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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
13장 1절에서 6절까지 말씀
1 :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뿌리가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담한 이름들이 있더라 2 :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에 같았고 그의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음에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리요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오 하더라 5 :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한 말을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아멘
말씀을 보면 아멘은 할 수 있지만 이 땅에 큰 어두움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바다에서 한 짐승이 올라오는데 이 짐승에게 모든 권세를 다 부어주었다고 한다. 계시록에 나온 짐승들은 인간의 시각으로 볼 때 굉장히 무시무시한 짐승들이다. 이 짐승들은 나라를 표현한다. 본문의 말씀을 정리해 보면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 개가 있고 머리가 일곱개이다. 그 뿔에는 뿔이 열 개인데 뿔마다 면류관이 있다. 이는 열왕을 의미한다. 그런데 그 머리들에 참람한 이름이 있다 하는데 이는 개역개정으로 성경을 보면 신성모독이라고 기록되어있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도 요한이 본 세 가지 맹수들이 나오는데 표범 그 다음에 곰, 그다음에는 사자이다. 이 짐승에게 용이 자기의 권세를 다 주었다. 이들은 다 비슷비슷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 이 짐승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서 죽게 되었는데 그 상해 죽게 된 상처가 낳으니까 온 땅이 이상히 여겨서 그 짐승을 따른 다고 하였다. 그런데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또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니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오 하더라 그래서 이 짐승이 큰 말과 참담한 말을 하는 입을 받고 그래서 못된 말을 많이 한다.
그리고 말에 권세가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 짐승에게 그가 일할 수 있는 기한을 정해 놓으셨는데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았다. 이 짐승은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만 있다.
이 짐승은 다니엘 서 7장에도 나온다. 첫째는 새끼 양같이 생긴 짐승이 있다고 한다. 결국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님하고 비슷하게 만들어진 놈이 또 하나가 나온다는 것이다. 다니엘서 7장에 나오는 짐승이 이렇게 사자같고 곰과 같고 표범과 같고 호랑이와 같은 놈인데 이 짐승은 느브갓네살 왕이 꿈에 보았던 그 신상이다. 그는 앞으로 바벨론 왕의 뒤를 이어 일어나게 될 왕들의 설명이고 세계 인류의 역사가 어떻게 돌아가는 가 하는 것을 이 짐승들을 놓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이다. 그래서 바벨론은 황금머리리 사자와 같다.
그 다음에는 메데파사란 나라가 일어나서 바벨론을 무너뜨리고 세계를 지배하지만 헬라에게 무너지고 그 다음 그리스에게 무너지고 그 다음 네번째로 로마가 나온다.
열뿔 중에 하나가 로마인데 교황 로마청이 1260일 동안 일할 권세를 받았다. 그러다가 1798년에 나폴레옹 군대가 교황청을 습격하여 교황을 사로잡아가지고 유배시킨다. 그 이듬해 교황이 죽으면서 교황청의 권세가 무너졌었는데 한 백년이 지나면서 다시 교황권이 회복되었다. 이번에는 마리아를 원죄가 없는 여자로 만들어놓고 예수님의 형제들은 요셉의 본 처 본 마누라에게서 낳은 아들들이라고 한다. 예수님으로 보면 그들은 예수님보다 형들이다. 이렇게 마리아 숭배를 만들었다.
그 다음 교황 무오설을 만들어 놓고 교황이 축복해 주면 그냥 어마어마한 복이 쏟아지는 것으로 알게 만들었다. 교황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들어 놓았다. 성경에서 짐승이 하는 짓이 참담한 이름들이라고 한다. 교황이 내뱉는 모든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전부 마귀의 말이다. 마귀의 말은 거짓말이다.
하나님은 화평함과 거룩함이 없으면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고 하였는데 지금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읽고 그 말씀에 따라 순종하려는 것이 아니라 값싼 구원만 확신하고 살고 있다.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살아가는 아름다운 백성들이 되어야 한다.
2 해를 입은 여자와 붉은 용
계시록 12장 1절에서 6절까지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의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창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아멘!
본문에서 나오는 붉은 용은 구약 시대의 다니엘서 7장에 네 짐승에 대해 나오는데 이 짐승들과 같다. 사자, 곰, 표범 그리고 네번 째 짐승은 얼마나 무섭게 생긴 괴물같은 짐승인지 이름이 없다. 그래서 다니엘이 무엇인지 알려고 몸부림을 칠때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데 로마란 나라 끝에서 열 발가락 시대가 되는데 철과 진흙이 섞여질 수 없는 것처럼 합해지지 않는다. 지금 시대에 사람들이 서로 섞여 살지만 동화되지 않는 모습 이런 시대를 의미한다.
그래서 12장에서는 해를 입은 여자가 나타났는데 이 여자를 집어삼키려고 붉은 용이 나타났다. 이 붉은 용은 중국 용이다. 이 나라의 특징이 용을 너무 좋아한다.
이 용이 여자가 아기를 낳으려고 하는데 자꾸 삼키려고 한다. 이 여자는 한국이다. 이 여자가 예수님의 신부요 예수님의 아내이다. 시편 2편에 예수님을 닮은 아기를 낳았는데 철장권세를 가지고 나온다. 11장에 나오는 두 증인은 많은 권능을 행하기도 하지만 이분들은 전도자예요. 12장에 나오는 이 여자가 낳은 아기는 전도자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거는 다스리는 왕이다.
첫 머리에는 아기 하나만 낳는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그가 자손을 낳고 또 낳아서 여자의 후손이 많이 생기게 된다. 그 자손들이 뱀의 머리를 깨뜨린다.
지금까지 기독교국가라고 한 많은 나라가 있다. 독일, 미국,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등 이런 나라들이다. 이런 나라들이 예수님을 잘 믿고 부자된 나라들인데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예수님을 떠나고 힘을 잃으면서 눈 뽑힌 삼손이 되어 었다. 모두 붉은 용의 침략을 받아서 붉은 나라로 변화여 캐나다도 미국도 다 변해지고 있다. 지금 중국의 시진핑이 3번이나 연임을 하면서 자기는 대만을 침략해서 통일시키겠다고 한다. 중국주변에 7개의 나라들로 이루어졌는데 이것을 하나라 만들겠다고 애를 쓰고 있다.
이런 중국 공산당이 한국을 집어 삼키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아기를 데려가시고 여자는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가지고 날아가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에서 숨어 있게 한다. 이 독수리가 미국이다. 그러니가 붉은 용이 입에서 물을 강같이 토해버려 다 떠내려가게 하려 한다. 그랬더니 땅이 쩍 갈라지면서 물이 그 갈라진 틈으로 다 흘러 내러가 버리고 만다. 이것이 6,25전쟁이다.
하나님께서 한때 두때 반때를 이 여자를 보호하신다. 하나님께서 이 대한 민국을 지금 이렇게 보호하시니다. 하나님은 우리 한국 땅에 이 놀라운 일을 이루시고 이제 머지 않아 통일도 된다. 한국에서 의로운 백성들, 이 여인의 후손들이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들이 와 하고 일어난다. 이 사람들은 통치자들이다. 우리들로 부터 이렇게 하나님의 능력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될 여자의 후손들이 태어나서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는 남자들이 나와 마귀와 싸우게 된다. 붉은 마귀의 세력은 전 세계에 이 어둠의 자식들을 모아가지고 우리와 대적해보겠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 충만함을 받고 마지막 때일수록 성령 충만하고 또 진리로 충만한 사람들이 되어서 하나님 잘 섬기는 새 역사를 일으켜 나가야 한다.
3 “내 꺾으신 뼈로 즐겁게 하소서”
[시편 51:8]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 주시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하게 하소서” 아멘
여기서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이런 말씀이 나오는데 다윗의 사적을 이야기 하는 사무엘 상하, 열왕기상, 역대상을 다 읽어봐도 하나님께서 다윗의 뼈를 꺾어놓으셨다는 그런 말씀은 안 나온다. 그런데 이상하게 다윗의 참회시라고 하는 시편 51편을 보면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라고 한다.
먼저 뼈가 하는 기능을 살펴 보면 첫째로 지지대이다. 둘째로 우리 몸을 보호하는 일이다. 셋째로 몸의 깊숙한 곳에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만드실 때 이렇게 만드셨다.
신앙적으로 해석해 보면 우리 사람도 모든 인격이라든지 지식이라든지 신앙에서 속은 단단해지고 겉은 부드러워지게 된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나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런데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멸망할 수밖에 없었던 가장 근본적인 이유를 성경은 뭐라고 설명합니까? 그들이 마음이 완악했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겉은 부드러운데 속은 더 단단해 지는 사람이 된다.
구약에서 보면 신약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뼈를 꺽어놓은신 사람이 있는데 야곱이다. 주님께서 꺽어놓으시면 자기 고집대로 자기 뜻대로 살지 못하고 주님이 이끄시는대로 살아가게 된다. 주님이 귀하게 여기시는 사람은 뼈를 꺾어 쓰신다.
우리에게는 나의 고집을 꺾어 놓으신 거, 나의 자만심, 나의 위신, 체면, 나의 자존심 우리 사람들은 이거 건드리면 다 화를 내고 성질 부린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거를 확 꺾어놓으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하고 나단 선지자가 찾아와서 책망할 때 팍 꼬꾸라 졌는데 그 때 내 뼈를 꺾어 놓으셨다고 한다.
8절 다시 봅니다.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주시옵소서“ 11절에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그 앞에 10절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그러니까 뼈를 꺾어놓으시고 그다음에 정한 마음을 주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주시고 그다음에 성령이 떠나지 아니하고 다윗에게 머물러 있게 하신다.
이것이 은혜이다. 우리의 인생에서도 이렇게 사탄의 사자가 육체의 가시가 온다.우리가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당합니다. 이런 일을 계속해서 당하게 되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뼈를 꺾어놓으신다. 그렇게 함으로 나는 죽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이 임한다. 그래서 육신적으로는 조금 고통스럽고 부자유스럽고 괴롭고 여러 가지로 아픔이 오지만 그대 하나님의 은혜가 나에게 충만하다. 이것이 놀라운 복이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래도 고통 없이 그냥 좋기만 한 은혜를 사모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절대로 그렇게 오는 게 아니다.
4 짐승의 표666
계시록 13장 13~18절
13 :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 : 짐승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 그가 모든 자 곧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 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는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아멘!
짐승의 표 666은 말도 많고 탈도 많다. 13장에는 두 짐승이 나오는데 첫째 짐승은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 뿌리 10개가 있고 머리가 일곱이 있는 괴물이다. 이것을 일반적으로 로마 교회 카톨릭교회를 상징한다. 둘째 짐승은 새끼양처럼 생겼는데 이 짐승은 용처럼 말하고 첫째 짐승의 모든 권세를 받아서 행하고 모든 사람들을 첫째 짐승에게 경배하게 만든다.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666이다.
우리는 666의 역사적인 해석을 한번 살펴보아야 한다. 둘째로는 여러가지 견해를 비판적인 고찰을 해보고 셋째로 우리가 어떻게 이해해야 될까? 또 우리는 어떻게 대체해야 될까 ?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초대교회에서는 네로 황제를 666이라고 해석하였다.
교황의 면류관에 비카리어스필리데이라고 하는 글자가 쓰여 있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라는 뜻이다. 교황이 건방지게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라고 해서 교황의 면류관에다가 글자를 이렇게 붙였다. 그런데 이것을 이제 로마 글자로 해석해서 우리가 a가 1이고 v는 5고 x는 10이고 이것을 계산하면 c는 100이고 N 자는 50이 되고 b는 500이 되는 거죠, 그래서 피커리오스 필리데이라고 하는 글자를 로마 글자를 한자 숫자를 집어넣어서 보면은 666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근년에 와서는 666을 내로나 교황이라고 보는 견해는 일반적으로 거부되고 있다.
둘째로는 상품의 매매와 관련되어 계산하는 것이다. 처음엔 바코드가 666이라고 생각하였었다. 요즘 큐알코드가 나왔는데 이는 더 발전 된 것이다.
셋째로 해석방법은 새끼 양 같은 모습을 가진 거짓 그리스도의 세력의 표식으로 하나님의 완전수인 7에 못 미치는 6수의 삼위를 드러낸 것이라고 본다. 용의 권세는 세가지 방면으로 나타나는데 영권과 왕권과 교권이다. 이것이 마귀의 삼위일체이다.
넷째로는 오른 손이나 이마에 이 표를 받는다 하는 데에서 나온 해석이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때에 크게 이슈로 떠돌던 것이 베리칩인데 온 국민이 오른 손에 쌀알 만한 베리칩을 넣어야 하고 이것을 넣지 않으면 보험 헤택을 받지 못하고 이것을 하지 않으면 벌금을 내게 되었다. 물론 이것을 넣으면 카드도 없이 또 여권도 필요 없이 자유롭게 이렇게 여행도 하고 물건도 살 수 있고 그런 시대가 된다 하는 것이다. 세상을 사는데 베리칩은 굉장히 편리하다.
13장 17-18절에 보면 매매를 하지 못하게 한다는 말씀이 나오고 그 다음 바로 14장에 가면 짐승의 이름표를 받는 자는 장차 심판 날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게 될것이라고 하였고 15장 2절에는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닷가에서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른다고 했다. 그다음 19장20절에 장차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을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진다고 했다. 마지막 20장 4절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한 사람들이 장차 부활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하게 될것이라는 것이다. 이런 말씀들을 보면 666 짐승의 표는 대환란 직전에만 있을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특별히 20장4절 첫째 부활에서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한 사람들이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해서 부활하여 천년동안 다스리는 자리에 이른다고 한다. 그러면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이긴 사람들이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바로 직전의 사람들의 이야기인지 옛날 사도시대부터 더 나아가서 구약시대에서부터는 없었냐? 하는 것이다. 그때에도 짐승의 표는 있었다.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은 그런 표를 받지 않은것이다. 그러므로 666짐승의 표는 어느 시대 에도 있었다고 보아야 한다. 기독교의 복음이 들어간 곳 어느 곳에서든지 마귀가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여러가지로 박해를 하고 온갖 술수를 부린다.
오른 손과 이마란 영적인 의미를 다시 살펴보면 이마는 우리의 사상 굳은 의지이다. 그 다음에 오른 손은 우리의 행실이다. 즉 오른 손에 표를 받았다고 하는 것은 우리 행실이 이미 마귀에게 굴복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오른손에 표를 받지 않았다는 것은 우리가 행위에 있어서 마귀를 배척해냈다는 이야가 된다. 건전한 신앙을 가져야만 한다.
그리고 매매를 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장사에 대한 매매도 있지만 복음에 대한 매매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즉 설교에서 복음이 다 빠진다. 설교의 핵심인 그리스도가 빠지고 십자가가 없다. 우리는 회개를 해야 하고 고난을 달게 받으면서 십자가를 쥐고 주님을 따라가야 한다는 이 메세지가 이 마지막 시대에 목사들에게서는 거의 다 빠져있다. 오늘날의 목사들이 설교할 때 바울처럼 성령이 나타나지 않을 까봐 자신이 두려워 떤다고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지 모른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가 하는것이다. 666 짐승의 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표 14만 4천명의 이마에 하나님이 인을 찍었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마귀는 덤빌 수 없다. 하나님의 인을 받은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의 소유인 것을 안다. 하나님이 자기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시고 함께 하사 복을 내려주시는 것을 안다. 그걸 체험하면서 산다. 그래서 하나님앞에 늘 기도하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마음에 가득하게 채우고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가 된다고 하는 것이다.
느낀 점
1월달 과제에서 가장 크게 마음에 깨우침을 주신것은 사도 바울처럼 가르칠때 성령의 나타나지 않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저에게 있는지 돌이켜 보게 되였습니다. 목회자로 준비하는 이 과정에 나에게 정말 하나님의 성령을 정중하게 모시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지 기도하는지 돌이켜 보게 되였습니다. 귀한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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