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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령곡산 산림욕장~호랑바위~전망조망대~호룡곡산(244m)~마당(너럭)바위~부처바위~안부~환상의길~천국의계단촬영펜션~하나개해수욕장~산림욕장
무의도는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섬으로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었다 하여 무의도라 했다고 전해진다. 2019년 4월 1.6km의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육지화되었고, 이전에 소무의도인도교는 2011년 4월 개통되었다. 그리고 소무의도를 한바퀴 걷는 무의바다누리길이 만들어졌다. 영화 실미도가 만들어진 실미도 해상탐방관광로가 있는 하나개해수욕장 호룡곡산과 국사봉, 당산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무의도에는 두개의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하나개 해수욕장과 사유지인 실미해수욕장이다. 특히 실미해수욕장에서는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또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호룡곡산, 국사봉 등의 등산까지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무의도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해수욕장은 선착장에서 차로는 10분 정도면 도착한다.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모래가 깔린 갯벌 앞으로는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멀리 황해도 장산곶까지 보일 정도로 경관이 좋다. 바닷가에 원두막식으로 지은 방갈로에 숙소를 정하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과거 이 곳에서 촬영되어 인기리에 방영된 [천국의 계단] 세트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호룡곡산은 높이 244m로 맑은 날 정상에 오르면 서해의 관문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이 손에 닿을 듯하며 남으로는 서산반도가 시야에 아물거리며 북으로는 교동섬을 넘어 연백반도와 웅진반도가 수평선 넘어로 시야에 들어오는 조망과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국사봉과 실미해수욕장, 호랑바위로 이어져 하나개해수욕장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으며, 등산로 능선과 계곡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이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트레킹은 시계반대방향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산행은 시계방향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건강하세요.
첫댓글 수고했어요. 두리.광명항으로 가겠습니다.
함백산.주얼리 참석합니다.(해먹준비)
광명항까지 1시간30분소요~ 씽씽 달려갈겁니다.
엘리스,영원 참석 합니다
청산네 참석합니다
광명항으로~~
두리 참석합니다. 쟈스민네랑 광명항으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