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4월1일우리나라 코로나19오미크론 감염자는무려13,375,818명입니다.
인구대비 3.8명당1인이 감염된 것입니다.지금도 내일 약30만명을 오르내리기에 앞으로 2명가운데 1명꼴로
가지않을까라는 우려를 합니다.
칠곡군은1일현재18,720명이감염됨으로인구대비 약6명이감염되었으며, 앞으로 3명가운데 1명꼴로
감염될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그야말로 온 나라가 몸살을 앓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고령층과 기저질환자들이감염되어도 의외로 잘 견디고 추스르고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사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을 잃어버린지는 벌써 2년하고 3개월째입니다.
문제는 앞으로 언제 코로나19가 잦아들지...그리고 흔한 유행독감수준으로 정착될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로인해 사람들의 마음을 자기도 모르게 무망감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무망감은(hopelessness),희망이
없음으로 느끼는 우울한 정서입니다.
그런데 청소년들인 중.고등학교 학생들가운데 무망감에 빠진자들이 무려 80%에 뮥박한다고 합니다.
피가 끓는 청소년들은 남학생은 축구나,농구로 몸싸움하면서 에너지를 발산하거나,좋아하는 음악을
이어폰으로 듣거나,친구끼리 집단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게 됩니다.
여학생들은 또래들끼리 수다를 떨거나 취미생활하거나 아이돌스타의 근황에 빠지는 것등으로에너지를
발산합니다.
그런데 이들 청소년들에게 주어지는 무망감에(hopelessness)의후유증은 심각합니다.
무망감이장기화 되면서 우울증과 공항장애를 앓게되고 나아가 심하면자살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가운데서..대다수의 청소년들은코로나정국가운데서도무망감을떨쳐내기위해,혼신의
힘을기울인다는사실입니다.대다수의꿈나무들의 눈물겨운 열정이 있기에 우리네 미래는 밝습니다.
서성수목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