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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8480C4A18348A0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사진에 있는 모르시는 분 들께는 죄송하지만..... ??? 진짜 선착순아니고 미모순이었다니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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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8480C4A18348A0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도자기축제장 위 월전미술관에 있는 데이빈커피숖.... 전체적인 분위기 참 좋아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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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8480C4A18348B0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울동네표 야생화 꽃화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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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노무현 전대통령님의 서거 비보에 애도를 표합니다......</P>
<P>아침에 슬픈 소식을 전한 날........</P>
<P>꽃그릇은 음악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으로</P>
<P>슬픈 애도의 뜻을 전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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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그래도 바쁜 토요일이라 다른 일정들 다 미루시고...</P>
<P>교통편도 길이 많이 밀려서 점심약속이 </P>
<P>어느새 저녁 약속으로 변했습니다....</P>
<P>길 위에서의 길고 긴 기다림과 통화.....</P>
<P>한분은 도자기 전시장에서 두시간</P>
<P>한분은 영동 고속도로에 </P>
<P>저와 또 한분은 중부 고속도로에.....</P>
<P>어렵게 어렵게 이산가족 상봉 하듯이</P>
<P>만나자 마자 허그~</P>
<P>(돌단풍님과 찐한 포옹을 하면서 깡총깡총 뛰었어요)</P>
<P>전생에 미완성 연인 이었던 듯한 이 묘한 느낌?????</P>
<P>천사님의 베엠베를 타고</P>
<P>길치인 제가 길안내를 한답시고.......</P>
<P>이천시내 외곽도로 카퍼레이드 한바퀴!!!</P>
<P>호옥시 보셨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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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동네의 야생화 화원에서 잠깐 꽃구경도 하고</P>
<P>도자기 축제장에서의 쇼핑...</P>
<P>내조의 여왕 멤버 들이 도자기 축제장 위의</P>
<P>"월전미술관 데이빈 커피숖" 에서</P>
<P>에쓰프레쏘 커피하고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씩...</P>
<P>취미나 관심분야가 같다는 이유만으로 모여서</P>
<P>즐겁게 이야기하고... </P>
<P>시간가는 줄 모르게 너무나 재미 있었습니다. </P>
<P>특히 천사님의 꽃에 관하여 자세히 아시는 </P>
<P>많은 지식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P>
<P>오마나 전지현 가면 쓰고 오겠다 하시던 천사님</P>
<P>예쁘고 상큼한 미모에 가슴이 저렸습니다 </P>
<P>하얗고 가녀린 손... 배꽃 같은 미모 ㅠㅠ</P>
<P>(이효리 닮은거 맞다고 해 달래요..이론?? 가증스러움)</P>
<P>암튼 어리고 몸매는 에스라인!!! 탤런트형 외모에(미리 흰머리 많다구 하도 걱정을???)</P>
<P>돌단풍님과 돌돌이님의 꽃보다 더한 아름다움까지.......</P>
<P>귀한 티 나는 우아함에..... 감탄과 감동!!!</P>
<P>바로 에프포 국민자매를 결성했구요...</P>
<P>도원의 결의.....복숭아 꽃 대신 </P>
<P>축제장에 가득한 야생화들이 보증을 섰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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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녁식사 시험보기 문제</P>
<P>(사지선다형 선택사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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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 이천한우</P>
<P> 2) 허수사</P>
<P> 3) 정다함</P>
<P> 4) 가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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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야기 하느라 길을 잘못 든 덕분에...(속 쪼금 보이시죠????)</P>
<P>정다함에서 돌솥정식 먹었습니다.......</P>
<P>요기 분위기 있고 음식 깔끔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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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천사님과 돌돌이님의 박학한 꽃이야기</P>
<P>돌단풍님의 꽃 한트럭 경험담</P>
<P>애정표시 찐하게 하고</P>
<P>비밀이야기도 하고.....</P>
<P>오래 오래 좋은 사이 유지하기로 </P>
<P>서로 손 꼭 잡고 약속 했습니다.......</P>
<P>"우리 알게 된 것 참 좋은 인연입니다."라고 하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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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어지는 꽃이야기는</P>
<P>일박이일 위크샵 해도 모자랄 듯</P>
<P>다음에 기회 되면 비오는바다님 댁으로</P>
<P>견학가기로...얘기중에 전화통화도 했구요</P>
<P>확실히 장소까지 정했습니다.........</P>
<P>일단 서울 한번 찍고 그 다음에는 마산가기로 .......</P>
<P>다른일 때문에 못 오신 회원님들 엄청 부러우시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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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데이지향기님과 우주님께서는 행사가 겹쳐서</P>
<P>못 오신다고 아쉬워 하셨습니다.....</P>
<P>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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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님, 참 사는 게 재미있죠? 의외의 선물이 숨어서 우릴 기다리니 말이에요. 돌돌이님,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사람을 감동시키는 돌단풍님의 매력에 ..........오래된 친구를 다시 찾은 기쁨이었답니다.....돌단풍님...돌돌이님....천사님...진짜 너무 너무 예뻐요.....제가 예쁜사람들만 좋아해서요........
돌돌이님이 예쁜마음으로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했었는데요....돌단풍님 돌돌이님...천사님 우리 오래된 친구처럼 가까와진거 맞죠?? 저도 낯가림이 심한 편인데요... 우리 처음 만나자마자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들처럼 마음이 잘 맞고 대화도 재미있어서 신기했답니다....
저는 좀 어색했어요....제가 좀 숙기가 없어서요...ㅎㅎ
천사님께선 글솜씨는 활발한 새댁같았는데 부끄럼쟁이라서 ................그래도 꽃이야기만 나오면 달라지더라고요
잘들 다녀오셨나요?^^ 첫사진 실물인줄 알고 깜짝놀랬네요. 글로만 보니 더더더 궁금해요. 사진의 꽃솜씨로 보아도 탁월한 미적감각이 있으시더니 일치를 하나보네요..아.......궁금해요. 다들 사진도 좀 올려봐주세요~ 단풍님이 강추하시는 요정님 말소리랑 웃음소리 꼭 들어보고싶네요 담엔 꼭 뵈어요^^
시로요......유명해질까봐 안만나줄꼬예요......라희님...사실은 라희님 관심받고 싶어지네요....쪽지로 돌단풍님과 둘이 손 붙잡고....비오는 바다님 뵙고 싶다고 계획짜는 중이예요.......비오는 바다님 개인적으로 보고싶어요.....그냥 구경만해도 미술관이나전시관 수준??? 꽃보다 비오는 바다님한테 관심있어요...........저 속 다 보이시죠????
^^ 관심많아요, 어린둘째가 안타까울뿐이네요. 저외에도 그런분 많을텐데 애들 좀 키워놓고 자유로이 만날수있는분들 넘 부러워요~ 바다님 멀리 사시는거같던데.. 사람에게 관심많은거 아무나 못하죠. 속 다 보이셔서 더 멋지십니당^^
델꼬 오시면 제가 잘 봐 드릴게요...저 애기잘바여 애기도 좋아하구요...ㅎ
배꽃같은미모의 천사님, 동현이(2째)가 넘 좋아해서 델꼬가셔야할지도 몰겠네요. 누나를 넘 좋아하거든요..ㅎㅎ 애기좋아하신다니 왕호감급관심^^
퀵으로 올려 보내주시어요....^^이쁜애기들 넘 좋아요....^^애기는 정말 넘넘 이쁘죠~
라희님 제웃음소리를 듣고 싶으시면 황병기가야금 미궁을 들으시면 되옵니다....한번 들으면 저얼때 다시 듣고 싶지 않은 웃음소리가 나오는 ....CD이옵니다.......
요정님 속 전에 다 보았는걸요 이제 더 볼거 있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천사님믿고 애기델꼬 국경을 넘어보겠습니다..ㅎㅎ 요정님 웃음은 가야금소리~ 저는 입속 다아 보여서 참으라고들 하는...^^;;;
저한테 맞기구 돌아가세요 제가 잘키워 드릴게요......ㅎㅎ^^
댓글보고 웃느라 정신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희님 애기 키울때는 정말 힘들었던것 같애요.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아프고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돌돌이님
날 같은 잔치 분위기
....라희님 애기 안이뽀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아무걱정하지 마시어요.....라희님 댓글은 
받는 좋은 느낌
다 키우고 뒤돌아보는 여유..한없이 부럽습니다~~ 라희 애기가 천하무적3살 너무 무섭답니다..저높은곳도 올라가고 다리가 대롱대롱 걸려 떨어지곤하지요.. 쫓아다니느라고 인생이 다갑니다..ㅎㅎ 다 키워놓으면...... 지금은 대구와 분당 금밖을 벗어나질못하지만, 날아다닐라구요..^^
나는건 제 주특기 인데요....ㅎㅎ
라희님, 빌려드릴 날개는 없지만 개구쟁이와 노는데는 타고난 재주(제가 애들보다 더 애들같이 노는까 제 앞에선 애들이 철이 들더라구요 ㅎㅎ)가 있는 돌단풍도 있으니 일단 함 선을 보여주세요. 저도 울집 사고뭉치 세살 때부터 모임 순례 대행진~~~을 했어요. 아이가 워낙 벼락대신이라 눈치밥에 눈물밥 꽤나 먹었는데요, 무엇보다 아이한테 좋았어요. 사회성 짱이에요. 아이 절대 안 망가뜨릴게요. 델꼬 나오세요. 아이 다 키운 다음에 날개? 그보담 천사님 날개 대여하심이 ㅋㅋㅋ
천사님 날개 대여도
단풍님닮으면 아이들도 성격 
일거같아요. 이웃으로 모시고 그림자되고 싶습니다..
키우시는 분들이라 그런지..정말 훈훈하니 가슴에 
가 뿅뿅뿅
ㅎㅎㅎㅎㅎ 생각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