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 교환학생으로 와서 방을 구한다길래.. 아래 성재원님(어제간 이현지친구.. 페루 교환학생마치고 가는길)을 2일동안 맨투맨으로 붙여서 방도 구하고 짐도 날라주고.. ㅋㅋㅋㅋㅋ 나때문에 뭔고생인지... 덕분에 2일만에 좋은 집 구해서 나갑니다.. 며칠후에 새로 만난 교환학생 친구랑 집에 오더니 개강전에 와라스도 가고.. 바쁘구만.... 미대 전공했다는디....................................
일단 학교생활 잘 적응하고.. 촌티내고 다니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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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교환학생으로 시작하기전에 2주정도 여행을 마치고 이제 멕시코로 갑니다.. 한번 와서 가방을 맡기고... 남미에 점점 교환학생으로 오는 친구들이 많아 지네요.. ㅋㅋㅋ 다 우리집에 오면 안되남????
성재원.. ㅋㅋㅋ 뭐 할일이 없어보여.. 위에 이지영님과 같은 USIL대학 교환학생을 마쳤다기에 2일동안 몸종 노릇하고 갑니다.가는 모습이 정말 기쁘고 밝은 모습이네요.. ㅋㅋㅋ 정말 가고 싶었다는듯 손까지 들어주고.. 한명은 교환학생으로오고 한명은 마치고 가는길.. 어딜가나 적응 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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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하러 왔다.. 갑작스레 맘을 바꿔 우리집으로 온 최보라님.... 집에는 봉사활동 하러 간다고 속이고.. ㅋㅋㅋㅋ 4일을 있다 이제 쿠스코로 불현듯 갑니다... 근디.. 아침에 사진 찍기 싫다며 모자를 뒤집어쓴 모습이 더 추하게 나왔네요....
가서 동행이나 잘구하고 다니는 건지.. 여행 잘하고요.. 같이 다니는 동행 피곤할수도 있으니까.. 혼자 하고싶은것 다하고 맘껏 보고싶은것 다보고 가기를.. 가기전에 봉사활동 사진은 한장 찍어가야 부모님께 뭐.. 정거라도 보여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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