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기온이 급하강하여 최저기온 4도에도 불구하고 22명의 회원이
시월 어느 일요일 새벽을 힘차게 열어주셨습니다.
올해 신입분들이 90%이상 참석하는 놀라운 참석률에 비하면
아직 한번도 보지못한 잊혀져가는 명부회원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도 있습니다.
마라톤 동호회니까 더 추워지면 나올거라 믿고,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회원들의 모습 볼까요~~
4.7km지점 선두~ 고수님들이 안나오니까 내가 깝치고 있네요 ㅠㅠ
손시러워도 잘뛰는 신웅이~
신입 박성호님과 약초선생 현주형님
중고신입의 파워~ 태호형님
산악마라톤의 강자 인효형님
달리는 자세가 참 이쁘죠. 점숙누야
뛸수있어 행복하다는 귀금누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듯~ 김형섭고문님
울트라 형님들은 여기도 같이 뜁니다.
오늘 몸사리는 기준조장님
간발의 차로 앞서가는 김진현수석부회장님
뒤따르고있는 윤성복회장님
매주 나오셔서 주독빼는 조도종고문님
아침 날씨가 추웠는데~~ 열이 많이나는 허형규부회장님
신입 정동선님과 옆에서 케어하며 달리는 양윤순여성부장님
반환해서 돌아오는 모습들입니다.
오른쪽 준호형님~ 집에 양계장하시는거 아니죠? ㅎㅎ
오늘도 오랜만에 나오셔서 계란 50개 삶아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한여름에도, 한겨울에도 이복장일듯~ 전종갑형님
신입 정동선님은 아직 사진촬영에 익숙하지않은듯~~ㅎ
큰일 치루시고 복귀한 박봉수 2조조장님~
30만원 찬조 감사드립니다.
12.5km 천자암에서 반환해서 돌아오는 홍보국장~ 오늘 상태 양호!!
신입 박성호님.. 오늘 21km 뛰었는데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파이팅!!
천자암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인효형님을 끝으로 오늘 모두 무사히 완주하셨네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떻게 적응할까 걱정이 됐지만 막상 뛰어보니 아직 이추위는 추위가 아니네요
다음주 시월 이벤트훈련은 함안뚝방길로 한다고 하니까 또다른 달리기 추억을 함안뚝방길에 만들어봐요
오늘 2조 간당인데, 자원해서 봉사해주신 김도영훈련국장님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깜짝 추위에도 동창원의 열정이 넘쳐 나는 아름다운 아침이었습니다~
수고들 많으셨고~
맛있게 드신 뒷풀이 추어탕은 김형섭 고문님께서 계산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참석한 주말운동 힘들지만 잼 있었습니다. 같이 뛰니깐 혼자 운동할때보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오늘도 마니 배우고 갑니당.
다음주는 저희 회사근처인 뚝방 이네요^^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함께 달리니 추위는 사라지고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였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개인적인 모임이 있어서 함께 하지 못했슴다~
다들 믓지심다~~^^
시월의 설악보고온다고 주말훈련 패스했는데 많은분들이 열정의 온도는 더 올라간듯 하네요
추워도 달리니까 땀나네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중요한것은 어탕국수 쏘신
김헝섭고문님 감기조심 하시고 항상 건강하셨야합니다
건강하셨야 주말훈련때 자주 뵙죠 ㅎ
주말훈련하신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순간의 농땡이가 많은 것을 놓쳤네요ㅠ 급 추워진 날씨에도 동창원의 열기는 식을줄을 모르네요!!
추우신데 활기 넘쳐 보입니다. 허리 담이 와서 하루종일 쑥구리~
추워도 뛰고 나면
개운하고 상쾌한데
알면서도 그게 안되니
수고들 하셨습니다
추웠는데~다들 열정이!!최고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