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김영길 형님 모시고 자양동에
유림 출신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드라이브를 광릉 조선 제7대 왕 세조와
정희왕후 능을 구경하고 고모리 저수지를
둘러보고 남성 성기로 꾸며 놓은 들무새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신기하게 만들어
놓은 남성 성기를 보며 껄껄 웃으며 보낸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가끔씩 모시고 드라이브 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광능재실"
지금은 나라에서 관리를 하지만 옛날에는
능을 지키고 재사 음식을 장만하고 하는
사람을 참봉 벼슬을 줘서 능을 지키게 했다.
좌로 부터 김영길 형님과 가운데 김원갑.
오른쪽에 김철진씨다
자양동에 유림 출신들이 많이도 살았건만
모두 다 고인(故人)이 되고 이분들만 살아
계십니다.
오른쪽 김철진 80세.김영길 형님 89세
김원갑 82세 세월이 빠릅니다.
입구에 홍살문입니다.
조선 제7대왕 세조의 능
제사를 지내는 제실입니다.
정희왕후 능 입니다.
조선 제7대왕 세조 능 입니다.
여기까지 올립니다.
고령(高齡) 이신데 왕릉까지 거뜬히
다녀오신 김영길 형님 만수무강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카페 게시글
연습장
김영길.김철진
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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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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