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최하신 모든분
그리고 자원봉사해 주신 분
함께 나누었던 모든분
영광에 그날을 위해 외칠 그 날을
기다리면서 감사 드립니다.
새벽이엄마 블로그에 올려진것 펌해 왔습니다.
미흡하지만 즐겁게 봐 주세유...
힘든 마음 언제 다 잡을수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모두 사람사는세상에서 아름답게 살아 봅시다.
늘 마음은 봉하에 계신 대통령님을 생각하면서요...
여러분 새해 소망 꼭 이루십시요...
* 저는 천안에서 서울로 올라가서 차멀미하면서 봉하마을에
다녀온 민주 아줌마랍니다... ㅎㅎ
* 노랑개비 현수막으로 서울시청 대한문 앞에서 버스 있는곳
초행길 안내 대신 했어요~
* 몇시간 차멀미하면서 버스로 고속도로 달려서 도착
사람사는 세상 봉하마을 안내 표시판이 있어요~
* 국화꽃 한송이로 정성을 다해 대통령님께 인사 올렸지요~
* 노무현대통령님께서 유언하신대로 소박한 묘역입니다~
* 묘에 들어가는 입구에 맑은 물로 가득찬 수반 거울에
제 마음도 읽어 봤어요~
* 수반거울 옆에 동장군 추위에도 아랑곳 없이 갈대가 우리를
잘 왔다고 겨울 바람에 흔들흔들 태극기랑 인사하는 듯 했어요~
* 봉하마을 방앗간 2층에서 강연하시는 배우 명계남님 강연중이심
방앗간 2층 말만 들었는데 실제 보니 소박한 장소~
* 저녁에 어둠이 되니 예쁜 조명에 눈 덮힌 초가집
대통령님 생가랍니다~
* 예쁘고 아름다운 초가집 대통령님이 사셨던곳이기에
아름다운 명당 자리엔 틀림 없을 것 같네요.
어릴때 살았던 고향 초가집 소박한 집이 그리웠답니다~
* 생가 안채 소박한 초가집 부엌과 마루와 안방 그리고 작은방도
항아리를 좋아하는 저는 장독대를 사진을 보고 있는걸 알았네요.
이곳에서 대통령님 꿈을 꾸시면서 열심히 공부하시고 큰 꿈을
꾸셨을거라 생각합니다~
* 흙 벽돌담 옆 텃밭에 심은 대파와 수확하지 않은 배추
몇포기가 눈속에서 뽐내고 있었어요. 추울텐데요...
어릴때 친정 부모님도 이렇게 농사를 지으셨었는데요~
* 봉하쌀을 밤에는 불을 밝혀 지키고 있는 멋있는 오리래유~
* 봉하쌀 가게엔 친환경 봉하쌀, 쌀로 만든 떡등이있고 나물 등등
친환경 안전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었어요.주문하면 택배로 ...
네~ 봉하 막걸리도 있네유~
* 농기구인듯 봄부터 가을 걷이까지 수고 했으니 눈 쌓인 겨울엔
쉬고있는 중인가 보네요~
* 인자하신 대통령 할아버지 자전거 뒤에 예쁜 손녀를 태우시고
예쁜 손녀는 할아버지 허리춤을 붙잡고 손을 흔들면서 환하게
웃는 예쁜 손녀 모습에 사랑스런 대통령님 그리고 손녀 농로길을
자전거로 달리시는 모습 사진을 저도 찰칵 했네요~
* 젊으셨을때 새벽이 곧 올것이라고 미소 지으시고 어디를 바라
보시면서 큰 생각을 하셨을지요~
* 노랑 색종이로 바람개비를 만들어서 오신 손님에게 나누어 주시고
눈 쌓인 곳에서 추운데 봉사하시고 계신 바람개비 봉하 아찌
저도 두개나 받아오고 예쁜 수세미라도 드리고 올 것을요~ 죄송...
* 어릴때 우리집에도 석유를 넣고 밤에 어둠을 밝혀 줬던 등잔~
* 봉하 방앗간에서 직접 도정해서 나누어 주신 봉하오리쌀
힐링캠프에 오신 분들에게 기념으로 주셨어요.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회비에서 구입해서 주셨다고 하네요...
* 함께 갔으면 좋으련만 울 아들 새벽이에게 선물한 책과 열쇠고리
등등 그리고 다른것도 사 온것 같은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맹언니, 명계남 선생님, 새벽엄니래유... ㅎㅎ
* 맹언니께서 열정으로 사진기에 담으신것 퍼 왔답니다.
명계남 선생님을 이렇게 10여년전에 뵙고 차멀미땜에 이제야
봉하마을에서 뵙다니 반갑기도 한편으로 죄송하기도 했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참으로 정의에 맹언니도 건강과 행복하십시요...
* 많은 사진 폰으로 찍었지만 많은 분들이 찍으셔서 올렸을리라
생각하고 저는 위에 사진으로만 그리고 여러분들 함께 찍힌 사진은
올리지 않았음을 그리고 동영상으로 많이 찍었는데 제가 뜨개질
하면서 두고두고 볼것입니다.
(새벽이엄마 뜨개방 블로그에 먼저 올렸답니다.)
봉하에 차멀미하면서 다친다리땜에 다른사람들에게 피해
줄까봐 열심히 잘 다니고 멀미 땜에 먹보가 때에 먹지를 못하고
굶고 왔으니 그리고 무거운 짐 땜에 힘들었지만 잘 다녀왔답니다.
조용한 시골마을 너무 살기 좋은 곳이고 탁 트인 봉하마을
좋은 기를 받아 앞으로 봉하마을에서 처럼 다시 경사스런 인물이
나오셔서 백성이 잘사는 우리나라가 될것을 바래면서
힐링캠프 봉하마을에서의 깊은 감동을 받고 돌아온 후기 글입니다.
봉사자 여러분 특히 건강이 좋지 않으면서 끝까지 웃음으로 인솔해
주신 책방~님 그리고 봉사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 드리면서 봉하마을
잘 지키시고 계신 봉하마을 모든분 감사 드립니다.
조용한 마을에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해서 일상에 지장이
있으실까봐 송구스럽게 생각도 해 보았답니다.
2012년도 다 가고 있답니다. 잘 마무리하시고 우리모두 봉하에서
느낀 마음 간직하면서 새해엔 더욱 좋은 일들만 우리에 앞길에
승승장구 할것을 믿고 우리 모두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고맙습니다.
2012년 12월 30일 밤 아름다운 봉하마을에 다녀와서
새벽엄마 올림.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럼요...
기억하지요~
대통령님 생각나게 하시는 젊은이였지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새해에도 하시는일 잘 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새벽엄마 반가워요.같이 하룻밤을 지낸 인연이 지금 생각해보니 못내 아쉽네요.참!예쁜 수세미 넘 감사해요.맹언니가 정의의여편내라고해서 한참웃었는데 살짝 바꿔서 정의의여전사 어때요?딱 어울릴것같은데 암튼 정말 멋진분들이였답니다.
댓글보고 혼자 웃었네요 ㅎㅎ
여건만 되었음 며칠 그곳에서 있음 다른 색깔 섞이지 않고 좋았을텐데요...
인연이 이렇게 닿아서 반가워요~
새해에도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아니 맹언니가 누군데 그렇게 몰상식한 언어를??ㅎㅎ
맹언니...
엥 ~ 민주 언니 계시지유...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셨는데 다음엔 시원찮은
정치꾼? 빼 버리고 맹언니가 입성 하셨으면 좋으실텐데요...
더 잘 하실걸요...
후기글 잘 보았습니다.
저역시도 여러분들을 다 기억 못하고 그날따라 성당에서 행사마치고 전화해보니
출발 하기 직전이라고.~그래서 부랴부랴 가시는 모습이라도 볼거라 열심히 운전해
가서보니 방앗간안에서 김정호대표님설명시간.
잠시후에 모두 떠나가시는 모습들만보고 전에 노랑버스가 매월 왔을때마다 오셨던
분들 몇몇분들만이 알기에 인사 나누고 버스떠나는 모습만 보고 왔지요.
새벽엄마님도 어느분인진 모르지만 창에서 글로만 자주 뵈었고 했는데
잘 다녀 가셨다니 고맙습니다.~^^*
네 저도 신자인데 더 반갑네요.
명계남선생님, 맹언니 함께 찍은 사진중에 검정 옷입은 사람이요...
맹언니 사진에서 퍼다 붙혀 놨어요~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멀미심하신데 고생하셨습니다..봉하에 한두번 다니다 보면 중독 되는데...흠..
같이갔어야 하는데 못가서 죄송 스럽고요..다음에 함께할날이 또 오겠지요...수고 많으셨습니다 후기글 잘보고 갑니다..^^*
다녀오고 나니 좀 후련한 마음이지만 함께 가셨더라면 좋으셨을걸요...
또 가고 싶지만 다음엔 가게 되면 기차로 가야겠어요.
먹보가 차멀미에 굶어야하니까 다른데 놀러간다면 못 갔을거예요.
새해에 하시는일 잘 되시고 복 많이 많으십시요...
고맙습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 수세미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올라올때는 멀미 좀 덜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사양하지 마시고 저희 차 타시지... 또 다음에 천안에서 뵈어요. 저희가 조만간 찾아뵐께요~
올라 올땐 조금 덜 했어요...
애기랑 잘 왔는지도 궁금했는데 너무 반가워요.
따뜻한날 오후에 놀러 오세요.
앉아서 뜨개질하면서 저는 노사모 아줌마 입니다.
그래서 때론 사람들에게 벼락도 맞을때가 있답니다.
먼곳에가서 천안분들을 만나다니 너무 반갑고 고마웠어요.
새해에도 우리 같은 곳을 향하고 있으니 모든게 잘 되시길 빌고요.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만나뵙게 돼서 반가웠어요~ 다음에 또 뵙길 바래요^^ 사진 잘 봤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꽃피는 봄날에 도 가보고 싶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