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나다 해외여행 사진 ◇◇
☆.여행지: 캐나다/토론토,나이아가라,킹스턴 천섬,몬트리온,퀘벡 로넨시아고원(메이플로드),캘거리 밴프,제스퍼,요흐국립공원
☆.여행일자: 2016.9.26(월) ~ 10.05(수) (10일)
☆.행사 성격: 2016 가을정기 해외여행
☆.여행 주관: 길손 테마여행(주관여행사:삼아관광)
☆.행사참여인원 : 47명
☆.사진요약: 밴프국립공원
캐나디안 로키(Canadian Rockies)
북미대륙 서쪽에는 연안지대와 중부 대평원을 가르는 거대한 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있다.
이 대산맥의 캐나다령이 캐나디안 록키로밴프, 재스퍼, 요호, 코트니, 글레이셔 국립공원 등 아름다운 자연의 보고가 가득하다.
2만3,069㎢의 넓은 보호지역으로 밴프 국립공원은 1885년 캐나다에서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재스퍼 국립공원은 가장 면적이 넓은 국립공원으로 산, 계곡, 폭포, 호수 등 다양한 요소들이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1984년 유네스코지정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매년 1천만 명이상의 방문객이 찾는다.
만년설의 봉우리와 빙원, 빙하, 호수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해발 3,954m의 Mt. ROBSON을 비롯하여 3,400m가 넘는 산이 30여 곳이 있고,
3,000m가 넘는 산은 역시 무수히 많다.
Lake Louise를 비롯한 크고 작은 수많은 아름다운 빙하호가 곳곳에 있으며, 오하라 호수는 해발 2,000에 위치하고 있다.
해발 3,000m 전후의 봉우리와 평원에는 [Mt. SNOW DOME(3520m)주변의 Columbia lcefield를 비롯한] 수많은 크고 작은 빙원이 펼쳐져 있고,
빙원과 호수 사이는 빙하로 연결되어있다. 빙폭은 수십 미터에서 1,000m에 이르는 빙폭이 수백·수천 개가 곳곳에 산재하여 있어 가히 빙폭 등반의 최고 명소이며
또한 각 봉우리마다 수백 미터에서 2,000여 미터의 거벽이 있어 거벽 등반지 로서도 손색이 없다.
로키 지역은 국내에서 자세히 소개되지 않았을 뿐 천혜의 관광지일 뿐 만 아니라 여러 장르의 등반을 할 수 있는 과히 "산악인의 천국" 이라 할 수 있다.
▲ 밴프다운타운에서 Bow Valley Parkway를 타고 Johnston Canyon으로 이동.
밴프국립공원 존스턴 캐년(Johnston Canyon)입구 현재 공사로 인한 출입금지 안내판이 설치 되어있다
▲ 존스턴 캐년 계곡(Johnston Canyon)입구
▲ 미네완카 호수(Lake Minnewanka) 보트선착장
원주민 말로 '영혼의 호수(Water of the Spirits)'라고 불리는 미네완카 호수(Lake Minnewanka)
폭 2㎞, 길이 28㎞의 밴프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중 최대 저수량의 호수이며 주변으로 많은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원주민의 말로 '영혼의 호수(Water of the Spirits)'라는 그 이름처럼 로키산맥의 영혼을 품고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미네완카 호수를 끼고 좌측으로는 애슬리산 우측으로는 잉그리스모디산과 지루어드산의 흰눈을 덮어쓴 웅장한 자태의 산과 호수가
어울려 멋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 지루어드 산(Mt. Girouard 2,995m)과 잉글리스모디산 (Mt. Lnglismaldie 2,964m)의 웅장한 설산 아래로 펼쳐지는 호수가 어울려
인디안의 원말처럼 '영혼의 호수'라 불릴만큼 "미네완카 호수" 는 대자연이 빚어낸 완벽한 하모니 이다
▲ 설봉의 애슬리산 과 그 넘으로 케스케이드산의 웅장한 설산군락 아래로 빼어난 자연미를 갖춘 미네완카 호수
▲ 미네완카 호수를 끼고 좌측으로는 애슬리산 에일머 전망대(Alymer Lookout) 23km구간의 숲속으로 트레일 길이 있고 사진으로 트레일 하는 분들의 모습도 보인다
▲ 투잭호수(Two Jack Lake) 다시 찾아도 여전히 아름답다는 느낌이 보는 순간 뇌리를 한가득 채우게 한다
밴프에서 투명하고 맑은 호수 중에서도 가장 맑고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주변경관도 빼어나 호수 변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피크닉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곳이며 주변 호수와 같이 야생동물도 많이 서식하고 있으나 예전 이곳을 찾았을땐
사람에 아랑곳하지 않고 도로를 제 세상인냥 누비고 다녔던 앨크 와 사슴 무리를 볼수는 없는것이조금의 아쉬움으로 남는다
[아래사진은 2007년도 5월 투잭호수와 모레인호수 부근에서본 앨크와 사슴 무리들]
▲ 밴프 다운타운 시가지의 중식식당가에서 바라본 웅장한 자태의 캐스케이드산 (Mt. Cascade 2,998m)
▲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호텔 (Fairmont Banff Springs Hotel)
스코틀랜드의 성을 모티브로 해서 캐나다 태평양 철도(CPR)에서 1888년 6월에 완공된 호텔(완공당시 세계 최대의 호텔)로,
815개 객실을 보유한 페어몬트계열의 세계적인 호텔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에 포함되었 있는호텔
중앙 광장의 동상은 캐나다 태평양 철도의 총책임자 윌리엄 코넬리우스 반 호른의 동상(설계되로 하지 않았는냐고 호통치는 모습)
▲ 보우폭포(Bow Falls)
영화, 마릴린몬로 주연 이곳 보우강에서 한달정도를 머물면서 '돌아오지 않는 강'의 촬영장소로도 유명
▲ 밴프의 보우강(Bow River )
▲ 보우강(Bow River) 양쪽으로 트레일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어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호텔(Fairmont Banff Springs Hotel)퓨포인트가 잘 나오는 곳인 보우강변 트래일길에 Suprise Corner 이곳에서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밴프 스프링스 호텔은 '캐나다의 5대 호텔'중 하나로,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루이스, 올드 퀘벡의 샤토 프롱트낙, 빅토리아의 앰프레스, 재스퍼 파크 로지, 이곳의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호텔이다
가장 윗층의 스위트룸은 1박에 200만원정도에 예약이 어렵다는 정도이고 스텐다드나 디럭스급가 하루에 60만원 정도라 한다.
▲ 밴프시를 둘러싸고 있는 표고 2,285m 높이의 설퍼산은 곤돌라(Banff Gondola)를 이용해 8분만에 정상에 올라 갈수 있다
▲ 설퍼산(Sulphur Mountain) 전망에서본 맞은편 로키산맥 선댄스(Sundance) 산군락의 대파노라마
▲ 설퍼산 곤도라로 정상까지의 장관은 말로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며 전망대에서는 밴프다운타운과 장엄한 록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 설퍼산 곤도라센타 에는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2개의 레스토랑과 기념품점, 스낵바 등이 마련되어 있다
▲ 설퍼산 전망대에서 본 Mount Bourgeau(보르주산), Mount Brett (브렛산), Pilot Peak/Pic Peak (파일럿봉), Mount Temple (템플산) 의 장엄한 로키산맥의 고산준봉이 한눈에 조망되며
그 풍광은 과히 장관이라 할 수 있다.
▲ 기상관측소가 위치한 샌슨봉(Sanson Peak) 까지 잘 만들어진 산책로인 스카이워크(skywalk)로 연결 되어 있다.
좌측편은 런들산의 웅장한 모습
▲ 샌슨봉(Sanson Peak) 정상 부근의 스카이워크(skywalk) 안부
▲ 샌슨봉(Sanson Peak) 안부에서 조망한 로키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산군락. 고산준봉들의 산군락을 따라 보오강과 아이스필드 파크웨이가 펼쳐져 있다
▲ 샌슨봉(Sanson 2,256m )정상의 기상관측소 단체. 처음엔 설퍼산 우주선 관측소가 있었으나 1978종료 하고 1903년 기상관측소
로 운영되며 샌슨봉은 이 밴프지역에 살면서 매일 기상 관측을 하고 예보해주던 노먼 샌슨(Norman B Sanson)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고 한다.
▲ 설퍼산의 정상은 밴프 시가지와 장엄한 로키의 장관을 360도 파노라마로 즐길수 있으며 말로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케스케이드산과 런들산을 끼고 아래로 보이는 밴프다운타운 보우강 운무에 가렸지만 에일머산과 미네완카호수 그아래 웅덩이같이 조그마하게 보이는 투잭호수 등이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다.
▲ 샌슨봉에서 바라본 밴프다운타운 과 보우강
▲ 샌슨봉 기상관측소 벽면에는 세계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면서 이름 등을 남긴 벽면의 글귀들로 자욱하다
▲ 설파산에서 바라본 웅장한 설봉의 스카이 라인 마루금을 따라 펼쳐진 거대한 런들산(Mt. Rundle 2,949m)의 산군락
▲ 선댄스(Sundance) 산군락의 대파노라마 그아래로 펼쳐져 있는 U계곡을 따라 이어져 있는 도로가 환상적이다
▲ 설퍼산에서 한눈에 조망되는 Canadian Rockies의 최초의 밴프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의 중심지인 밴프(Banff)는 대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의 극치라 할수 있다
캐스케이드(Cascade), 런들(Rundle), 노케이(Norquay), 브루스터(Brewster), 선댄스(Sundance) 등 해발 2500m 이상의 깎아지른 듯한 거대한 산과 호수, 빙하들이 이곳을 둘러싸고 있다
▲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호텔(Fairmont Banff Springs Hotel)
▲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호텔(Fairmont Banff Springs Hotel)에서 단체사진
▲ 밴프다운타운의 서울옥 옆건물의 잡화 상점 이곳은 산악인을 위한 각종 등산복이나 등산도구 판매와 기념품상점 안내소인 밴프 인포메이션 센다, 차와 음식을 판매와, 특산물등을 판매하는상점과 호텔들이 들어서 있어 필요한 것이나 산행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 밴프다운타운 내에 있는 우리 한국분이 운영하는 식당인 '서울옥' 이곳 고산의 알바타에시 자란 소불고기 맛도 일품이지만 한국,중국,일본의 관광객이
북새통을 이룰만큼 찾아들어 아르바이트 한인 학생들도 엄청 많고 그의 기업 형태의 식당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 세계10대 비경의 하나인 레이크 루이스 호수변 입구
▲ 세계 10대 절경의 하나인 살아생전 꼭 가봐야할곳 꿈속의 호수라 할만큼 아름다운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호수
▲ 레이크 루이스 호수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호텔로도 손꼽히는페어몬트 샤토 레이크루이스 호텔(Fairmont CHATEAU LAKE LOUISE)
▲ 샤토 레이크루이스 호텔 복도를 장식한 산들리에와 앨크머리 박제는 레이크 루이스를 대변해 주는듯하는 특징물이라 여겨지며 10년전 방문때와 같이 달라진 게 없는
호텔관리와 세계10대 경관을 자랑하는 호수변에 있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 레이크 루이스 호수의 멋진 비경을 바라보며 차나 간편식을 들 수 있는 샤토 레이크루이스 호텔의 레스토랑
▲ 샤토 레이크루이스 호텔 정원과 세계10대 비경의 하나인 레이크 루이스 호수
▲ 레이크 루이스 빅 비하이브(Big Beehive·2,270m)코스로 계획했으나 눈길이 얼어 미끄러워 대표적인 코스인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식스 글레이셔 평원(Plain of Six Glacier) 트레일로
변경하고 레이크 루이스 호수에서 트래일을 시작
▲ 레이크 루이스 트레일의 입구에는 캐네디언 퍼시픽 레일웨이(Canadian Pacific Railway)의 철도노동자 이었던 톰 윌슨(Tom Wilson)의 동상.
1882년 톰 윌슨이 처음 레이크 루이스를 발견하고 이런 말을 했습니다.
"I never in all my explorations saw such a matchless scene" 혼자만 알고 있기는 아쉬운 마음에 사람들에게 알렸고, 비로소 레이크 루이스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답니다.
처음에는 에머럴드 호수라 불렀는데, 빅토리아 여왕의 넷쨋딸인 루이스 공주가 이 곳을 다녀간 뒤로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라 변경
▲ 식스 글레이셔 평원(Plain of Six Glacier) 트레일 대장을 맡은 현지 산악가이드와 함게 레이크 루이스 호수를 배경으로......
▲ 샤토 레이크 루이스(Chateau Lake Louise)호텔을 출발하여 레이크 루이스 호수변 출발점
▲ 레이크 루이스호수 끝자락 설산으로 덮혀있는 즐비한 설봉이 아침안개 사이로 하트 모양의 파여 햇살이 비치는 진귀한 모습이 아름답다
▲ 이른아침의 레이크 루이스 호수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구름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비추이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
첫댓글 캐나다/토론토, 나이아가라, 킹스턴 천섬, 몬트리온, 퀘벡 로넨시아고원(메이플로드), 캘거리 밴프, 제스퍼, 요흐국립공원
멋진 이미지와 함께 자세한 설명까지 정성을 다해 올려 주셨네요,
엄청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회장님 멋진 사진과 설명을 보니,,,
환상적이 캐나다 또 다시 가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만약 다음에 가게 되면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호텔에서 1박을 하는 것으로 합시다.~~~ㅋㅋㅋ
다시한번 멋진 사진과 설명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