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의 일을 마치고 파아란 하늘을 향해 소리쳐 본다.
아 ~ 내고향 예안,,,
꿈 속에서 보았던 그 시절의 예안 모습.,,
저 멀리 보이는 하아얀 강변길.....
껌장 고무신을 신고 얼마나 달리고 달렸기에
황토길이 하아얀 색으로 염색이 되었던 그 길.
그 길을 얼마나 그리워 했던지,,,
꿈속에서 고무신을 신고 달려라
은빛 반짝이는 강물을 따라 달려라.
꿈 속에 영원히 남고 싶어라
어둠이 다가와도
새벽이 열려도 그 길을 달리고 싶어라


안동댐 수몰전 예안 장터

그시절 예안장터는 포플라나무가 많았다.
그시절 농업협동조합 예안 지소 그리고 삼천리 자전차 뒤편에는 차남바 177 지엠무시 산판차 가 보입니다..

▼석빙고 자리에서 본 아랫내앞, 외내 쪽.여기보이는 옛터가 부포로 가는 10리길 내 꿈을 향해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앞만보고 댕기든 길인데...

예안의 봄 밭갈이(지금에 천전)

호계서원(虎溪書院)은 1973년 안동댐 건설로 인해 월곡면 도곡동에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 왔는데
뒤로 보이는 것은 임하 본댐이다. 왼쪽의 너른 공간에는 어린 아이들 소풍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본댐이 보이는 가장 넓고 댐건설 기념 조형물등이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이다.
또한 임하댐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간이기도 하다

구계서원은 안동군 월곡면 미질동에 위치해 있던 서원으로, 이 지역이 수몰되면서 1974년 10월에 영남대학교 민속원내의 현 위치로 이건되었다 .

예안면 선양리
당시 안동군 예안면 오천동 - 수몰로 현 위치 이동


그시절 기와집

신촌 물고기 집앞

그시절 우물이 정겹다..

당시의 예안 교회
 정산 1리 장터

옛 가구들

월곡초등학교

 예안국민학교

도목 구미리의 마을 앞에 펼쳐진 안동호.

안동 예안향교 석전대제(釋奠大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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