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리위안(彭麗媛)은 30년 전부터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가요계의 스타입니다.
펑리위안은 산둥(山東)성 출신으로
15살 때 산둥예술학원에 입학했으며
18살 때 인민해방군 총정치부 소속
가무단 단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음악 명문대학인
중국음악학원 성악과에 입학해
중국에서는 성악과 최고학위인 석사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학구열이 높았습니다.
펑리위안은 20살이던 1982년
중국 중앙(CC)TV가 주최한 가요대회에
참가해 수상을 하면서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됐습니다.
당시 가요대회는
춘제(春節.설날)를 맞아 13억명의
중국인들이 가족과 함께 보고 있었다.
그녀가 불렀던 '희망의 들판에 서서'라는
노래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켜
대박을 터뜨린 것입니다.

시진핑과 평리위안

첫댓글 구구절절히 맞는 말씀입니다....
남자들에게도 바꾸어 생각해 보면서~!
여장부의 카리스마~~
지혜롭고 현명한 영부인이시군요^^
그동안 많은 글들중에 제일 으뜸인 여성들이 새겨 두어야 할 명답입니다!!!
정말 똑부러지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