 있다. Z4의 내부는 그리 특별하지 않다. 운전자는 아주 두꺼운 핸들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이에 적합한 큰 손을 가져야 할 것이다.
SLK는 거대하다고 할 수 있는 핸들로 완전히 다른 인상을 준다. 하지만 Mercedes의 핸들은 스포츠적인 순수함보다는 편안한 고속도로 주행에 더 적합해 보인다. 하지만 Benz가 BMW보다 더 스포티하며 편안한 좌석을 장착한다.
그 외에도 아름답다고 표현되며 아주 꼼꼼하게 만들어진 자동차 내부 인테리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Opel GT의 내부는 부드러운 쿠션으로 되어 있으며 Opel의 내부 인테리어가 외부에서 보기에는 아주 세련되어 보이지만 다른 차와 비교할 때에는 격식을 차린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단단한 플라스틱에서 색이 들어간 핸들까지 장식없는 인테리어와 어렵게닿는 좌석조절기는 사람들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GT에 대한 모든 질책은 아주 중요한 논거에서 무게를 두고 있다: GT의 기본 가격은 30,675유로 가격적 측면에서 경쟁사의 차들에 비해 약 10,000유로 정도 밑에 있다는 것이다.
진실은 테스트 코스에서 밝혀진다.
중요한 것은 테스트 코스에서 밝혀질 자동차들의 성능이며 이에 운전자 Dierk Moller 씨가 다섯 대의 차들을 꼼꼼히 테스트한다.
Alfa 에 탑승한 Dierk Moller 씨가 우선 편하지 않은 좌석에 대해 많은 불만을 토로한다.
하지만 중간 회전 수에서 가장 편안함을 선사하는 회전이 좋지 않은 엔진과 시끄러운 바리오 로프의 소음에는 별 다른 불평을 털어 놓지 않는다.
그렇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전초전에 불과하다.
스포티한 관점에서의 스파이더의 주행 연관성은 최고라 감히 말한다: 핸들이 거의 별다른 느낌을 전달하지는 않지만 라운드 완주 타임은 아주 좋았다.
마지막에 이 무거운 Alfa는 각 라운드를 약 7초로 주행하여 진정한 레이스는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열광적인 사운드를 내는 엔진을 장착한 Audi가 더 많은 것을 약속한다. Audi의 핸들은 아주 섬세하고 민첩하며 정확하다. 안타깝게도 자동차의 테일 부분이 가벼워 급 브레이크시 앞쪽으로 밀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불안정한 주행상황에서는 전륜 구동의 TT는 다듬어지지 않은 완전한 힘에 의해 주행된다. 훌륭한 섬세함과 민첩성을 자랑하는 ESP를 장착한 TT는 이에 3위로 라운드 질주를 마친다.
선호도가 높은 자동차인 Z4 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하지만 라운드를 시작한후 알 수 있는 것은: Z4 가 빠르게 제어 범위에 도달하며 하중변화 상황에서도 Z4는 빠르게 자신의 제어 속도에 도달한다: “ 드리프트에 특히 Z4 는 적합하다. EPS을 작동하지 않고는 일반적인 주행은 거의 제어 불가능하다 ” 라고 Dierk Moller 씨가 말한다. 거의 세밀함이나 민첩성을 찾아 볼 수 없는 핸들이 아주 많은 영향을 준다. 놀랍게 BMW는 4번째의 순위를 차지한다.
그 다음 Dierk Moller 씨가 SLK를 타고 몇 라운드를 주행한 다음 아래와 같은 결론을 맺었다: “ 엔진은 완전하면서도 격렬하게 회전한다-아주 황홀했다. 또한 SLK는 핸들을 꺾을 시에도 아주 섬세하게 회전되며 장시간 중립을 유지하며 전면 액슬에 괜찮은 그립을 제공한다. ”
이에 그의 결론은: “ Mercedes는 SLK와 함께 사람들이 Z4 에 서 기대하던 스포츠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 ” 그리고 SLK는 아스팔트에서도 최고의 주행 시간으로 질주한다.
GT를 장착한 Opel를 어느 누구도 이라운드 코스의 상대자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세심하지 않고 간접적이며 너무 가볍게 작동되는 핸들과 조금 지연되는 듯한 터보-엔진에도 불구하고 Dierk Moller 씨는 Opel GT로 아주 빠르게 주행을 한다 .
빠르게-정확히 말한다면; 많은 안락함을 탑재한 GT는 SLK를 제외한 모든 다른 경쟁사의 차들을 따돌리며 라운드 코스를 2위로 질주한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저렴한 편이어서 전체 순위 2위를 차지한다. 이에 자동차를 선택하기 전에 최소한 2번 정도 자동차를 관찰하고 결정하는 것이 낫다는 결론을 내린다.
첫댓글 아우디TT 가 3위네요...^^
음...번역기 돌린듯한데...약간 어색하네용~~그래도 TT가 Z4를 이겼다는것에 약간 의외네요~^^ 점점 발전하는 차량처럼 A/S도 발전해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