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노동당이 무너지고 있다

[gracefuljesuschrist]

[기도] 북한노동당이 위태롭다! (퍼옴)


북한이 노동당 조직지도부 간부들을 비롯한 중앙당 간부 12명을 10월 6일 사조직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조선인민군 강건종합군관학교’ 사격장에서 당 일군 및 보위일꾼들 앞에서 공개처형했다. ‘조선인민군 강건종합군관학교’는 순앙공항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한은 특별한 사건이나 특수한 사람들을 이 사관학교에서 총살시킨다.

북한은 곧 노동당에 의해 움직여지는 나라이다. 그러한 북한의 노동당 안에서 사조직이 만들어진 것은 그야말로 천지가 개벽할 일이다. 유일사상 10대원칙에 ‘당에 결론 없이는 어떤 조직도 만들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는 북한 중앙당 안에서 사조직이 만들어진 것은 있을 수 없는 엄중한 문제가 일어났다. 조선노동당 시스템은 사조직이 가능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월 6일 공개처형된 12명의 노동당 조직지도부 및 중앙당 간부 12명은, 그 노동당의 시스템을 잘 알고 있기에 주도면밀하게 사조직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그들 내부 안 고발자에 의해 발각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사조직의 성공여부와 관계없이 이는 북한이 급속하게 무너져 내리고 망하는 징조임이 분명하다. 이렇듯 북한이 어떤 형태로든 무너져 내리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복음으로 평화통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기름과 등불을 준비했던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우리 또한 통일을 준비함이 마땅하다.

마택복음 25장 5~13절에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말씀하신 주님, 69년 동안 북한을 지배해 온 조선노동당 안에서 사조직을 만든 것이 발각되어 12명이 처형된 상황을 아뢰며 간구합니다. 이러한 징조가 북한 안에 더 많이 만들어지게 하사 북한을 진동케 하여 주옵소서. 그 과정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북한지도자로 세워지게 하시고, 이들을 통해 북한에 하나님의 나라가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또한 한국교회와 우리가 북한이 무너지는 징조를 보며 복음으로의 통일이 준비하는 일에 더욱 힘쓰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허베드로]

공식적인 처형이유와 달리...
실제 이유가 다를 수가 있음을 유념해야합니다.
예를 들면...남침 결정을 반대한 간부들을 숙청하고 일사천리로 남침읗 밀어재끼려는 가지치기일 수도 있지요 ㅋㅋㅋ

그들의 정황에 따라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전쟁의 최종 결정권과 생명여탈권의 주님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자비와 긍휼로 선처해쥬십사하고 간구하는 길 만이 우리 민족의 살 길입니다.
가장 먼저...WCC와 로마 가톨릭과 야합하고 음난한 배도행위의 죄악을 철저히 회개하면서...
간구하는 길만이 살길이요. 전쟁참화로부터 구원받는 길입니다.
회개하라! 용서. 땅굴 기습침략. 전쟁. 살륙. 패망. 지옥으로부터 구원을 받으리라 !

[gracefuljesuschrist]

그렇습나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