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기산은 횡성군의 최고봉으로서 1,261m의 높은 봉우리로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둔내면과 평창군 봉평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오대산에서 갈라진 산줄기가 흥정산을 지나 남쪽으로 꺽이면서
다시 솟구쳐 오른 봉우리가 바로 태기산이다.
일명 덕고산(또는 대기산)이라고도 불리는 태기산은 삼한시대 말기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신라군에게 쫓기어
이곳에 성을 쌓고 군사를 길러 신라와 싸웠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어
태기산이라 이름붙었다 한다.
산 정상에는 삼한시대의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신라에 대항하던 태기산성(약1km)과 태기산성비가 있다.
주변에는 신라 선덕여왕 16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봉복사라는 절과
심산유곡의 약수터가 있다. 양구두미재 정상에서 비포장 도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던가 봉복사 계곡을 따라 잡목이 우거진 능선길을
헤치고 올라가면 정상에 이른다. 정상은 한국방송공사 송신소가 있어
입산 통제 구역이다.
○ 태기산(1,261m)은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과 둔내면, 평창군 봉평면,
홍천군 서석면의 경계를 이루며 솟아 있다. 횡성군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 옛 이름은 덕고산이었는데, 삼한시대 말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이곳에 성을 쌓고 신라에 대항하던
곳이라 하여 이름을 고쳐 부르게 되었다.
태기산은 강원도 특유의 빼곡한 산림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산이다.
계곡 또한 깊어 한여름에도 항상 맑고 차가운 물이 흐른다.
특히 횡성군 청일면 일대의 큰성골과 작은성골,
인근 봉복산에서 발원한 봉복산계곡과 봉복사골 등은 수량이 풍부하고
오염이 안돼 피서지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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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평메밀축제 태기산 ★
효석문화제 태기산 트레킹
태기산 바람의 언덕
생애 단한번 아름다운 사랑을
추억하는 첫사랑의 봉평에
당신을 초대 합니다
달빛아래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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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 산행후 메밀꽃축제장 이동
출발지:지하철5.7.호선 군자역 5번출구 다이소앞 오전 07시
산행코스:구두미재-갈림길-정상전망대-샘터-웅장골-안흥동-
봉평메밀꽃 축제장 이동
산행시간:4시간(중식 포함)
찬조금:30.000원
제공:아침(김밥)하산식(메밀막국수 제공) 메밀전,메밀전병,메밀묵무침/4인1상 제공
예약:H,P:010-5238-8779 최영남
계좌,국민은행:805-24-0114-604 박의구
준비물:도시락.물.우의.여벌옷.간식.스페츠.비상용렌텐.등.
준수사항:시간엄수.차내에서음주가무 절대금지
당부의 말씀
한사람이 10분 지각하면 먼저오신 분들은 인생에서 소중한 10분을 무의미하게
소비하게 됩니다.
10분전에 도착 승차 하심은 호연인의 예절 입니다.
꼭 시간 준수 당부드립니다.
봉평에 가시거던 물레방아 집에서 메밀을 드세요,
호연산악회 말씀 하시면 서비스가 틀려 ~~~
물레방아 여주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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