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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570권 5편
전체⋅전반⋅전권⋅전능시대의 주인 (훈독본)
2007년 8월 2일(木), 천정궁.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전체⋅전반⋅전권⋅전능시대의 주인 (말씀선집 570권 5편)
밑줄친 부분은 용량 관계로 훈독하지 않았습니다.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경배) 「선 채로 가정맹세를 제창하겠습니다.」
평화훈경은 부모님이 거쳐온 모든 것을 상속받는 소행적 분야
『평화훈경』Ⅹ장 ⅩⅢ 장 ⅩⅣ 장 ⅩⅤ 장은 특별히 매일같이 참고해야 될 내용이에요. 이제 돌아가게 되면 전 세계가, 물론 전체를 다 읽어야 되지만 매일같이 맹세문과 더불어 생각할 때 Ⅹ장을 생각해야 되고, 그 다음엔 ⅩⅤ 장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 그 다음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이에요. 이것을 한꺼번에 여러분이 책임을 해서 그 위에 서야 할 것이 『평화훈경』이 바라는 소원인 것을 알라구요.
물론 Ⅹ장도 그렇고, 그 다음에 ⅩⅤ 장도 그래요. ⅩⅢ 장 ⅩⅣ 장은 뜻의 전체 섭리관에 있어서 이루어야 할 것이고, Ⅹ장에는 타락한 인간으로서 넘어야 할 책임소행의 전부가 들어가 있다구요. Ⅹ장은 근본에 대한 것이고, ⅩⅣ 장 ⅩⅤ 장 이거 전부 다 한 팀이 돼 있는 것을 알고 완전히 생활하면서 검증하는 하나의 거울과 같이 표제로 삼아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이것은 부모님이 거쳐 온 모든 것을 상속하는데, 상속받는 여러분들의 소행적 분야라는 것을 결심하고 읽어주기를 바라겠다구요. Ⅰ장에서부터 Ⅵ장까지는 하늘을 중심삼고 탕감복귀의 노정을 거쳐 온 거예요. 해방시대의 모든 것을 자기들이 상속받아 가지고 부모님이 한 뜻을 물론 상속받기 때문에 그 위에 서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제일 중요한 것은 Ⅹ장, ⅩⅢ 장 ⅩⅣ 장 ⅩⅤ 장이에요. 오늘 이것을 훈독하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게 알고, 새 출발을 하는 결의를 하는 하나의 표적으로 생각하면서 시간을 지내자구요. 알겠어요? 「예.」
『평화훈경』은 참부모와, 하나님과 직결되는 데 필요한 것
시작하기 전에 한마디 결론적인 얘기라고 할 수 있는 얘기를 하니 잘 들으라구요.
이제는 정치세계 혹은 종교세계, 이 땅 위에 이루어진 모든 전부를 정리해야 할 텐데 정리해야 할 문제는 뭐냐? 지금까지 세계는 여러 가지 자기들이 주장하는 주의와 사상관을 가지고 나왔지만 지금까지 모든 세계 일이라는 것은 투쟁사, 전쟁사, 사탄과 싸워 나왔던 역사였는데 그 골자는 장자권을 잃어버렸고, 어머니권을 잃어버렸고, 세계 인류를 잃어버렸다구요.
이것을 찾는 의미에서 Ⅹ장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지금까지 지냈던 역사적인 내용을 얘기했고, 그 다음엔 ⅩⅢ 장은 환태평양 개벽시대에 대해 말했고, 그 다음에 가정맹세인데 가정맹세만 해서는 안돼요.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이에요. 하나님이 창조 전에도 그랬던 것인데, 하나님 자신을 중심삼고 부모인 동시에 부모의 뜻, 스승인 동시에 스승의 뜻, 그 다음에 주인인 동시에 주인의 뜻을 완결지을 수 있기 위해서 창조한 거예요.
그래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이 목적을 위해서 나왔지만 그걸 이루지도, 알지도 못했다구요. 전체가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모르던 사실을 선생님이 나와 수습해 가지고 이것을 알 수 있고, 상식적인 의식을 가져 가지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역사적인 과정을 통해서 모든 것을 청산지어야 돼요. 그래서 미국이 원래는 영국을 대신해서 1차대전, 2차대전을 지도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2차대전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영⋅미⋅불과 일⋅독⋅이가 하나 된 자리에 선생님을 모셨다면 어떻게 되느냐? 하늘 편 여자의 왕국과 사탄 편 여자의 왕국 둘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에덴에서 쫓겨났던 참부모와 직결되고 참부모의 본이 될 수 있는, 하나님과 직결될 수 있는 그런 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 넘어가는 과정에 필요한 것이 『평화훈경』이에요.
평화의 영원한 왕권주의 시대로 넘어가야
평화에 필요한 조건 가운데서 전편 Ⅵ장까지는 부모님을 중심삼고 한국을 축복해 가지고 혈족적으로 하늘 편으로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 천정궁은 앞으로에 있어서 왕국을 중심삼은 왕궁인데, 여자들의 왕국이 아니에요. 절대적인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은 왕국으로서 전환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뜻이 그래요.
에덴에서 타락이 없었다면 이런 갈라진 것이 없고 싸움이 없이 그냥 그렇게 될 것이었는데 이렇게 됐으니, 비로소 최후에는 남자 중심삼은 왕권을 세워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거예요. 두 여자를 하나는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품어 가지고 장자가 갈 수 있는 길을 새로이 설정해야 된다구요. 유엔도 새로이 설정하고 모든 것을 새로운 제도로 하는데, 그것은 지금까지 기존에 있었던 국가적 체제와 달라요. 이것은 근본적으로 달라요. 완전히 왕권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시대를 시위(侍衛), 모시고 보호할 수 있는 시대라고 하는데 지금 때는 하늘땅의 전체를…. 천지부모를 보호하는 동시에 만물까지 보호해서 해원성사하고 해방의 세계로 넘어가는 때이기 때문에 본연의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 아버지, 남편을 중심삼은 새로운 역사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아버지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왕 되신 그 두 분들의 뜻을 이어받고 그 전통을 100퍼센트 전수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왕권시대의 왕위를 차지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의 근본인 하나님 자신도 참된 상대를 가정이상을 이루기 위해서 창조할 때 절대신앙을 한 거예요. 절대신앙, 절대사랑인데, 신앙(信仰)이라는 것은 믿고 소망한다는, 우러러본다는 것인데, 절대사랑의 실체권이에요. 그 다음엔 실체권을 위해서 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 자신이 그렇게 복종해 가지고 사랑의 실체권을 이루기 위한 그 자리가 뭐냐? 남자가 여자를 중심삼고 품고 하나되어 가지고 아들을 낳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돼 가지고 영원한 하나님의 왕권을 장자권을 통해서 계대를 잇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금 참부모가 탕감한 모든 일을 어느 시대든지 역사시대를 초월해 가지고 상속해 주는 거예요.
그 내용이 전부 다 공식적으로 돼 있으니만큼 알기 때문에 어느 시대든지 필연적으로 그 결과의 뜻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완전한 것을 전수했으니 영원히 자손만대에 어떤 주의 주장이 다시 나올 수 없다는 거예요. 이 이상의 내용을 갖춰 가지고 이루었다고 변명할 도리도 없고 생각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뜻만이 영속하고 하나의 나라의 중심으로서 인류가 받들 수 있는 조국광복의 안정한 평화의 지상⋅천상천국이 될 수 있느니라! 그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그러니 그것을 다 수습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동서남북 사방의 어머니들이 하나되고 아들딸들이 하나될 수 있는 평화의 영원한 왕권주의 시대로 넘어가느니라! 그것을 어느 순간에도 잊지 말고 가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그랬고, 하나님이 그렇게 나왔으니 여러분도 그렇게 나가야 돼요.
맹세문을 이루어 가지고 본을 보여야 돼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에 하나님을 중심한 절대왕국을 세워야 절대왕국의 국민으로서 영원히 존재할 수 있는, 승리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우리들이 백성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 「아주!」 그거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하늘의 왕권을 모시는 왕자 왕녀로서 티 없는 생활을, 선생님이 가르쳐준 내용과 더불어 비교할 때 걸릴 수 없게끔 정비하는 생활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 가정 가정을 중심삼은 것이 『평화훈경』이에요. 알겠나? 「예.」
가정이 들어가지, 한꺼번에 종족이 들어갈 수 없어요. 가정들이 들어가서 합해 가지고 종족이 되는 거예요. 하나의 가정 완성한 패들과 마찬가지로 끝까지 연결돼 있는 거예요. 그 연결된 전통이 절대적으로 하나니까 어디든지 통하지 않는 곳이 없고 계획하는 일에 방해되는 일이 없으니 일사천리로서 하늘이 지시하는 대로 이룰 수 있는 왕국이 되고 왕국의 백성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맹세문을 이루어 가지고 탕감길을 가는 우리들이 본을 보여야 돼요. 두 세계, 세 세계, 네 세계를 중심삼은 이제부터 잡다한 것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가 일본 사람이라면 일본말도 포기하고, 영어도 포기하고 한국말 배울 수 있는 전통을 중심삼고 노력하는 것이 『평화훈경』에 가까이 서는 자리라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자기 나라가 있는 것도 잊어버려야 되고, 전부 다 바쳐야 할, 하늘 앞에 도적질해 왔던 것을 봉헌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을 알고 거기에 덤벙덤벙 사는 사람이 돼서는 안되겠어요.
가정 완성을 위해서 만반의 노력을 투입해라
하나님의 절대왕권을 중심삼고 절대가정과 나라의 법을 지키고 절대 완수해서 후계자로 상속받아 갈 수 있는 우리들이 되어야 돼요. 지금까지 타락한 이후에 두 세계로 갈라지고 찢겨져서 얼마나 힘들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로 그 길을 갔어요. 그러니까 벗어나지 못하니까 사탄이 들이 친 거라구요. 외로운 자리로 쫓아내 가지고 하나님까지도 반대했어요.
사탄세계의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부터 세계 전부가 밤낮 레버런 문이 없어지기를 바랐지만 말이에요. 이제는 시대가 지나가 가지고 하나님의 절대왕권의 시대로 사탄이 절대 소화할 수 없는 해방적 기반에 서 가지고 팔일절을 지냈다는 거예요. 그러니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가지고 왕자 왕녀의 자체로서 그 법을 대신한 역사를 천년만년 어김없이 남겨야 할 우리라는 것을, 우리 가정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어요. 알겠어요?
여러분 나라와 여러분 일족과 이 세계의 모든 것을 전부 다 포기했다가 하나님을 통한 왕권의 이름으로 찾아진 선물을 다시 위배하고 다시 어기는 여러분이 되지 말기를 바라겠다구요. 하나님이 기쁨으로 축복할 수 있는 타락 안 한 본연의 아담 해와의 자리를 넘어선 우리 가정이라는 거예요.
그래야 하늘나라의 왕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소망을 가지고 그 나라에 갈 수도 있고 상속의 소망을 가질 수 있어요. 그런 가정 완성을 위해서 만반의 노력을 투입해서 희생하면서 가지 않으면 안되겠다 하는 것이 결론이에요. 알겠어요?
참부모도 사탄세계의 아들딸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 아들딸보다도 사랑해야 돼요. 여러분들도 그래요. 사탄세계의 나라와 가정과 아들딸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가 낳은 아들딸보다도 사랑해야 된다구요.
반대를 받더라도 그걸 응당한 사실로서 그럴 수 있는 반대환경을 내가 빨리 있는 힘, 노력을 다해서 환경 전체를 일소해 버리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모든 십자가와 희생을 자처할 수 있는 행동으로써 정리하면서 나가지 않고서는 그 세계와 그 나라는 여러분과 상관관계를 맺을 수 없다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나갔으니 선생님이 나온 것같이 뒤를 따라와야 돼요. 알겠나?
하나님이 자주장 할 수 있어야 돼
오늘 이상적 3대 왕권 자주 해방 석방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자주예요. 하나님이 자주권을 못 가졌어요. 이상적 3대 왕권을 중심삼고 자주적인 입장이 못 됐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해방⋅석방이에요. 사탄세계에 해방되지 못하는 것이 없고, 일본이면 일본 나라에 있는 감옥까지도 해방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하나님의 승리 패권적 장자로서 상속받을 수 있는 자리
이게 『평화훈경』 아니에요? 평화를 이루는 바이블(Bible)이에요. 올바른 길을 가르쳐주는 훈경이에요. 이것이 천국 갈 수 있는 티켓이에요, 티켓. 하늘나라의 왕권, 천국만이 아니고 하나님의 왕권시대에 들어가 가지고 백성이 되고 백성시대의 왕자 상속까지 받을 수 있는 길을 허락했으니 그 이상 하늘이, 그 이상 부모가, 그 이상 스승이, 그 이상 왕이 허락할 수 있는 무엇이 있겠느냐? 다 줘요. 다 상속해 준다는 거예요, 이 시간에. 알겠어요?
역사시대에 타락하지 않은 모양이 돼 가지고 수천년 동안 하나님의 승리의 패권적 기수로서, 장자로서 상속받을 수 있는 자리를 주저하면 몽둥이로 후려갈겨서 없어지는 거예요. 난 나 자신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라구요. 세상을 용서하기 어려운 사람이에요. 마지막 때가 오는 것을 무서워하는 거예요. 최후의 명령을, 말 안 들으면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자기들이 잘못한 것은 그냥 그대로 넘어갈 수 없어요. 탕감해야 된다구요.
하늘은 보다 큰 사람을 희생시켜도 역사의 전통을 버려선 안돼
통일교회 선생님을 따라가다 죽게 됐으면, 내가 찾아갈 거라구요. 무덤을 파서 옮길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구요. 명령해 가지고 무책임하게 포기해 버리는 사람이 아니에요. 명령했으면 명령대로 못 하면 내가 대신하고, 내 일족을 통해서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그가 순교의 길을 갔을 때는 그 대신 책임을 우리 통일교회에 시켜 가지고 또 계속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하늘은 보다 큰 사람을 희생시키더라도 그 역사의 전통을 버려서는 안되는 거라구요.
이제부터 본문을 찾아 들어가서 읽는데 Ⅹ장, 그 다음엔 ⅩⅢ 장, 그 다음엔 ⅩⅣ 장을 읽어요.
(『평화훈경』Ⅹ장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훈독)
(훈독 계속;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원초적인 전통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가정들이 되면
(『평화훈경』ⅩⅣ 장 ‘가정맹세의 가치와 그 의의’ 훈독 시작;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내가 만들어야 됩니다. 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우리 가정이 만들어야 됩니다. 본향 땅은 가정을 중심한 본향 땅을 말합니다. 나라가 아닙니다. 그래서 고향에 돌아가야 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에게 그런 가정이 있으면 고향 땅으로 돌아가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이루어야 합니다.)
왜 축복이 귀하냐 하면 혈대가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가 복중에 태어난 아기를 중심삼고 상대세계가 생겨나기 때문에 하나님이 절대적 주인이면, 반드시 유일적인 상대를 중심삼고 절대⋅유일⋅불변이에요. 속성의 내용이 절대⋅유일⋅불변⋅영원으로 상대이상을 찾기 위해서 불가피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얼마나 귀한 아기가 되느냐 이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사랑을 집약해 가지고 대를 물려 가지고 천년만년 마찬가지예요. 하늘의 부모와 땅의 부모가 시작한 원초적인 전통이 영원한 전통으로서 나타나 가지고 빛을 발할 수 있는 가정 가정들이 되면, 천국이 아니 될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귀한 거라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있지만, 두 세계의 아들딸이 있어요. 아들딸 축복도 해줘야 되고, 그 다음에 믿음의 아들딸을 축복해 줘야 돼요. 믿음의 아들딸이 그런 부모를 통해서, 그런 사랑의 원칙적인 기반을 통해서 못 태어났기 때문에 대신해 주고 다시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나이 팔십이 되더라도 아기와 같아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것을 내가 대신해 주고, 자기 아버지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할 수 있어서 둘이 하나되어 믿음의 아버지나 믿음의 아들이나 본연의 아버지나 본연의 아들이나 마찬가지로 대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조상도 완전히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고, 그 다음에 후손도 조상이 완전히 구원받아 가지고 같이 타락이 없었던 자리에서 사랑의 전통을 천대만대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이 조성되는 거예요.
이걸 아니까 잊어버릴 수 없고, 영원히 더 빛나고 더 가치 있는 후대 사람들이 선해지면 선해질수록 더 빛나고 더 높고 귀하게 사랑할 수 있는 역사시대가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런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이 복귀 심정세계의 가정이상을 통한 국가와 세계를 바라는 거예요. 그러니 큰 사랑 가운데 소원하던 그 나라를 우리가 먼저 모셔 가지고 이루어 살지 못하면, 얼마나 한이라는 것을 통일교회 패들은 느껴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신앙이 가는 길을 제일 귀한 것으로서 모시고 살아야 돼
(훈독 계속;
둘째 번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가정이 되어야만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혼자는 못 들어가요. 연대적 연관관계의 일족을 대표할 수 있어야 돼요. 그 일족이 커 가지고 민족과 연결되고, 그래 가지고 나라가 생긴다구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여러분이 한국을 조국이라고 해도 조국이 안 된다구요. 5단계를 넘어서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창조한 아담의 가정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가정, 예수가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재림주의 가정, 재림주가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4차 심정권 세계를 중심삼고 다시 후세 후손이 하늘땅이 하나되는 이상의 세계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4차 아담 해와들이 완성한 자리에서 “선조들을 위해 만든 지금까지의 기존 천국은 싫습니다.” 하고 잘라버리고 완성한 아담의, 타락 없었던 4차시대까지 올라온 후손들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부탁하면 우주에 창조하던 별나라 같은 나라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천국도 만들어줄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기성 천국에도 들어가지 못할 패들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새로운 천국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할 수 있어요? 그런 자리까지 해방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하나님도 “아들을 위해서 있는 것이다.” 하는 거예요. 또 아들은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지 하고도 남는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둘이 묶어진 그 자리가 왕권이 돼요, 왕권! 왕국이 된다는 거예요. 상속받는다고 왕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심정이 일치돼 가지고 영원히 틈이 없는 일체권을 이루어야 된다구요.
가정에서 하나님의 절대왕국의 백성의 길이 생겨
가정에서 하나님의 절대왕국, 나라의 백성의 길이 생기는 거예요. 왕권시대의 상속자가 된다는 거예요, 가정이. 가정이 천국에 들어가야 타락하지 않았던 왕국에 들어가잖아요? 그 상속자가 된다는 거예요. 왕자 왕녀로서 상속해야 된다는 거예요.
전체⋅전반⋅전권⋅전능시대의 주인
(훈독 계속;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절대투입해서 사랑의 절대대상을 지으셨습니다. 사랑의 실체대상이 필요해서 지으신 것입니다. 지상세계는 물론 천상세계에서도 실체가 없으면 실체 자녀를 상대할 수 없기 때문에 형상으로서 체를 쓰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혼자 창조하는 것보다도 협력해 가지고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했는데, 그런 창조를 하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 시대에 이뤄보자!” 이거예요. 그 다음에 또 주고 주고 하게 되면 아들딸이 대신 채워 가지고 그 일을 하니 영원히 더 큰 우주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천국에 가 가지고 “옛날에 지옥에 속하던 천국 된 그 세계는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투입한 이상을 만민들이, 65억 인류가 투입해 가지고 그 이상 세계를 만들어 봅시다.” 하면, 하나님이 “그러자!” 하는 거예요. 이상적 재창조에 동참할 수 있는 길도 있다니 뭐 높고 큰 것을 슬퍼하고 어렵다고 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같이하는데 못 할 것이 뭐예요? 일본이 어머니 나라로서 하나님이 같이하면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그런 거예요. 그래,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예요. 그건 못 할 일이 없다는 것 아니에요? 그 세계를 나 자신이 독자적으로도 하나님의 창조의 위업을 계승받았기 때문에 재차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훈독 계속; ……이제 여러분의 앞길에는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아십시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박수) (경배) *
말씀선집 570권 5편, 원문
전체⋅전반⋅전권⋅전능시대의 주인
2007년 8월 2일(木), 천정궁.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경배) 「선 채로 가정맹세를 제창하겠습니다.」
평화훈경은 부모님이 거쳐온 모든 것을 상속받는 소행적 분야
제창하기 전에 어제 결론으로 뭐냐? 『평화훈경』Ⅹ장 ⅩⅢ 장 ⅩⅣ 장
ⅩⅤ 장은 특별히 매일같이 참고해야 될 내용이에요. 이제 돌아가게 되
면 전 세계가, 물론 전체를 다 읽어야 되지만 매일같이 맹세문과 더불
어 생각할 때 Ⅹ장을 생각해야 되고, 그 다음엔 ⅩⅤ 장 ‘섭리적 관점에
서 본 3대 주체사상’, 그 다음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이에요. 이것을 한꺼번에 여러분이 책임을 해서 그 위에 서야 할
것이 『평화훈경』이 바라는 소원인 것을 알라구요.
그래서 오늘 첫 출발을 할 때 경배하고 맹세문을 하기 전에 이것을
전언한다구요. 아시겠어요?「예.」이거 끝나면, 이것을 오늘 어떻게 하
든지 읽어보자구요. 내용을 다시 한 번 새로운 의식을 가져 가지고 읽
어보자구요. 자!「다 함께 가정맹세를 제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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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맹세, 이건 자기들이 하는 거예요. 교회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가정들이 하는 거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전 세계적으로 말
이에요. 교회가 하는 거 아니에요. 교회의 맹세가 아니에요. 여러분 가
정의 맹세예요. 지금까지는 교회에서 끼여 가지고 ‘와와와와’ 해서 한
다고 했지만, 이건 자기들의 맹세니까 나날에 있어서 내용의 실적을
자기 자신이 보면서 보고할 수 있는 내용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것을
명심해요.
물론 Ⅹ장도 그렇고, 그 다음에 ⅩⅤ 장도 그래요. ⅩⅢ 장 ⅩⅣ 장은 뜻
의 전체 섭리관에 있어서 이루어야 할 것이고, Ⅹ장에는 타락한 인간
으로서 넘어야 할 책임소행의 전부가 들어가 있다구요. 지금 내가 이
것을 읽고 나온 거예요. Ⅹ장에서부터 ? 장 ? 장은 이 내용과 비슷해
요. Ⅹ장은 근본에 대한 것이고, ? 장은 천사세계에 대한 모든 것으로
? 장과 연결되고 ⅩⅣ 장 ⅩⅤ 장 이거 전부 다 한 팀이 돼 있는 것을 알
고 완전히 생활하면서 검증하는 하나의 거울과 같이 표제로 삼아주기
를 바라겠다구요.
이것은 부모님이 거쳐 온 모든 것을 상속하는데, 상속받는 여러분들
의 소행적 분야라는 것을 결심하고 읽어주기를 바라겠다구요. Ⅰ장에
서부터 Ⅵ장까지는 하늘을 중심삼고 탕감복귀의 노정을 거쳐 온 거예
요. 해방시대의 모든 것을 자기들이 상속받아 가지고 부모님이 한 뜻
을 물론 상속받기 때문에 그 위에 서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제일 중요한 것은 Ⅹ장, ⅩⅢ 장 ⅩⅣ 장 ⅩⅤ 장이에요. ? 장은 평화대
사들에게 한 얘기고, ? 장도 그들에게 관계돼 있는 내용이에요. 제일
중요한 것은 Ⅹ장, ⅩⅢ 장 ⅩⅣ 장 ⅩⅤ 장이에요. 오늘 이것을 훈독하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게 알고, 새 출발을 하는 결의를 하는 하나의 표적
으로 생각하면서 시간을 지내자구요. 알겠어요?「예.」자!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
『평화훈경』은 참부모와, 하나님과 직결되는 데 필요한 것
시작하기 전에 한마디 결론적인 얘기라고 할 수 있는 얘기를 하니
잘 들으라구요. 이제는 정치세계 혹은 종교세계, 이 땅 위에 이루어진
모든 전부를 정리해야 할 텐데 정리해야 할 문제는 뭐냐? 지금까지 세
계는 여러 가지 자기들이 주장하는 주의와 사상관을 가지고 나왔지만
지금까지 모든 세계 일이라는 것은 투쟁사, 전쟁사, 사탄과 싸워 나왔
던 역사였는데 그 골자는 장자권을 잃어버렸고, 어머니권을 잃어버렸
고, 세계 인류를 잃어버렸다구요.
이것을 찾는 의미에서 Ⅹ장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지금까지 지냈던
역사적인 내용을 얘기했고, 그 다음엔 ⅩⅢ 장은 환태평양 개벽시대에
대해 말했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가정맹세인데 가정맹세만 해서는
안돼요.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이에요. 하나님이 창조 전
에도 그랬던 것인데, 하나님 자신을 중심삼고 부모인 동시에 부모의
뜻, 스승인 동시에 스승의 뜻, 그 다음에 주인인 동시에 주인의 뜻을
완결지을 수 있기 위해서 창조한 거예요.
그래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이 목적을 위해서 나왔지만 그걸 이루지
도, 알지도 못했다구요. 전체가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모르던 사실을
선생님이 나와 수습해 가지고 이것을 알 수 있고, 상식적인 의식을 가
져 가지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역사적인 과정을 통해서 1945년
해방 후 62년을 중심삼고 63년으로 넘어갈 수 있는 때인데, 이 62년
이 중요하다구요. 61년을 지나 가지고 1 2로 두 번째인 62년이에요.
이건 우리로 말하면 7년 8년인데, 이 기간에 모든 것을 청산지어야 돼
요. 중요한 것이 다 일치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뭐냐? 미국을 중심삼고 문제는 뭐
냐 하면 원수가 되었던 것…. 일본이 원수인데, 미국이 원래는 영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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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해서 1차대전, 2차대전을 지도해야 되는 거예요. 그냥 타고 앉아
가지고 3차대전 승리의 기반에 서 가지고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거예
요. 장자권인데, 장자가 수고를 많이 안 했다구요. 어머니 나라가 수고
를 많이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 세계 종말시대에 있어서 어머니 나라들
이 어떻게 했느냐? 영국이면 영국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어머니 나
라로서 뜻을 세우기 위해 움직여 나왔다는 거예요. 사탄은 사탄의 뜻
을 중심삼고 어머니 나라가 이뤄져서 장자가 나타난 것을 없애기 위해
싸워 나왔다는 거예요. 영국은 어머니 나라가 중심이 되려고 생각해서
장자권을 세우지 못했다는 거예요.
또 일본이면 일본 자체가 하나님의 뜻이고 영국이고 무엇이고 자
기가 제일 된 어머니 나라라고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모
든 것에 전부 다 반대예요. 180도 완전히 반대라구요. 이렇게 됐지
만, 그것이 2차대전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
삼고 영⋅미⋅불, 일⋅독⋅이예요. 영⋅미⋅불과 일⋅독⋅이가 하나
된 자리에 선생님을 모셨다면 어떻게 되느냐?
하늘 편 여자의 왕국과 사탄 편 여자의 왕국 둘이 장자로 말미암아,
가인으로 말미암아 저끄러졌던 것인데,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에덴에서
쫓겨났던 참부모와 직결되고 참부모의 본이 될 수 있는, 하나님과 직
결될 수 있는 그런 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 넘어가는 과정에 필요
한 것이『평화훈경』이에요.
평화의 영원한 왕권주의 시대로 넘어가야
평화에 필요한 조건 가운데서 전편은 뭐냐 하면, Ⅵ장까지는 뭐냐
하면 부모님을 중심삼고 한국을 축복해 가지고 혈족적으로 하늘 편으
로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 천정궁은 앞으로에 있어서
왕국을 중심삼은 왕궁인데, 여자들의 왕국이 아니에요. 절대적인 하나
님과 참부모를 중심삼은 왕국으로서 전환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뜻이 그래요.
에덴에서 타락이 없었다면 이런 갈라진 것이 없고 싸움이 없이 그냥
그렇게 될 것이었는데 이렇게 됐으니, 비로소 최후에는 남자 중심삼은
왕권을 세워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거예요. 두 여자를 하나는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품어 가지고 장자가 갈 수 있는 길을 새로이
설정해야 된다구요. 유엔도 새로이 설정하고 모든 것을 새로운 제도로
하는데, 그것은 지금까지 기존에 있었던 국가적 체제와 달라요. 다르다
구요. 이것은 근본적으로 달라요. 완전히 왕권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시대를 시위(侍衛), 모시고 보호할 수 있는 시대라고 하
는데 지금 때는 하늘땅의 전체를…. 천지부모를 보호하는 동시에 만물
까지 보호해서 해원성사하고 해방의 세계로 넘어가는 때이기 때문에
본연의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 아버지, 남편을 중심삼은 새로운
역사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아버지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
는 왕 되신 그 두 분들의 뜻을 이어받고 그 전통을 100퍼센트 전수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왕권시대의 왕위를 차지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의 근본인 하나님 자신도 참된 상대를 가정이
상을 이루기 위해서 창조할 때 절대신앙을 한 거예요. 신앙, 이것은 소
망이에요. 미래의 것이라구요. 절대신앙, 절대사랑인데, 신앙(信仰)이
라는 것은 믿고 소망한다는, 우러러본다는 거예요. 신앙은 우러러본다
는 거예요. 믿고 우러러보는 것인데, 우러러보는 것이 뭐냐 하면 절대
사랑의 실체권이에요. 그 다음엔 실체권을 위해서 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 자신이 그렇게 복종해 가지고 사랑의 실체권을 이루기 위한
그 자리가 뭐냐? 남자가 여자를 중심삼고 품고 하나되어 가지고 아들
179
을 낳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돼 가지고 영원한 하나님의 왕권을 장자
권을 통해서 계대를 잇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금 참부모가
탕감한 모든 일을 어느 시대든지 역사시대를 초월해 가지고 상속해 주
는 거예요.
그 내용이 전부 다 공식적으로 돼 있으니만큼 알기 때문에 어느 시
대든지 필연적으로 그 결과의 뜻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완전한 것을
전수했으니 영원히 자손만대에 어떤 주의 주장이 다시 나올 수 없다는
거예요. 이 이상의 내용을 갖춰 가지고 이루었다고 변명할 도리도 없
고 생각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뜻만이 영속하고 하나의 나라의 중심
으로서 인류가 받들 수 있는 조국광복의 안정한 평화의 지상⋅천상천
국이 될 수 있느니라! 그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영국 궁전도, 왕궁도 생식기 문제예요. 아들딸
문제예요. 이것이 하나 안 됐어요. 일본도 지금 그렇지 않아요? 일본으
로 말하면 천황의 두 아들딸이 평민과 결혼한 거예요. 그 평민이 순전
한 핏줄이 아니에요. 핏줄에 별의별 오만 가지 잡동사니가 섞여 있다
는 것을 생각할 때, 그런 것은 다 완전시대에 물러가지 않을 수 없다
구요.
그러니 그것을 다 수습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동서남북 사방
의 어머니들이 하나되고 아들딸들이 하나될 수 있는 평화의 영원한 왕
권주의 시대로 넘어가느니라! 그것을 어느 순간에도 잊지 말고 가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그랬고, 하나님이 그렇게 나왔으니 여러분도 그렇
게 나가야 돼요.
맹세문을 이루어 가지고 본을 보여야 돼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일본에 살던 일본의 컨셉(concept; 개념)을
포기해 버려야 돼요. 부모님의 말도 배워야 되겠고, 한국의 전통적인
역사도 배워야 되겠다 이거예요. 아시아대륙은 고구려를 중심삼아 가
지고 수나라니 당나라니 해서 나왔는데, 수나라 당나라가 끝까지 고구
려를 없애려고 했지만 고구려는 안 없어져요. 연개소문하고 대조영을
중심삼고, 발해를 중심삼고 천년 역사가 되는 거예요.
졸본부여의 역사를 연결시켜서 새로운 고구려를 찾기 위한 활동을
하는데, 삼족오라는 말이 있지요? 삼시대의 모든 것이 틀렸다면 그걸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제4차 아담 심
정권의 시대에 하나님을 중심한 절대왕국을 세워야 절대왕국의 국민으
로서 영원 존재할 수 있는, 승리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우리들이
백성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그거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
구요.
그러니까 하늘의 왕권을 모시는 왕자 왕녀로서 티 없는 생활을, 선
생님이 가르쳐준 내용과 더불어 비교할 때 걸릴 수 없게끔 정비하는
생활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 가정 가정을 중심삼은 것이 『평화
훈경』이에요. 알겠나? 「예.」
통일교회와 나라와 관계없어요. 여러분의 가정들이에요. 가정이 들
어가지, 한꺼번에 종족이 들어갈 수 없어요. 가정들이 들어가서 합해
가지고 종족이 되는 거예요. 같이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종족들도 하나
의 종족이에요. 하나의 가정 완성한 패들과 마찬가지로 끝까지 연결돼
있는 거예요. 그 연결된 전통이 절대적으로 하나니까 어디든지 통하지
않는 곳이 없고 계획하는 일에 방해되는 일이 없으니 일사천리로서 하
늘이 지시하는 대로 이룰 수 있는 왕국이 되고 왕국의 백성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맹세문을 이루어 가지고 탕감길을 가는 우리들이 본을 보
여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힘들어요. 두 세계, 세 세계, 네 세계를 중
심삼은 이제부터 잡다한 것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가 일본 사
람이라면 일본말도 포기하고, 영어도 포기하고 한국말 배울 수 있는
181
전통을 중심삼고 노력하는 것이『평화훈경』에 가까이 서는 자리라
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자기 나라가 있는 것도 잊어버려야 되고, 전부 다 바
쳐야 할, 하늘 앞에 도적질해 왔던 것을 봉헌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
을 알고 거기에 덤벙덤벙 사는 사람이 돼서는 안되겠어요. 더욱이나,
일본 나라는 말이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가정 완성을 위해서 만반의 노력을 투입해라
어저께 팔일절인데 일팔절이라고 얘기도 했지만, 그런 모든 앞뒤를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나는 모든 것을 18살에서부터 81세에 어떻게
한 거예요? ‘80세’ 하게 되면 인간의 소망도 다 넘어가는 것 아니에
요? 8수에 대한 얘기를 조금 해주려고 했는데…. 나중에 해줄 거라구
요. 그렇게 알아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절대왕권을 중심삼고 절대가정과 나라의 법을 지키고 절대
완수해서 후계자로 상속받아 갈 수 있는 우리들이 되어야 돼요. 지금
까지 타락한 이후에 두 세계로 갈라지고 찢겨져서 얼마나 힘들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로 그 길을 갔어요. 그러니까 벗어나지 못하니까 사
탄이 들이 친 거라구요. 외로운 자리로 쫓아내 가지고 하나님까지도
반대했어요.
사탄세계의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부터 세계 전부가 밤낮 레버런 문
이 없어지기를 바랐지만 말이에요, 이제는 시대가 지나가 가지고 하나
님의 절대왕권의 시대로 사탄이 절대 소화할 수 없는 해방적 기반에
서 가지고 팔일절을 지냈다는 거예요. 그러니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가지고 왕자 왕녀의 자체로서 그 법을 대신한 역사를 천년만년 어김없
이 남겨야 할 우리라는 것을, 우리 가정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
어요. 알겠어요?
여러분 나라와 여러분 일족과 이 세계의 모든 것을 전부 다 포기했
다가 하나님을 통한 왕권의 이름으로 찾아진 선물을 다시 위배하고 다
시 어기는 여러분이 되지 말기를 바라겠다구요. 하나님이 기쁨으로 축
복할 수 있는 타락 안 한 본연의 아담 해와의 자리를 넘어선 우리 가
정이라는 거예요.
그래야 하늘나라의 왕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소망을 가지고 그 나
라에 갈 수도 있고 상속의 소망을 가질 수 있어요. 그런 가정 완성
을 위해서 만반의 노력을 투입해서 희생하면서 가지 않으면 안되겠
다 하는 것이 결론이에요. 알겠어요? 오늘 여기서 선생님이 말한 것
을 참고하고 잊지 말라구요. 어제하고 오늘 말씀한 것을 말이에요.
알겠나?「예.」
그래, 일본 사람들도 아들딸이 있으면 한국말을 가르쳐줘야 돼요,
가정에서. 교체결혼을 하라니까 일본 간나들이 일본 사람들하고 결혼
했지? 교체결혼! 선생님이 교체결혼 때문에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얼
마, 몇 가정? 2,616가정이에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교체결
혼이에요.
결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모의 반대, 나라의 반대, 형제의 반대
를 받은 거예요. “저 녀석이 한국 사람하고 교체결혼 했대.” 하면서 동
경대나 어디에 있는 사람들이나 일시에 소문나니 한국 사람보다 더 좋
은 사람이 되어야 돼요. 자기 동창생들 가운데서 한국 사람 이상 공부
도 잘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말을 하면서 말이에요.
참부모도 그래요. 참부모도 사탄세계의 아들딸을 찾기 위해서는 자
기 아들딸보다도 사랑해야 돼요. 여러분들도 그래요. 사탄세계의 나라
와 가정과 아들딸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가 낳은 아들딸보다도 사랑해
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그건 천사장급 사랑이니까 문제도 없다는 거
예요. 사탄세계가 반대하는 걸 넘어서서 결혼하게 되면, 결혼한 자체가
벗어날 때까지 얼마나 핍박받는지 몰라요.
183
선생님의 아들딸들도 미국에 가 있으면서 안 먹은 욕이 없어요. 무
니라는 말, 차이니스(Chinese; 중국인)라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중국
사람을 왜 그렇게 욕하는 패들이 많은지 몰라요. 그런 반대를 받더라
도 그걸 응당한 사실로서 그럴 수 있는 반대환경을 내가 빨리 있는
힘, 노력, 전체를 다해서 환경 전체, 우리 일본 역량, 일본 국민을 통
해 가지고 일소해 버리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모든 십자가와 희생을 자
처할 수 있는 행동으로써 정리하면서 나가지 않고서는 그 세계와 그
나라는 여러분과 상관관계를 맺을 수 없다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나갔
으니 선생님이 나온 것같이 뒤를 따라와야 돼요. 알겠나?
하나님이 자주장 할 수 있어야 돼
임도순!「예.」임도순을 선생님이 그걸 하라고 보냈어. 그 다음엔 뭐
심우옥? 심 무슨 명?「명옥!」명옥! 가라앉은 아름다운 구슬이에요.
보이질 않아요. 임도순이 무슨 소명을 받았는지 알 게 뭐 있어? 실천
해야 돼요. 여기에 왔다 간 3천 명은 무엇이든지 말하면 선생님 대신
으로 명령을 들어야 돼요.
오쓰카로부터, 오야마다!「예.」그 다음에 협회장 하던 사람들의 부
인들 왔지?「예.」부인들이 몇 명 왔어? 일어서 봐. 번호 불러봐, 번
호! 이거 뭐 이렇게 많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몇 명이야?「16명입니다.」「16명 중에 15명이 와 있습니다.」그럼
누가 안 왔나?「협회장 부인이에요?」「아, 4명입니다.」
임도순은 일본의 축복받은 가정을 지도해서 일본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명령하면 명령에 순종해야지 비판해서는 안
돼요. 지금까지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뭐 어떻고, 어떻고…. 한국
책임자가 오게 되면 자기들한테 비판하라고 그랬나?
누구야?「스도 선생 부인입니다.」스도 부인인데, 스도가 협회장을
했나?「부협회장입니다.」응!「지금 부협회장입니다.」부협회장으로 언
제나 있었지. 한 사람 안 온 사람이 누구야? 앉아요.「규슈 담당하는
미와부 씨가 여기에 와 있지 않습니다.」협회장을 했나?「협회장이 아
니고요, 16명 뽑은 사람 중에. 협회장 부인은 요 앞에 요 사람밖에 없
어요. 5명밖에 없어요, 구보키 상이 오래했기 때문에. (어머님)」그래.
이 사람들이 하나돼 가지고 북으로 가라, 남으로 가라 해 가지고 책
임을 해야 돼요. 모금운동도 책임을 지워서 깨끗이 정리해야 된다구요.
일본 나라가 빨리 정리해서 어머니로서 망하는 사탄 편을…. 이게 얼
마나 무서운 거예요. 제일 망하는 사탄 편의 어머니가 돼 있어요. 영국
부인보다도 말이에요.
일본의 문화는 영국에서부터 서양문화를 깨치기 시작했어요. 그거
알아요? 운전도 왼쪽에서 하지요? 정치는 이태리식이고, 군대는 독일
식이에요. 그걸 전부 다 합쳐 가지고 아시아의 이름 있는 나라가 된
거예요. 자기들이 만든 것이 아니고, 어디 가서 빌려온 것도 아니고 훔
쳐 온 거예요. 전수도 안 받았는데 그것을 대신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모든 문명의 이기라는 것은 조그맣게 만들어
파는 거예요.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세계의 왕초가 돼 있다구요. 그
거 돈 번 것이 자기들 실력을 중심삼고 번 게 아니니까 세계를 위해서
쓰지 않으면 안돼요. 영⋅미⋅불의 만든 사람들이 특허권을 가져 가지
고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야 할 것을 중간에서 조그맣게 만들어 가지고
일본이 기반 닦은 거예요. 이거 가짜 나라예요.
또 보게 되면 자기들끼리만 속닥속닥하지 세계에 가서 세계를 위하
겠다는 것이 없어요. 어머니 나라니까 도적놈 심보가 있어서 주머니를
열지 않고, 그걸 붙들고 죽으려고 생각해요. 풀어제겨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일본이 지금 제국주의로 돌아가려고 그래요? 앞으로는 씨도 없어져
요. 세계를 망치려고 하던,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괴물들이에요.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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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이 모든 것을 실패했으니 사탄이 가지려고 하던 민주세계나 공산세
계나 전부는 하나님의 아들 되는 참부모 앞에 바쳐야 되는 거예요. 거
짓부모가 타락함으로 이렇게 됐으니 참부모 앞에 바쳐 가지고 하나님
이 자주장을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오늘 뭐이던가, 이상…?「이상적!」이상적…?「3대!」3대?「왕권!」
왕권?「자주!」자주?「해방!」해방?「석방!」석방시대를 말하는 거예
요. 자주예요. 하나님이 자주권을 못 가졌어요. 이상적 3대 왕권을 중
심삼고 자주적인 입장이 못 됐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해방⋅석방이
에요. 사탄세계에 해방되지 못하는 것이 없고, 사탄세계 어디든지….
감옥까지도, 일본이면 일본 나라에 있는 감옥까지도 해방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그런 특권을 가지고 있으니 세상
의 어느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감옥에 가 있는 사람들은 원리말
씀 일주일 중심삼고 들어 가지고 자기 사상이 틀렸고 주의가 틀렸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전부 다 해방이에요. 그런 교육을 끝내야 되는 거예
요. 알겠어요?
원리교육을 안 받은 사람은 하나의 세계를 못 이루어
윤정로!「예.」7천만을 일본에 보내서 교육할 필요 없어요. 제주도
에서도 하고, 그 다음에는 신의주 용암포에 가서도 하고, 그 다음에는
여순에 가서도 하는 거예요. 그런 곳이 우리가 교육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데예요. 돈도 그 나라에서 3분의 1을 지원받으면서 하는 거예
요. 그 나라가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도 복 받을 수 있는 자리
에 가입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이런 관계를 모르고 살고 있다는 거
예요. 전부 다 선생님이 돈을 내줄 줄 알고, 한국이 교육비를 대줄 줄
알아요.
이제 보라구요. 선생님 말대로 해서 교육하게 되면, 틀림없이 미국
도 하나돼요. 이제 선거제도도 없어지는 거예요. 내가 돈이 20억 달러
만 있으면 어떻게 하느냐? “야야야, 선거하기 위해서 싸우지 말라! 평
화의 세계에서는 싸우지 않는다. 하늘의 뜻이 있으니 하늘의 뜻길을
교육받은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초당적인 면에서 선거자금을 대줄
것이다.” 이러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교육받겠나, 안 받겠나? 허문
도!「예.」
원리교육을 안 받은 사람은 앞으로 이룰 하나의 세계를 못 이루어
요. 교육받고 한국도 하나의 세계가 되는 데 반대하지 않기 위해서는
순응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것으로 정리해 놓으면, 선거가 다
없어져요.
이번에 평화대사들은, 공직에 있었던 사람은 사탄세계의 반에서부터
통⋅동, 리⋅면까지 어떻게 하느냐? 어떤 책임자들도 자기 고향을 살
리는 데 있어서 제일 초보적인 단계니까 충성을 하겠다고 해서 반장,
통장, 이장이 되기 위해서 경쟁해야 돼요. 통일교회 패들은 말이에요.
알겠어요?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군수도 되고 하는 거예요. 군수는 선거가 없지요?「있
습니다.」아, 군수 말고 면장!「면장은 없습니다.」면장은 임명제니
까…. 평화의 왕권이 수립되게 되면 면장, 그 다음엔 군수가 되는 거예
요. 군수가 뭐냐 하면 12면이나 13면 이상을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고, 군수 12명, 13명 이상 관리할 수 있는 것이 도지사예요. 도지사는
100개 면과 10개를 중심삼은 군, 또 군 자체 책임자는 10개 면과 연
결되는 거예요. 그것이 10단계 계열로서 비례적으로 가려 나가야 된다
구요.
그러니 면장 열심히 못 하는 사람은 군수 될 수 없어요. 군수 열심
히 하지 않으면 도지사가 될 수 없어요. 그런 경쟁을 하는 거예요. 앞
으로 선거제가 달라진다구요. 그 세계로 가려니까 말이에요. 지금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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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육하는 사람이 누구야? 무슨 정로?「윤정로입니다.」‘맏 윤(尹)’
자가 ‘진실 윤(尹)’자도 되는 거예요. 그게 ‘형님 윤’자예요. 책임 해야
되는 거예요. 정로니까 윤 씨 가문의 바른 노인이에요. 하나님 대신이
에요. 윤정로니까 하나님 대신이에요. 맨 맏이 바르게 늙은 사람이니
까, 하나님 대신이니까 교육하는 거예요. 가정을 대표하는 거예요. 가
정의 대표, 그 다음에 스승의 대표, 왕권의 대표를 해야 된다구요. 그
러니까 문교장관 할 수 있는 후계자가 돼 있어요. 문교장관이 되게 되
면 대통령도 될 수 있고, 무엇이든지 될 수 있어요. 그건 돌아가면서
하게 돼 있다구요.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된다는 전망도 알겠나?「예.」선거를 통해 가
지고 도적놈의 새끼들이 뛰어 들어와 가지고 돈 가지고, 힘 가지고 별
의별 짓을 다 했어요. 공산당이 들어와 가지고 전통도 없이 나라를 움
직이겠다고 하니 도적놈이지! 문 총재가 전통이 없나, 전통이 있나?
「있습니다.」뭣 가지고 왕을 해요? 전통적인 내용을 딱 알아 가지고
사탄도, 하나님도 공인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과 하나님
이 싸우던 것인데, 내 말을 들어야 돼요.
타락한 혈통이라면 부모도 죽이고 형제도 죽였는데 하나님을 대해서
뺨을 갈길 수 있고, 사탄을 내가 죽여 버릴 수 있다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허문도? 「예.」 절
대적인 권한이 있는 하늘의 주권자에게 그거 가능한 말이에요, 불가능
한 말이에요?「가능한 말입니다.」절대적이에요. 그래야 자기들이 걸리
지 않게끔 남아지는 거예요. 알겠나?
세계 사람을 살려주겠다고 하는 희생정신에 불타야 돼
여러분 열 여섯 사람은 16수가 되는데, 한국에 16개국이 와서 싸운
거예요. 일본은 그런 놀음을 못 했기 때문에 여자들이 16개국을 대신
하는 거예요. 16개국을 대신하지 못한 거예요. 한국 사람이 한국동란
에서 죽고, 그 다음에 월남 전쟁에서 미국과 세계의 청년들이 얼마나
죽었어요? 죽었는데, 여러분 나라는 돈만 벌었어요. 돈 버는 데 정신이
없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몸뚱이 팔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미
군들을 중심삼고 외국 사람들에게 이래 가지고 돈 벌었다는 거예요.
그걸 탕감해야 돼요. 그래서 열 여섯 사람을 택했다는 것을 알아야 되
겠다구요. 알겠나?
열 여섯 사람은 16개국이 참전해 피 흘린 대신이에요. 여러분 일본
사람은 한 사람도 안 죽었으니 대신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그 나라들
이 피해 받은 이상…! 한국을 두 나라로 만든 것을 일본이 책임져야
되고, 중국의 압제를 받은 것도 일본 때문이었고, 소련의 지배를 받은
것도 일본 때문이었어요.
일본 때문에 한국 사람이 고생했어요. 일본 사람한테도 많이 죽었고,
중국 사람한테도 많이 죽었어요. 왜? 중국에 데려다가 심부름을 시켰
어요. 소련 사람한테도 많이 죽었어요. 그 다음에 태평양전쟁에서 죽은
거예요. 징용 가서 죄 없이 누구보다도 희생한 민족이 한민족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한이 많아요. 그거 다 풀어줘야 할 여자들의 책임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
그것을 아는 사람들이 저금통장을 중심삼고 자기 아들딸…. 선생님
의 아들딸을 보내 가지고 가인 세계의 기준을 중심삼고 구해주고 있으
면, 여러분은 응당히 세계에 시집가는 데 파는 거예요. 이제라도 쓸 만
한 일본 여자들을 돈 받고 팔아 가지고 세계 사람을 구하고 세계 사람
을 살려주겠다고 하는 희생정신에 불타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 나라의 부인들이 못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기서 한국말 할 줄 아는 여자들, 손 들어봐요. 한국말을 모르는데,
어떻게 어머니 노릇을 해요? 참어머니의 분신인데 어떻게 한국말 모르
면서 가르쳐요? 조국의 말인데, 모국의 말인데 몰라 가지고 어떻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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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가 되느냐 말이에요. 뭘 가르칠 거예요? 뭘 가르쳐요? 일본말? 없
어진다구요. 일본 나라가 없어진다구요. 하나의 왕권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도 그래요. 어머니가 그런 결심을 했으면
뒤따라가는 여러분도 국내에 있는 모든 것을 정리해야 돼요, 자기 재
산 모든 것 전부 다. 내가 지금 얘기를 안 하고 있어요. 황선조에 대해
서 전라남북도를 통일교회에 바치라는 얘기를 안 해요. 그 재산 그냥
그대로 은행에 예치해 가지고 계산해서 관리시켜라 이거예요.
경상도 곽 회장, 몇 번씩 얘기했나? 일본 사람들이 그 이상 하게 되
면, 여러분은 일본 사람의 종이 되어야 돼요. 여기 일본 사람들이 수고
한 것을 뜯어먹고 살고 신세를 지고 살려고 해요, 이 못된 간나 자식
들? 형님이 신세 지겠어요? 아버지 대신해야지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한국 책임자들 말이에요.
요즘에 책임자들은 협회장이 한 사람 말고 여러 사람이면 좋겠다는
거예요. 왜? 협회장이 바쁘니까 순회도 1년에 한 번이나 할지 말지 해
서 무관심해서 포기해 버리니 있으나 마나 하다 이거예요. 있으나 마
나 할 게 어디 있어요, 같이 살아야지? 그들이 선생님의 말을 듣고 움
직이면 움직이는 그 자체가 자기들 대신 움직이니 그것을 배워야 돼
요. 그러니 자기들이 와서 알아가야 할 텐데 와서 가르쳐주기를 바라
는 거예요. 어떻게 혼자 천 사람, 만 사람…. 참부모가 세계 65억 인류
를 어떻게 매일같이 가르치겠나? 그거 틀린 생각이에요. 알겠나?
하나님의 승리 패권적 장자로서 상속받을 수 있는 자리
빚지지 말라구요, 여러분도. 나는 빚 안 져요. 여기에 누가 헌금을
가져오면, 그 자리에서 오늘이면 다 나눠줘서 모자라요. 그러니 일본
나라가 빚을 지는 거예요. 금년에 유엔에 가서 유엔이 발표되는 날에
는 일본이 어디로 갈 거예요? 미국이 어디로 갈 거예요? 한국이 어디
로 갈 거예요? 걸리겠으니까 미리 얘기해 주는 거예요.
이 책 하나 받았습니다. 이대로 합니다. 알겠어요? 이대로 틀림없이
합니다. 이게『평화훈경』아니에요? 평화를 이루는 바이블(Bible)이에
요. 올바른 길을 가르쳐주는 훈경이에요. 그러니 오늘부터 이 말씀을
중심삼고 Ⅹ장, 그 다음은 뭐라구?「ⅩⅢ 장입니다.」그 다음엔 또 뭐라
구?「ⅩⅣ 장입니다.」ⅩⅣ 장은 탕감복귀에 필요한 거예요. ⅩⅤ 장은 본연
의 해방이에요.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이에요.
창조 전에도 하나님은 부모 중의 부모고, 스승 중의 스승이고, 왕
중의 왕으로 전권적 절대자예요. 능치 못하는 것이 없어요. 그런데 부
모 노릇도 못 해보고, 스승 노릇도 못 해보고, 왕 노릇도 못 해봤어요.
선생님이 그런 사상을 취급한다고 사탄세계의 세계가 달라붙어 가지
고, 가정들이 달라붙어 가지고 문 총재 타도하자 이거예요. 사탄세계의
8단계 기틀이 합해 가지고 반대한 거예요.
나중에는 종교 종교가 연합해 가지고, 국가 국가가 연합해 가지고
반대했어요. 유엔을 중심삼고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
회)하고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하고 합해 가지고 문
총재의 길을 막으려고 했어요. 교육시키려면 교육 못 시키게 하고 말
이에요. 자기 대통령들의 간판이 떨어지게 돼 있거든. 문 총재를 못 따
라가요, 교육시킬 수 없으니까. 떨어지겠으니 물러가야 된다는 거지.
안 그래요?
윤정로, 교육에 자신을 가져?「예.」사탄 대왕마마를 갖다가 맡겨도
굴복시킬 자신 있어?「예.」자신이 있어야지. 선생님이 그래 가지고 이
겼어요. 이것이 다 그래요. 그러니까 이긴 말씀의 골자, 어느 누구든지
이것을 들고 들어가게 되면 천국 갈 수 있는 티켓이에요, 티켓. 하늘나
라의 왕권, 천국만이 아니고 하나님의 왕권시대에 들어가 가지고 백성
이 되고 백성시대의 왕자 상속까지 받을 수 있는 길을 허락했으니 그
이상 하늘이, 그 이상 부모가, 그 이상 스승이, 그 이상 왕이 허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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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무엇이 있겠느냐? 다 줘요. 다 상속해 준다는 거예요, 이 시간
에.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결단적인 얘기를 하는 것을 알고, 가슴에 이 말
씀을 실천할 수 있는 규범으로 삼아 가지고 민족 앞에 어떻게 하느냐?
16개국에 이제 여러분이 가 가지고 희생당할지 몰라요. 여러분이 태어
난 나라, 일본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돈 모은 몇 퍼센트를 갖다가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안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일본이 2차대전 패전의 변상을 안 했어요. 알아요? 장개석을 세워서
선생님이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이제는 내가 “분담해 가지고 물어라!”
하는 거예요. 그 희생당한 한 사람에 얼마씩 해서 몇 만년이라도 지불
하라면 일본 나라가 없어지겠나, 존속하겠나? 일본 국민이 되겠나? 자
동적으로 없어지는 거예요.
하늘이 그냥 그대로 놀음놀이를 하지 않아요. 깨끗이 정비할 것을
중심삼고 나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욕먹고 감옥 다니면서 괜히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니에요. 나도 누구보다도 꽃다운 인생, 한 번밖에 없는 청
춘을…. 나 잘난 사람이에요. 무엇이든지 내가 할 수 있어요. 사탄세계
누구에게 지지 않을 수 있는 거예요. 타락이 아니고 선한 일을 하는데
반대한 거예요.
가정의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전부 다 내가 굴복시켜 나오는 거예요.
세계가 암만 그래도 굴복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둘 중에 하나는
죽든가 없어지든가 해야지. 죽을 수는 없으니, 안 죽었으니까 살려줄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죽었으면 다 죽어야 되지만 살았으니 살려주려
고 하는 거예요. 살려주는 것은 하나님 대신 아버지가 되고, 스승이 되
고, 주인이 된 자리에서 살려주니 복 받는다면 그 이상 복 받는 게 어
디 있어요?
역사시대에 타락하지 않은 모양이 돼 가지고 수천년 동안 하나님의
승리의 패권적 기수로서, 장자로서 상속받을 수 있는 자리를 주저하면
몽둥이로 후려갈겨서 없어지는 거예요. 난 나 자신을 무서워하는 사람
이라구요. 세상을 용서하기 어려운 사람이에요. 마지막 때가 오는 것을
무서워하는 거예요. 최후의 명령을, 말 안 들으면 어떻게 처리할 것이
냐 이거예요.
산에 갖다가 가두면 좋겠나, 바다에 데려다가 배에 태우고 우라시마
타로(浦島太郞)같이 만들면 좋겠나? 하나님도 깨끗이 정비하기 위해서
는 몇몇 사람이라도 그렇게 할 거예요. 몇몇 사람이라도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야 숙청의 원한을 풀 수 있어요. 수백 수천 사람들이 죽었
는데, 공산당에게 죽은 그 애혼들이 가만있겠나? “하나님이여, 참부모
여…!” 하고 해원성사해 달라고 할 것 아니에요? 가만있겠나? 아벨이
하나 죽었다고 땅에서 호소한다고 했는데 말이에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자기들이 잘못한 것은 그냥 그대로 넘어갈 수
없어요. 탕감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깨끗이 뜻을 아는 입장에서 선생님
이 일생을 포기해 버린 거예요. 내가 무엇을 해도 나 혼자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에요. 바다에 가도 그렇고, 농촌에 가도 그렇
고, 교수세계에 가도 그렇고, 힘내기를 해도 그래요. 내가 못 하는 것
이 없어요. 잘난 사람이지. 잘난 사람이에요, 못난 사람이에요?
잘난 사람이 못난 사람같이 천대를 받고 죽임을 당할 수 있는 고비
에 가더라도 아는 척 안 하고, 침 뱉던 것, 그런 모든 것을 잊을 수 없
어요. 그거 잊는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못 되지. 잊을 수 있게끔 깨끗이
청산해야 돼요. 하나님도 그런 것이 가슴에 걸려 있으니 그 가슴을 풀
어줘야 된다구요. 하나님도 명령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 그
일을 깨끗이 단행한다는 거예요. 그 훈련까지 다 한 사람이에요. 알겠
나?「예.」
여러분한테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왜냐? 여러분도 못 하면 첫 번에
걸려 들어가요. 선생님의 말이 아니에요. 아담 해와가 타락했을 때 하
나님이 참아버지⋅참스승⋅참왕의 자리에 있어서 서슴지 않고 지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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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꽂아버렸던 전통적 사상을 모르는 바가 아니에요.
오야마다!「예.」알겠나?「예.」오쓰카!「예.」멀끔하게 생겨 가지고
결정해야 할 일이 많은데, 재까닥 재까닥 결정해야 하는데 뭐 임도순
이 책임자야? 결정한 위에서 그 일을 해야 돼요. 일본 책임자들이 뭘
했어요? 한국 책임자가 간다고 해서 상관으로…. 일본 총독이 와 가지
고 한국을 팔아먹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총독 이상 모셔야 되
는 거예요. 모셨어요? 거꿀잡이 된 거예요, 뒤집어졌으니. 그 이상 해
야 탕감된다는 원칙을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예.」
잔치집 김칫국 일화
어디 갔어, 송영석?「예.」뭐 45일 하고 돌아오라고 누구 그래서 돌
아왔어?「처음에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누가 45일이라고 그랬어,
잠깐이라고 그랬지? 45일이라는 것을 나는 듣는 게 처음인데…. (웃
음) 왜 웃어? 어머니도 그렇게 생각하면 안돼.「아니, 아버지가 했으니
까 맞지요. (어머님)」(웃음) 45가 뭔지 알아요? 40에 해방둥이가 되
는데 다섯 손가락 전체를 탕감하는 거예요. 40은 자기를 말하고, 5는
사탄세계 사람을 전부 다 점령해 가지고 마음대로 주관해 가지고 오라
는 말 아니에요?
내가 45일이라는 것을 설명 안 했는데….「8월 초하루까지 계산하니
까 45일간이에요. (어머님)」아, 글쎄 그건 계산해서 그렇지…. 난 뭐
45일이라고 박아서 얘기했다고 생각 안 했는데, “45일 다 끝났으니까
왔습니다.” 그래. 누가 오라고 그랬어? 책임 완수해 가지고 임도순하고
심 뭐…?「명옥!」명옥인지 흑옥인지 난 모르겠어요. 모시고 와야지,
혼자 올 수 있어요?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송영석)」여기 한국에
네 설 자리가 없으니 오늘로 돌아가!「예, 알겠습니다.」
세상에 그런 게 어디 있어요? 떡을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마
시겠다고 하고 있어요. 남의 잔칫집에 가 가지고 얻어먹는데, 저 사람
은 초청 안 했다 이거예요. 귀중한 손님을 따라 들어와 가지고 “나도
김칫국…! 김칫국을 가져오세요.” 그래요. 떡을 주는 거거든. 줄지 말지
하는데, 그러고 있으니 주인이 쫓아내고 싶은 거예요.
친척 가운데 내가 그런 사람을 쫓아내다가 야단이 벌어진 역사가 있
어요. 이건 건강하지 못해요. 친척이라고 잔치하는데 아침부터 와서 지
질지질 대고 잔치 끝날 때까지 매일같이 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자
는 사랑방에서 자고 나서는 밥을 먹는데, 할아버지가 먹고 조금 남기
면 “내가 먹어야지. 아버지가 남기면, 내가 먹어야지.” 밥 먹으라는 얘
기를 안 했는데 그래요.
나중에는 뭐냐 하면 할아버지가 밥 먹는데 남기겠으니 “할아버지가
남기기 전에 절반을 언제든지 남기니 절반만큼 나 미리 덜어 먹고 싶
소.”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할아버지가 말라고 하겠나? 김칫국을 놓는
데, 밥 그릇 뚜껑을 열어 가지고 밥을 3분의 1 덜어서 먹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걸 보고 선생님의 기질에 가만있었겠나? 후려갈긴 거예요. 형님뻘
이 되지. 배때기에 거지새끼가 앉았느냐 이거예요. 문 씨 가문은 거지
새끼가 아니라서 당당한데, 이게 뭐냐 이거예요. 후려갈겼어요. 그러니
까 반발해 가지고 나를 때린다고 한 것이 내 코를 때려서 코피가 났어
요. 코피 나는 것을 막지도 않고 ‘코피야, 나와라. 풋풋풋…!’ (웃음)
그런 사람이에요. 그래 가지고 그 집이 잘못할 때는 용서 안 하려고
했어요.
하늘은 보다 큰 사람을 희생시켜도 역사의 전통을 버려선 안돼
사실,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무서운 사람인데 제일 못난이 놀음,
제일 안 무서운 놀음을 한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제일 안 무섭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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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을 잘못해도 ‘또 용서해 주겠거니….’ 하는데 용서해 줘요. 혓발을 빼
버리고, 뉘시깔을 빼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 훈련을 다 받았어요.
그 날이 올까봐 내가 무서워하는 사람이에요. 알면서 그런 때가 오
기를 좋아하는 것보다 무서워해요. 내가 고생하더라도 그렇지 않게 하
겠다 이거예요. 그게 부모의 심정이고, 스승의 심정이고, 주인의 심정
이 아니겠느냐. 그 시간을 연장시키면서라도 그들을 구해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재판정에서 사형수가 되어 국법에 의해서 며칟날까지 집행한
다는 날짜를 받으면, 그 집행하는 길을 따라가는 어머니 아버지는 우
리나라의 법이 없어지더라도 이 아들을 살릴 수 있다면…. 살릴 수 있
는 길이 있다면, 그 어머니 아버지는 나라의 법을 무시하고 나라의 백
성이 안 돼 가지고 살리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죽을 수 있는 일본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이 뜻을 알았으니 여러분이 죽더라도 일본 나라가 사형을 받
을 수 있는 것을 연장시킬 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 모든 것 다 없이 자
기가 희생하더라도, 손이 잘리더라도 그래도 더…. 천 명이 죽는다면,
백 명의 우리 사람을 희생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영원한 역사시대에 남아질 수 있는 기념의 종족으로 숭배를 받게 된다
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맞는 말인가, 안 맞는 말인가?
선생님이 그런 사람입니다. 이렇게 살아요. 지금도 어디 가든지 공
석에 나올 때는 넥타이를 안 매려고 하는 거예요. 완전치 못해요. 집에
들어가게 되면, 저 안에 들어가게 되면 추우나 더우나 양말을 벗어요.
어머니는 추우면 이거 입으라고 하지만, 될 수 있으면 벗어요. 얼어 죽
기 전에는 벗어요. 왜? 내가 벗어버려 가지고 밤에 자지 못하는 사람
을 잘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내가 옷을 넘겨주고 싶어서….
지금은 나라가 없으니 못 넘겨주지만, 앞으로 있어서 불쌍한 사람들
을 어떻게 하느냐? 1년에 몇 백명, 몇 만 명, 몇 십만 명, 몇 백만 명
을 섬을 중심삼아 가지고 살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벌이를 못 하면
가르쳐줘 가지고 1년, 3년, 10년 해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본국에 보내 가지고 벌어먹고 살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것까지 생
각하고 있어요.
뭘 하려고 아끼는 거예요? 통일교회 선생님을 따라가다 죽게 됐으
면, 내가 찾아갈 거라구요. 무덤을 파서 옮길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
는 사람이라구요. 명령해 가지고 무책임하게 포기해 버리는 사람이 아
니에요. 명령했으면 명령대로 못 하면 내가 대신하고, 내 일족을 통해
서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그가 순교의 길을 갔을 때는 그 대신 책임
을 우리 통일교회에 시켜 가지고 또 계속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하늘
은 보다 큰 사람을 희생시키더라도 그 역사의 전통을 버려서는 안되는
거라구요.
그래, 유정옥이라는 사람이 섬에서 나왔는데 일본에 있다가 환태평
양권에 간 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유정옥이 일본에서 쫓겨났다고 했는
데, 쫓겨난 게 아니에요. 자기들이 쫓아낸다고 그렇게 안 된다구요. 꼭
대기에 가는 거예요. 일본 수상까지 불러다가 일을 시킬 수 있는 자리
에 놓아놨어요. 그 자리가 그래요. 환태평양섭리시대의 책임자예요.
통일교회의 유정옥이 일본에서 쫓겨났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을 그
지도체제 아래에 갖다놨어요. 윤정로, 곽 회장, 황선조가 그렇게 생각
했어? 하와이에 자기들한테 얘기하지 않고 갖다 세워놓을 때 누구하고
얘기했나? 데리고 가면서 얘기한 것이 황선조 아니야? 그래, 안 그래?
「그렇습니다.」
왜? 민단과 조총련을 교육해서 평화통일연합을 만들어 줬어요. 거기
에 일본 사람까지 들어가는 거예요. 유정옥, 그거 알아?「예.」일본 나
라까지 들어가요. 한국도, 중국도 다 들어가는 거예요. 한국과 일본이
갈라지고, 일본 자체의 민족이 배반한 것을 길을 열어놨기 때문에 귀
하게 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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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도 그런 데는 잘 미치지를 못해요. 누구 말을 듣고 이러면 좋
겠다고 하는데, 그런 말을 해야 답답할 때가 있어요. 그런 말을 할 수
있으니 편안하지. 그런 말 할 경지의 몇 차원 이상을 넘어가는데, 그런
말을 들을 때 저래서는 안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토를 달아서 공부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미안합니다. *저렇게 일으켜 세워서 이렇게 필요 없는 것을 전부 다
통고하면서 결심시키는 입장을 말이에요. 일본에서 고생하고 왔는데,
그 공로를 알아주지 않고 정면적으로 공격하는 선생님을 달갑지 않게
생각하지요? 그런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안돼요. ‘이번에 한국에 와서
아, 기분 나빴다.’고 하는 생각을 말이에요. 자기의 기분에 좋을 대로
말하면, 일본 자체가 구원을 받지 못해요. 복귀가 필요하면 탕감길을
잊어버리면 안돼요. 알겠어요?
후루타! 구보키의 아내, 뭐라고 해? 이름을 잊어버렸다. 이름이 뭐라
구?「데쓰코입니다.」구보키 회장도 영계에 가서 문제라구요. 선생님이
말대로 안 했으니까 말이에요. 영계에 가서 해방해 주지 않으면, 한 곳
에 머물러 있어요. 유 협회장도 그래요. 영계에 가서 여러분의 공로가
그들보다 많으면 그 공로권을 중심삼고 동참하는 거예요. 그 길을 열
어서 올라갈 수 있도록….
그래서 선생님이 고생하는 거예요. 수많은 단계를 설명하고 선포하
는 선생님에 대해서 사탄세계가 분개해요. ‘왜 저렇게 바쁘게 저러느
냐? 늙은 할아버지가 왜 저렇게 열심히…. 10년, 20, 30년을 연기해도
되지 않느냐?’고 생각해요. 그거 안됩니다. 탕감길에는 그럴 수 있는
여유가 없어요, 여유가. 시간이 기다려주지 않아요. 그러니까 눈물을
흘리면서 탕감의 괴로움을 알지 않으면 넘어갈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해방을 선포한 어제…. 어제 31일을 맞이해서 선생님이 혼자
서 만세를 한 기쁨을 아무도 모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의 남편들과
하나되어 책임분담을 완수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되겠어, 안 해야 되
겠어? 선생님의 앞에서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빚진
사람이 빚을 못 갚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효율이, 이 책 말고 선생님이 보던 책자 같은 것으로 그냥 철해! 종
이를 이런 종이로 해 가지고 15권 전체를 집어넣으면 이렇게 많아질
거야. 그 종이는 비치지 않으니까, 비치지 않는 종이면 된다구. 그것을
출판해 가지고 하나의 교재로서 써야 되겠어.「글자 크기는 어떻게 합
니까?」글자를 작게 할 거야, 선생님이 쓰던 글자…? 한자를 그냥 할
거야, 국문 자체로 할 거야, 일본말 자체로 할 거야?
선생님이 쓰던 한자를 그냥 넣어놓고 한자를 모르겠으면 거기에 정
자를 하는 거야. 줄이 있으면 위쪽 아니면 아래쪽이야. 거기에 정자를
해서 ‘정주’ 하면 정주라고 하고, ‘신의주’ 하면 신의주라고 해 가지고
아래에다 설명해 주는 거야. 그 다음에 일본말까지도, 영어까지도 그렇
게 하는 거야. 줄 이편에 영어면 영어, 이편에 일어면 일어라든가 해서
상하를 중심삼고 글자를 공부할 수 있게끔…. 영어도, 일본말도, 한문
도 공부할 수 있게끔 만들라구. 알겠나?「예.」
작은 글자로 해도 다 봐요, 안경을 쓰고 보니까. 나는 지금 안경을
안 쓰고 다 볼 수 있다구요.「이거 보여요? 뭐라고 썼어요? 읽어봐요.
(어머님)」‘마히 알 딘 누와위 ― 하디스 학자’「(귓속말로) 저 사람
들, 너무 오래 세웠어요.」그러면 엄마가 가서 좀 심부름해 줘, 앉으라
고. 말 안 끝났는데, 말 끝나기 전에 어떻게 앉나? 어머니는 할 수 없
어.「70이 돼 오니까 다리가 아픈 거 같아요.」난 88 늙은이인데 말하
기가…. 30분만 해도 숨차다구. 나보다 편할 것 아니야?
자, 이거 요렇게 작은 것도…. ‘학자’야. 맞아, 안 맞아?「맞아요. (어
머님)」이것은 ‘410’이고, 이것은 ‘부록 : 영계보고서’ 아, 이렇게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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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읽는데, 88세 할아버지가 그 이상 것을 읽기 바라면 안되지. (웃
음) 그래, 이 눈을 가지고 지금까지 신세 안 지고 부려먹어 가지고 이
제 안경을 끼려면 화경을 껴야 돼요. 이래 가지고 불이 탈 수 있게끔
말이에요.
그거 다 토를 달아야 돼요. 내가 공부할 때 그렇게 했어요. 그렇게
도와주면 한국말, 일본말, 미국말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이렇게 집회를 하면 10년 20년 30년 가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는 거
예요. 지옥 가 있는 사람도 있으니 지상지옥에서 사는 패도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까지 생각하니 선생님이 얼마나 기가 차겠나? 기가 차고, 기가
차서 넘으면 기가 차서 죽겠다고 해요. 기가 막혀 죽겠다는 말이 있는
데, 한국말은 ‘좋아 죽겠다, 슬퍼 죽겠다….’ 전부 ‘죽겠다’예요. 그 다음
에는 ‘아이고, 정말이야? 가짜 말이야?’ 해서 마리아를 찾아요. 극단의
극단을 통하는 말이에요, 이 한국말은. 일본말도, 영어도 그런 말이 없
어요.
자, 그렇게 알고…. 오늘의 의의를 알지?「예.」이제부터 본문을 찾
아 들어가서 읽는데 Ⅹ장, 그 다음엔 ⅩⅢ 장, 그 다음엔 ⅩⅣ 장…. 시간
이 안 되면 ⅩⅤ 장 ⅩⅣ 장도 안 되면 ⅩⅤ 장은 비행기 타고 가면서 틀림
없이 읽어 가지고 두 번씩 읽어라 하는 것이 지시예요. 모르면 안되겠
다구요. 오늘 다 읽고 가야 할 텐데 말이에요.「들어가기 전에 이거 주
세요. (어머님)」이건 나중에 하지!「지금 세워놨잖아요.」
상이라는 것은 다 끝난 다음에 줘야지, 상 받고 뭘 하는 게 어디 있
나? 두어두라구. 상 주는데 열 여섯 사람에게 주어야 되겠으니, 발이
아프겠으니….「오래 세워놨잖아요?」세워놨으니 오래 선 것을….「그
대가로 주세요.」오래 섰다고 해서 상 주겠다는 거야? 오래 선 사람을
전부 다 상 주나? (웃음) 그런 말은 안 통하는 거야. 안돼! 끝난 다음
에, 끝난 다음에 해야 상 받을 사람은 열심히 들어.「이거 받으면 더
열심히 듣지요.」상 받기 위해서 열심히 들어야지.
공동 협력시대를 자주 만들수록 복귀섭리의 뜻 앞에 유리해
자, 훈독사 어디 갔어? Ⅹ장! Ⅹ장의 제목은 ‘하나님의 절대평화이
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이렇게 돼 있어요. 거기에 창조
니 평화니, 그 다음에 이상이니 다 들어가 있어요. 그 전체가 절대성
이에요. 그러면 말 다 했지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마음대로 바람피
울 수 없어요.
자, 빨리 들어가라구. 이제는 들어가라구.「예, 평화메시지 제Ⅹ장입
니다.」그거 알겠어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평화왕국, 이상왕국’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
다.」그렇게 귀한 거예요. 여러분이 천년만년 살다 죽어도 이런 말을
들을 수도 없고, 나라 자체가 들을 수도 없는데 그런 복을 옮겨 받으
니 책임 해야 돼요. 그러니 교육해야지. 자, 이제는 시간도 많이 갔는
데 빨리 읽어라. 자, 잘 들어요.
(『평화훈경』Ⅹ장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훈독 시작; 사랑하는 세계의 축복가정, 그리고 존경하는 평
화대사와 각계 지도자, 내외귀빈 여러분!) 다 따라서 읽으라구요. 책들
다 갖고 있지? 왜 안 가지고 와요?「이 사람들은 일본 책이 없잖아요?
(어머님)」한국 사람들 말이야. 자!
(훈독 계속;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누가 여러분의 잘
잘못을 가장 잘 알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조부모요, 부모요, 여러분의
남편, 여러분의 아내, 여러분의 자식들입니다.) 황선조, 나와 노래 하
나 하라구. 조는 사람이 많아. 허공! (황선조 회장 노래) (박수)
자, 이제는 눈들을 다 뜨고 웃음이 얼굴에 가득 차고 이러니까 좋
은 시간임에 틀림없다. 허공!「예.」2절을 다시 한 번 더 해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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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허공이니까 허공 가운데 붕 떠 가지고 좋아하면…. 이 우주가
붕 떠서 살고 있는데, 우리가 거기에 왕초니까 좋아하는 게 당연하
지. 이럴 수 있는 마음을 느끼면서 결심하고…. (황선조 회장 노래)
(박수) 훈독사, 계속! 이제는 이것이 다 끝날 때까지 조는 사람이 없
을 거라. (웃음)
(훈독 계속; ……그리하여 아프리카의 희망봉으로부터 칠레의 산티아
고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욕까지 자동차로 전세계를 순회 질
주할 수 있게 될 ‘세계초고속도로’를 연결해 줄 ‘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을 완성하고, 세계를 해방석방시켜
주
게 될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
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다.)
하루권 내에, 시간권 내에, 분권 내에 역사가 발전하니만큼 순식간
에 다 통하기 때문에 나쁜 사람은 나쁜 사람으로서 살 수 없고,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으로서 살 수 있어요. 어느 쪽으로 치우쳐야 되는데
좋은 사람을 따라갈 거예요, 나쁜 사람을 따라갈 거예요? 좋은 사람을
따라가는 것이 상식이니만큼 좋은 사람이 점점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천국 회복이 빨라지지 않을 수 없겠기 때문에 이것을 서둘러야 된다는
우리 통일교회의 소명적 책임이 울부짖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어다!
「아주!」아~, 아~, 아~!「아~!」크게 해야지. 졸고 있던 사람은 껍
데기를 벗어버리라구요. 또, 계속하라구.
(훈독 계속; ……천주적 이상권인 해방석방권을 안착시켜 줄 모델
이상가정과 본연의 절대⋅유일⋅불변⋅영원의 태평성대를 누리는 선한
왕국을 세워 억만세 찬양을 받는 천주평화의 조국이 되시옵소서!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태평성대의 왕국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소망을 가지고 기도해야 돼요. 노력해야 된다구요. 다 이룬 것이 아니
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다음엔…?
(훈독 계속;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
한 기념일―) 그걸 선포해 줘야 돼요, 땅에서. “땅에서 이렇게 되었습
니다. 이것이 이렇게 되어서 선포하오니 영계도 여기에 맞춰 가지고
활동해야 됩니다.” 그래야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을 그냥 그대로 내버
려두면 안돼요.
여러분도 불러다 이렇게 기합도 주고, 욕도 하고…. 한자리에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결속되는 그 내용이 영계까지 영향이 되기 때문에 불
가피적으로 이런 공동 협력시대를 자주 만들수록 복귀섭리의 뜻 앞에
유리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얘기인지?「예.」조국을
찾아서 매일같이 날아들고, 매일같이 찾아들어야 돼요.
영계에 갈 수 있는 자리를 결정하기 위한 준비
그 다음에 ⅩⅢ 장은 남겨놓아요, 다 아는 거니까. 환태평양섭리시대
라는 것은 지금까지 다 잘 아는 내용인데 그것은 넘어가고, 이제는 가
정맹세…! 가정맹세를 오늘 아침에도 했지만 한 것을 다시 한 번 음미
하는 시간으로서 그 내용 설명, 전후의 설명까지 가해서 하는 내용 중
심삼고 자기 자체가 어떤 자리에 서 있는가 하는 걸 알고, 내가 영계
에 갈 수 있는 자리를 가정맹세 자체가 결정하기 위한 준비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알겠나?「예!」
일본 사람은 알아듣지 못하니까, 절반만 답변하니까 조용하지. 큰
소리로 하니까 모르는 녀석도 ‘예!’ 대답하는 거예요. (웃음) 졸던 녀
석들은 벌 받을 거예요. 자!「예, 평화메시지 제ⅩⅣ 장입니다.」ⅩⅢ 장은
읽었다고 하는 거예요. 시간이 너무 가니까 말이에요.
오늘 돌아가야 되나?「내일입니다.」내일이면 됐구만! ‘됐구만!’ 할
때는 되로 되고, 반 말로 되고, 큰 말로 됐다는 거예요. ‘됐다’ 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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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이루었다 이거예요. ‘됐다’ 해봐요.「됐다!」
‘됐다(되따)’는 중국을 말해요, 되놈의 땅! 중국에서 ‘됐다’ 하는 사
람들이 모르고 하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 중국이 ‘되따’를 자기네 땅으
로 하지 못한다, 주인이 되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 주인이 통일교회니
통일교회 앞에 승낙받기 전에는 거기서 살 수 없는 때가 온다. 거기까
지 연장된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됐다’ 하는 말이 얼마나 멋져요.
연대적 관계적 내용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조는 녀석
들이 있을 수 없지. 이야, 자…!
원초적인 전통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가정들이 되면
(『평화훈경』ⅩⅣ 장 ‘가정맹세의 가치와 그 의의’ 훈독 시작; ……본
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내가 만들어야 됩니다. 가정
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우리 가정이 만들어야 됩니다. 본향 땅은 가정
을 중심한 본향 땅을 말합니다. 나라가 아닙니다. 그래서 고향에 돌아
가야 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에게 그런 가정이 있으면 고향 땅으로
돌아가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이루어야 합니다.)
여기서 한마디를 하겠는데 해와가 아담의 아기를 뱄으면 하나님도
그 해와의 복중의 아기를 사랑하겠나, 안 하겠나?「사랑합니다.」사랑
한다구요. 얼마나 크기를 바라고, 얼마나 한계의 날이 당도해 가지고
출산의 한 날을 고대했겠느냐 이거예요. 또 아담이 그 복중에 있는 아
기를 볼 때 사랑했겠나, 안 했겠나? 마찬가지예요.
그 복중에 있는 아기 하나를 중심삼고 2대가,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즐거워할 수 있는 거예요. 왜? 그게 3대가 되는 거예요, 3대가. 3대권
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소생⋅장성⋅완성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만사
의 새로운 출발이 전개될 수 있는 여러 면의 기반이 되기 때문에 그거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래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그 아기라는 것은 어때요? 두 세계의,
하나님과 완성될 아담의 사랑을 받고 태어났기 때문에 하늘나라에서도
환영하고 땅의 나라에서 환영할 수 있는 대신자라는 것을 알아야 돼
요. 얼마나 귀한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완성시키고, 참부모도 완
성시키고, 하늘나라의 출발과 땅 위의 조국의 출발을 완성시킬 수 있
는 아기가 되기 때문에 그 아기의 출산을 얼마나 두 세계의 아버지와
아들이 한마음을 가지고 생각했다는 것은 틀림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여러분을 중심삼고 선생님도 그래요. 축복한 여러분 축복가
정에 대해서 무관심이 아니에요. 그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축복가정이
잘 자라, 애들이 잘 자라 가지고 부모 앞에 효도할 수 있기를 바라는
거예요. 본연의 천국에서, 본연의 우리 고향 땅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완성한 아담의 사랑을 받아서, 양 세계의 참부모 될 수 있는 그
분들의 사랑을 받을 씨로서 자라 가지고 태어날 때 하늘과 땅이 합한
행복의 출발이 아닐 수 없고 기쁨의 출발이 아닐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제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축복받은 여러분 복중
에…. 왜 축복이 귀하냐 하면 혈대가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참부
모가 복중에 태어난 아기를 중심삼고 상대세계가 생겨나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이 어때요? 절대가치라는 것은 하나님 자체가 그러듯이 상대를
통하여 뭐예요? 하나님이 절대적 주인이면, 반드시 유일적인 상대를
중심삼고 거기서 벌어져야 절대⋅유일⋅불변이에요. 불변하더라도 영
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절대⋅유일이 한 쌍이 돼 가지고야 변치 않고 영원하다는 거예요.
변하려고 하더라도 변할 수 없는 거예요. 서로서로가 완전한 곳에 가니
만큼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도와줄 수 있고 영원히 협조해 줄
수 있는 기반이 있으니, 혼자서는 탈락해서 굴러 떨어질 수 없으니 둘
이 굴러 떨어질 수 있는 불변인 동시에 영원한 부부가 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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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의 내용이 절대⋅유일⋅불변⋅영원으로 상대이상을 찾기 위해서
불가피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얼마나
귀한 아기가 되느냐 이거예요.
세상에, 남자도 그렇지요? 아기를 낳게 되면 과거의 모든 것을 생각
해요. ‘과거에 우리 할아버지로부터 다 이렇게 해서 몇 십대 왔겠구만.
이제부터 나도 할아버지시대 할아버지들과 지금 시대 우리와 아들딸을
밴 아내의 복중에 있는 아기를 다 같이 사랑하고 관계하고 축복하겠
다.’ 하지만, 그런 자리가 못 돼 있다는 거예요. 아기를 배더라도 아버
지가 생각할 게 뭐 있어요? 조상이 생각할 게 뭐 있어요?
요즘에 미국 같은 데는 개별주의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가 뭐 필
요하고, 아내가 뭐 필요하고, 남편이 뭐 필요하냐 이거예요. 그건 없어
지는 겁니다. 없어지는 거예요. 이런 원칙에서 가정을 중심삼고 사랑을
집약해 가지고 대를 물려 가지고 천년만년 마찬가지예요. 하늘의 부모
와 땅의 부모가 시작한 원초적인 전통이 영원한 전통으로서 나타나 가
지고 빛을 발할 수 있는 가정 가정들이 되면, 천국이 아니 될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귀한 거라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있지만, 두 세계의 아들
딸이 있어요. 아들딸 축복도 해줘야 되고, 그 다음에 믿음의 아들딸을
축복해 줘야 돼요. 믿음의 아들딸이 그런 부모를 통해서, 그런 사랑의
원칙적인 기반을 통해서 못 태어났기 때문에 대신해 주고 다시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나이 팔십이 되더라도 아기와 같아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것을 내가 대신해 주고, 자기 아버지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할
수 있어서 둘이 하나되어 믿음의 아버지나 믿음의 아들이나 본연의 아
버지나 본연의 아들이나 마찬가지로 대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조상도 완전히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고, 그 다음에 후
손도 조상이 완전히 구원받아 가지고 같이 타락이 없었던 자리에서 사
랑의 전통을 천대만대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이 조성되는 거예요. 그런
가르치고 모범적인 전통의 내용이 없기 때문에, 가르치고 모범이 되는
내용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잊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이걸 아니까 잊어버릴 수 없고, 영원히 더 빛나고 더 가치 있는 후
대 사람들이 선해지면 선해질수록 더 빛나고 더 높고 귀하게 사랑할
수 있는 역사시대가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런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이
복귀 심정세계의 가정이상을 통한 국가와 세계를 바라는 거예요. 그러
니 큰 사랑 가운데 소원하던 그 나라를 우리가 먼저 모셔 가지고 이루
어 살지 못하면, 얼마나 한이라는 것을 통일교회 패들은 느껴야 된다
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알겠나, 모르겠나? 이 쌍것들!「알겠습
니다.」쌍것이라는 것은 둘로 쌍이 돼 있다는 거예요, 외톨이가 아니
고. 둘이 협력해서 잘 나가야 된다구요. 자!
신앙이 가는 길을 제일 귀한 것으로서 모시고 살아야 돼
(훈독 계속; 둘째 번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
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
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
에서는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가정이 되어야만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혼자는 못 들어가요. 연
대적 연관관계의 일족을 대표할 수 있어야 돼요. 그 일족이 커 가지
고 민족과 연결되고, 그래 가지고 나라가 생긴다구요. 개인시대⋅가
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여러분이 한국을 조국이라고 해도 조국이 안 된다구요. 5단계를 넘
어서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이 바른쪽은 부정해 버려야 돼요. 지
금까지 아는 것 전부 다 말이에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 아들딸을 여기
서 세운 것인데 이것을 장자의 자리에서 때려죽이려고 하니 이것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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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부정해야 돼요. 부정해 가지고 이것을 인정시켜야 된다구요. 재창조
해야 된다구요.
모델적 사실이 이렇게 됐으니 여기에 맞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이놈이 뒤집어졌으니 맞아야 되는데, 이것이 이렇게 가서 맞추지 않아
요. 여기에 갖다가 맞춰야 돼요. 아래예요. 위에 올라갈 수 없어요. 그
러니까 신앙세계의 신앙이 가는 길을 자기 생애의 무엇보다도 원초적
인 제일 귀한 것으로서 모시고 살아야 돼요.
신앙이 무슨 뭐 곁다리가 아니에요. 곁다리보다도 신앙이 내가 하는
일보다도 하늘땅이 달려 들어와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것이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저 뒤에서 알겠나? 선생님이 말씀하는 거 들려요, 안 들려요?
「들립니다.」한국말이니까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겠구만.
그놈의 자식들은 탕감 벌을 받았다고 생각해야 돼요. 모르는 자체니
만큼 회개하고 돌아갈 때 그것을 보충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책임 못 한 것을 미루어 나가게 되면, 그 책임 못 한
미완성 때문에 자기가 없어지는 거예요. 자기가 부정받아요. 책임은 남
아지고 부정받으면 자기 후손을 통해서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아담의 가정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가
정, 예수가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재림주의 가정, 재림주가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4차 심정권 세계를 중심삼고 다시 후세 후손이 하늘
땅이 하나되는 이상의 세계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4차 아담 해와들이 완성한 자리에서 “선조들을 위해 만
든 지금까지의 기존 천국은 싫습니다.” 하고 잘라버리고 완성한 아담
의, 타락 없었던 4차시대까지 올라온 후손들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부
탁하면 우주에 창조하던 별나라 같은 나라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얼마나 새로운 천국도 만들어줄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기성 천
국에도 들어가지 못할 패들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새로운 천국을 만들
어 달라고 부탁할 수 있어요? 그런 자리까지 해방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하나님도 “아들을 위해서 있는 것이다.” 하는 거예요. 또 아
들은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지 하고도 남는다.” 해야 되는 거
예요. 그래야 둘이 묶어진 그 자리가 왕권이 돼요, 왕권! 왕국이 된다
는 거예요. 상속받는다고 왕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심정이 일치
돼 가지고 영원히 틈이 없는 일체권을 이루어야 된다구요.
그런 부자지관계의 사랑이 꽃피는 데는 아버지 꽃과 아들의 꽃으로
아름다운 꽃이 아버지의 꽃이라면 아름다운 향기는 아들의 향기예요.
반드시 꽃은 아름답고 향기가 있어요. 두 부모가 화합을 중심삼고 갈
라져 가지고 아름답게 보이게 돼 있고,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거예요.
말도 부르면 답하게 돼 있어요. 자!
가정에서 하나님의 절대왕국의 백성의 길이 생겨
(훈독 계속;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대표적인 가정이 되
고 중심가정이 되어 가지고 가정에서는 효자 효녀, 나라에서는 충신
열녀, 세계에서는 성인, 하늘땅에서는 성자의 가정의 도리 등 하늘이
원하는 모든 것을 우리 가정에서 완성하겠다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하나님의 절대왕국, 나라의 백성의 길이 생기는 거예요.
왕권시대의 상속자가 된다는 거예요, 가정이. 가정이 천국에 들어가야
타락하지 않았던 왕국에 들어가잖아요? 그 상속자가 된다는 거예요.
왕자 왕녀로서 상속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생각만이 아니라 사실
그래요. 그 자리가 영계에 가면 빈다는 거예요. 언제 이렇게 살아봤노?
언제 알았노? 알지도 못한 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깨칠 수 있는 분야가 많잖아요?
그 이상의 내용, 타락 안 하고 완성할 수 있는 세계, 본연의 왕권을
모신 본궁에 있어서 아들딸이 지켜야 할 책임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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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지상에 있어서 어머니 아버지가 하는 것은 간단한 거예요. 하늘
땅의 법도를 맞춰 전체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초점의 자리에서 그런
일을 하려니 얼마나 역량이 크니만큼 얼마나 힘든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곽 회장!「예.」뭘 자꾸 들여다봐? 일어서 봐. 노래나 하나 해봐, 일
본 사람이 알아듣게. 아는 일본 노래가 있잖아? 다 깼어요? 조는 사람
은 눈이 뭉그러지면 어떻게 할 거예요? 정신이 뭉그러지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일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재차 불러 가지고 노
래하라는 것은 정신을 바짝 차리라고 하는 것이니 바짝 차려 듣고 ‘그
노래한 내용의 이상의 사람이 되겠다.’ 이렇게 결심할 수 있는 자극이
되기를 바라서 노래를 시키는 거예요. ‘눈을 번쩍 뜨고 정신을 바짝 차
리고 일어서서 들어야 할 텐데 할 수 없으니까 전부가 앉아 있으니 나
도 앉아서 듣는다. 용서하시옵소서!’ 이러면서 들어야 된다구요.
태연하게 자신만만해 가지고 여기에 와 있는데, 여기가 누구나 와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에요. 자리로 말하게 되면 준비도 안
했지만 조상들, 자기 아들딸, 자기 후손들이 올 자리로 수십 명이 여기
와서 싸우고 있다는 거예요. “어느 누구 통일교회 신자가 아무개를 닮
지 않았는데, 나를 더 많이 닮았다. 눈을 봐도 날 닮고, 코를 봐도 날
닮았다.” 하면서 서로가 싸움한다는 거예요. 내 핏줄이 거기에 섞여 있
으니 그 비율이 높은 사람이 중심 될 수 있으니, 그분을 중심삼아 가
지고 자리에 앉든가 둘레에 앉아 가지고 울타리 되고 노래를 부르고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환경이 입체적 환경만이 아니에요. 하늘땅의 대조적인 입체세계에
있어서 둘 다 합해 가지고 구형이 더블로 되어야 돼요. 두 사람이 하
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자! (곽정환 회장 노래) (박수)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으면 지장이 많아요. 이래야 눈을 뜨고 움직이니까 이렇게
시키는 거예요. 자!
나라와 우주에 필요한 맹세문
(훈독 계속; ……축복가정은 이것을 표준으로 하고 매일같이 노력해
야 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완성하시니까 우리도 이렇게 하면 되겠
지!’ 하는 식의 관념적인 신앙만으로는 완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것은 실제 문제입니다. 여러분의 목전에 와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보
여주고 다 알려줘야 된다는 거예요. 동네방네에서 이렇다, 우리 한국
나라에서 그 사람이 이렇다! 생각으로만 해서는 안된다 이거예요. 실
제 대상권에서 해야 된다 하는 것을 기억해야 돼요. 자!
(훈독 계속; 넷째 번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
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형제권이라는 것을 모르지요?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할
것’인데, 황족권이 뭐예요? 가인 세계를 자기 나라의 어떤 것보다도 사랑해
가지고 아벨 세계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가인 세계를 구해주는 형님이
되어야 돼요. 형님의 자리를 잃어버렸어요. 부모의 자리를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의 자리를 잃어버렸어요. 그런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인 세계를 구해주는 놀음을 해요? 자기 혼자만 10년이 가 가지고
전도도 한 사람 안 한 녀석은 저나라에 가 가지고 맹세문을 외울 때
도망가서 어디에 숨어버려야 돼요. 무엇에 필요한 맹세예요? 나라와
우주에 필요한 맹세문이지, 자기 개인에 필요한 맹세문이 아니에요. 알
겠나?「예.」
그래, 황족권! 황족권이라는 것은 가인세계를 구해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같이 받겠다는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그것을 진짜 알고 외웠
다면, 자기 친척이라든가 형제 중에 통일교회를 안 믿는 사람이 있다
면 두어두고 봤겠나? 전부 다 가짜들이에요. 엄청난 내용이 기재돼 있
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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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지금까지 잊어버리고 살았으니 그 사람들에게 기대할 것이
뭐 있겠나? 끝날이 됐으니 이것을 밝혀 가지고 안됐거든 목을 매 가지
고 그 일을 감당하겠다는 어떠한 특별조치의 조건을 세워서라도 그걸
끌어 넘겨야지, 그렇지 않으면 끌어 넘길 자도 없다는 거예요. 누가 해
줘요? 어머니 아버지가 해주겠나? 자기가 선두에 섰는데 말이에요. 알
겠나, 무슨 말인지? 이런 것을 다 해석해 주니 알지. 여기 그 얘기는
안 했구만. 자, 그 다음으로 넘어가자!
(훈독 계속; ……레버런 문(Rev. MOON)은 소비의 천국인 미국 같
은 선진국가들을 전부 다 굶게 하는 한이 있을지라도 하루에도 수만
명씩 굶어 죽어가는 후진국들을 살려 주자는 운동을 전개하는 것입니
다. 자연계는 전부 다 균형을 취하고 있습니다. “천주대가족을 형성하
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라고 할 때의 ‘자유’라는 것은 개인의 자유가 아니라 전 세계 대가정에
있는 사람들의 자유이고, 대가정의 평화이고, 대가정의 통일이고, 대가
정의 행복입니다. 전인류가 전부 다 행복한 그런 상태를 말하는 것입
니다.)
하나님까지도, 참부모까지도 그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 혜택권
내에 세워줘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자유한가? 참부모가 자유한가,
행복한가? 자!
(훈독 계속; ……세상에서는 양심을 속이면서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별의별 사기⋅모략⋅중상을 해 가지고 돈을 모으는 자들이 많은데, 그
렇게 해서 돈을 모으면 오히려 돈이 그들을 때려잡는 것입니다. 심판
의 방망이가 되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 했더라도 지식이 전체를 위해 이익 되지 않고 자기만을 위하면
그 지식이 나를 쳐버립니다. 지옥에 처넣는다는 것입니다.)
자기만을 위하게 되면, 거기에 다 걸리는 거예요. 세계를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하늘땅을 생각해야지. 일본 나라보다도 세계를 생각하고,
세계보다도 하늘땅을 생각하고, 하늘땅보다도 하나님을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의 해방까지 8단계 해방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돼 있다구
요. 자!
고착된 습관성을 어떻게 벗어나느냐
(훈독 계속; ……우리는 생활 속에서 매일 천상세계가 주체로 되어
있다는 관념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일상생활이 주체적 하
늘나라를 대해서 그 상대적인 지상의 완성 형태를 갖추지 않으면 천
상세계에 가서 완성 기반을 형성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직접적 관계
입니다.)
지금까지 맹세문을 뒷방에 갖다가 묻어놓고 먼지 구덩이에 묻어놓게
해 가지고, 자기들은 맹세문을 사랑하니 맹세문대로 산다는 말이 성립
돼요? 그거 얼마나 범죄예요. 맹세문이 안 울었겠나? 맹세문을 만든
하늘땅이 얼마나 비참한가 말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선생님이 강제로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본심
적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얼마나 속되게 살았느냐? 사탄세계 그냥 그
대로 살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자!
(훈독 계속; ……일생은 짧습니다. 쉬지 않고 달려라 이거예요. 선생
님같이 자지도 않고 달려라 이거예요. 그래야 내가 소망하던 그 세계
와 관계를 맺지, 어떻게 생각지도 않은 세계에 관계를 맺겠습니까? 그
래야 통일이 된다구요. 영계와 지상계를 같이 생각해 주어야 됩니다.
상대적으로 생각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런 맹세문을 외우고 실천한 사람이 갔는데 영계가 어떻게 하
겠어요? “저 도적놈의 새끼가 왔다. 때려치워라.” 그러겠나? 자리를 다
내주는 거예요, 가르쳐달라고. 다시 여기서 그렇게 살 수 있는 본을 전
수해 달라고…. 영계도 가르쳐줘야 돼요, 가면. 그냥 있겠나? 선생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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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살던 모든 전부가 영계에서는 새로운 것인데 얼마나 열심히 듣
고 싶고, 알고 싶어하겠느냐 이거예요.
이런 맹세문 같은 것이 지상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영계까지 연관
돼 있다는 사실을 알 때, 영계의 그 사람들이 가만있겠나? 자기 조상
들, 자기 후손들이 백 명, 천 명이라도 그놈의 자식을 때려잡고 누구보
다도 미워해야지. 이제 그럴 때가 와요.
조상들이 사탄 이상의 선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와야 되겠기 때문에
가만 안 둬둔다는 거예요. 재까닥, 다 데려간다는 거예요. 데려다가 딴
세계에 갖다놔 가지고 어때요? 사탄들이 아니라, 조상들이 모여들어
가지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이 자식아…!” 하고. 탕감할 수 있는 지옥
의 맛을 넘어서서 이 이상 몇 배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교육하
고 그 고개를 넘으라고 가르치고, 후려갈기고…. 그런 일이 계속되지
않으면 넘어설 수 없어요. 달라붙은 고착된 습관성을 어떻게 벗어나
노?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송영석!「예, 아버님!」일본에 가서 놀다 왔나, 안 먹고, 안 자고, 욕
먹다 왔나?「아버님이 45일만 하라고 그래 가지고 죽도록 100미터를
뛰고 왔는데, 또 가라고 그러시니까….」또 가서 45일이 아니라…. 45
일이면 40은 사탄세계고, 5는 사탄 주관하는 세계인데…. 지옥세계에
박혀 있는데, 천국에 가려면 또만 가다니…? 또 가고 가고, 영원이라도
그렇게 가야지!「예.」고개를 넘어야 쉬지.
완성이라는 게 뭐야? 누구든지 손댈 필요 없고, 하늘의 주인 양반도
“아이고. 수고했습니다. 부족한 것은 내가 만들어 줘야 되겠습니다.”
해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여유 있는 환경까지 남겨야 된다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전부 다 하는 거예요. 나는 지금까지 그렇게
자기가 전부 다 했어요.「알겠습니다.」
선생님은 목수 일도 잘하고 다 잘한다구요, 집도 짓고 다…. 도면도
물론 볼 줄 알고, 설계도 할 줄 알아요. 누구 시키는 것보다 내가 하면
빠르지. 나 혼자 한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니 할 수 없이 가르쳐주지
혼자 하는 거라면 가르쳐줄 것이 없어요, 내가 다 해버리지. 역사적으
로 나 같은 능력 있는 사람을, 세계를 전부 다 그럴 수 있는 전문가를
만들려니…, 가르쳐주려니 어려움을 당하고 피똥을 싸면서라도 해야
되는 거예요. 자, 그 다음 빨리 하라구. 8시가 되어 오네!
성약시대에 들어가 가지고 주인이 되어야 돼
(훈독 계속; 여섯째 번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
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
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
다.”입니다.)
여러분 친족들 전도 다 했어요? 반대하는 조상이니 친척에게 가 가
지고 죽기 살기로 해야 돼요, 매일같이. 친척의 집에서 욕은 먹더라도
윗방에라도 가서 밤을 밝히면서 기도하고 몇 년이라도 하는 거예요.
일족을 구하려면 그런 노력을 해야 되는 거예요, 놀고 편안히 하는 것
보다도. 그런 사람들이 그 일족을 다스릴 수 있는 조상의 자리에 가
선다는 거예요. 그거 틀림없는 말이에요. 자!
(훈독 계속; ……하나님의 마음 세계나,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참부모의 마음 세계나 다 하나입니다. 그래서 “심정문화세계를 완성
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이상입니다. 문화가 둘
이 아닙니다. 하나예요. 타락한 세계는 문화가 복잡다단합니다. 심정
문화세계를 통해야만 개인천국⋅가정천국⋅종족천국⋅민족천국⋅국
가천국⋅세계천국, 영원한 세계의 천국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천
국은 심정이 통하는 곳이에요. 그래!
(훈독 계속; ……가정에서 몸 마음이 하나된 부부가 되어서 왕가가
벌어져야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요, 성약시대 완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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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정의 출발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남녀가 참사랑으로 하나된
가정은 왕권에 속하는 것입니다. 본래 아담가정은 왕가를 말합니다. 거
기에서 종족왕⋅민족왕⋅국가왕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동적으
로 영원한 영계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그 나라에 영원히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약시대입니다. 성약시대라는 것은 새로운 시대로 진입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약시대에 들어가 가지고 그 주인이 되
어야 돼요. 완성을 끝내 가지고 왕가의 왕궁을 지어 가지고 모셔야 된
다구요. 자기 조상의 왕터를 만들고 하늘로부터 축복받은 선물을 갖다
가 저장할 수 있는 뭣이 있어야 돼요. 한국으로 말하면 종묘가 있지
요? 모시는 사당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자!
질서 있는 생활을 해야
(훈독 계속; ……여러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이것이 하
나님의 창조이상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신앙 위에서 만물을 짓기 시작
하셨습니다. 절대사랑의 대상을 위해서 창조를 시작하신 것입니다. 절
대복종의 기준에서 하나님 자신의 의식관념이 없는 상태에서 우주만상
을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제로예요. 완전한 무의 경지라는 것
입니다. 무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인 순환운동이 벌어지는 거
예요. 완전히 다 주고 없으니까 내 아래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이것
이 우주운동의 기원이 되어 있습니다.)
사람과 하나님이 대등한 가치가 있다는 거예요. 절대신앙에서 다 지
었다는 거예요. 절대신앙과 절대사랑 위에서 지었기 때문에 이들도 소
망이 있거들랑 사랑이 필요하고, 하나님이 절대신앙의 기준에서 자체
를 희생시켜서 지은 가치의 것은 전체를 위해서 희생해야 되는 거예
요. 이들도 희생하는 것 아니에요? 동물과 식물이 인간을 위해서 희생
하지요? 사람도 그래요.
하나님 자신도 자기가 주인의식 없이 자기 절대성품에 있는 모든 것
을 다 투입하는 거예요. 끝까지 투입해 가지고 투입할 수 없는데 시늉
만 하니까, 공기가 텅 비니까 파이프에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
까 이것도 메워줘야 된다는 거예요. 메워주려면 다른 데서 보급을 받
아야 돼요. 다른 데를 희생시킬 수 없거든. 그러니까 하나님이 순환하
는 거예요.
다 주게 되면 돌아와 가지고 이것이 뒤에 와서 밀어주고 크면 클수
록 어때요? 자기가 한 바퀴 돌면 한 바퀴 돌 때에 개인시대 가정시
대…. 순리가 그렇게 커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크니만큼 그 법을 통하
면 사방에 그런 것, 우주가 얼마든지 생겨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절대신앙을 하던 물건들을 절대사랑을 하고야 절대희망으로 바라 가
지고야 먹지 사랑하지 않으면 먹을 수도 없다는 거예요. 어디 사탄이
들어와서 살 수 있어요? 있을 수도 없고, 존속할 수 있는 자리도 없는
거예요. 그건 도적놈이지. 도적놈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남의 물건을
갖다가 자기 물건같이 사용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도적놈이에요. 전부
가 도적이 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것도 문 총재에 대해서 “나도 대등한 가치를 가졌습니다.”고 말하
는 거예요. 이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한 하나님의 창조의
법도 위에서 생겨난 겁니다. 그걸 함부로 먹어치울 수 있고, 함부로 다
룰 수 있어요? 자기가 가치 없이 말이에요.
나는 새나, 기는 조그만 벌레 개미새끼라도 절대가치 위에서, 절대
창조이상 위에서 존속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주관할 수 있는 것
은 더 위에 서야 돼요. 더 위에 서서 만민 만상의 어떤 누구보다도
최고의 복을 축복해 주는 것이 절대 아들이 될 수 있고, 절대 왕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 이상의 축복이 어디 있어요? 그 자리를 몰라
가지고 똥개같이 살거나 얻어먹는 거지새끼같이 살아서는 안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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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질서 있는 생활을 해야지. 알겠나? 「예.」
이거 총론이에요. 8장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통일시키는 거예요. 그런
마음이 아니면 통일이 안 돼요. 자!
전체⋅전반⋅전권⋅전능시대의 주인
(훈독 계속;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절대투입해서 사랑의
절대대상을 지으셨습니다. 사랑의 실체대상이 필요해서 지으신 것입니
다. 지상세계는 물론 천상세계에서도 실체가 없으면 실체 자녀를 상대
할 수 없기 때문에 형상으로서 체를 쓰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대가리와 꽁지가 합할 수는 입장이니, 그 다음에 또 주고 주고 하게
되면 아들딸이 대신 채워 가지고 그 일을 하니 영원히 더 큰 우주가
생겨난다는 거예요.(뒤에 배치) “혼자 창조하는 것보다도 협력해 가지고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했는데, 그런 창조를 하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 시
대에 이뤄보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천국에 가 가지고 “옛날에 지옥에 속하던 천국
된 그 세계는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투입한 이상을 만민들이, 65억
인류가 투입해 가지고 그 이상 세계를 만들어 봅시다.” 하면, 하나님이
“그러자!” 하는 거예요. 이상적 재창조에 동참할 수 있는 길도 있다니
뭐 높고 큰 것을 슬퍼하고 어렵다고 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같이하는데 못 할 것이 뭐예요? 일
본이 어머니 나라로서 하나님이 같이하면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그런
거예요. 그래,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전체?「전반!」전반?「전권!」전권?「전능!」전능의 시대예요. 그건 못
할 일이 없다는 것 아니에요? 그 세계를 나 자신이 독자적으로도 하나
님의 창조의 위업을 계승받았기 때문에 재차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이야, 대단한 내용이구만! 생각하기에 무서울 정도예요.
그런 길을 다 내놓고 자기를 중심삼고 똥개 같아서 개인적 지역의
왼쪽 문으로도 들어갈 수 없고, 바른쪽 문으로는 볼 수도 없는 그런
자리에 서 가지고 “이건 내가 가질 수 있는 세계, 내가 사랑할 수 있
는 일본이다.” 할 수 있어요? 이상적인 일본이 갈 수 있는 길이 통일
교회 사람들의 뒤에는 없어요. 일본을 언제 한꺼번에 전부 다 희생시
켜 가지고 전체 투입해 본 적이 있어요? 막혔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
야 돼요.
전체 가 가지고 여자들 16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팔 불고 북을 쳐
보라구요. 자기 친족부터, 아버지 어머니…. 반대한 동네를 다 알지요?
다 반대하지 않았어요? 반대한 녀석들, 와서 말 들어봐라 이거예요. 안
들으면 후려갈겨요. 데모대를 만들어서 궁전까지 들어가서 “들어봐라!
여기서 앉아 가지고 만년 해먹었다가는 일본 민족이 망한다.” 하는 거
예요.
문 총재가 여기에 궁전을 지어놓고 앉아 가지고 문 총재 생각대로
살겠다고 하면 망해요. 이것을 무한대로 확대할 수 있는 이상권을 말
하지, 여기서 살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도 헛간같이 생각하고 사는
거예요.
동서남북의 문을 지켜 가지고 방어할 사람이 있느냐
오늘도 거문도, 여수⋅순천에 가겠다고 시간을 약속했는데 8시가 다
되는구나. 밥 먹을 시간도 없고, 또 당장에 나가서 비행기를 타야 할
입장에 있다구요. 그렇게 살아요. 그게 재미가 아니에요. 어렵지만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구멍이 뻥 뚫어져요. 책임소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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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삼고 사탄이 대가리를 들이대고 화살을 쏴버려요. 그거 할 수 없
이 막아야 되는 거지. 그런 이중적 일, 삼중 사중의 놀음을 하고 있는
데 동서남북의 문을 지켜 가지고 방어할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에게 맡겨 가지고 다 안 된다구요, 이제는. 선생님이 할 수
있는 책임은 탕감조건을 다 세웠어요. 여러분은 이제 반대 안 받고 환
영을 받을 수 있는데도 못 가면 벌 받아야 돼요. 이제는 반대가 없어
요, 환영 받게 돼 있지. 윤정로도 환영받고 다니지?「예.」곽정환은…?
「예, 그렇습니다.」그 다음에 황선조는…?「예.」그 다음에 송영석
은…?「예.」노래나 하나 해라, 다 잊어버리기 쉽겠으니까.
일본 사람은 낯선 사람이 가 가지고 자기들한테 거떡거떡하면 혹같
이 기분 나쁘다고 할 수 있는데, 혹 가운데 보물이 쌓여진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자, 노래하자! (송영석 회장 노래) (박수) 자,
이제 8시 3분 전이니 끝내자! 끝내고 연장돼 나머져 있는 ‘섭리적 관
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도 빼자구. 8시 이상 되면 몇 시간 됐어요? 3
시간 됐다구요. 그러니까 얼른 끝내라, 얼른!
(훈독 계속; ……이제 여러분의 앞길에는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확실
히 아십시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축원합
니다.) (박수) 기도…! 딱, 30초 남았다. 기도, 간단히 기도하라구. (정
원주 보좌관 기도) 아주!「아주!」일본 식구들, 고맙습니다.「아주!」
(박수) 이제부터 고마운 일, 우리 주변환경에 이것을 이루게끔 안 하
면 안되는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자, 그러면 아침 훈독회는 이것으로 됐어요.「이거 주세요. (어머님)」
그래, 엄마가 해요.「임도순, 나와요.」어머니가 특별히 일본 식구들을
생각해 가지고 선물을 주는데, 임도순은 대모님의 양자도 돼 있고 아
들과 같은 입장에서 수고한 사람이에요.「70세 생일이에요.」70세 생
일! (박수) 색시와 둘이 오늘 축하를 다시 받아 가지고 자기가 잘해
주라구. (이후 어머님이 선물을 하사하심) 아시겠어요?「예.」그럼 다
지?「다 됐어요. (어머님)」(박수) (경배) 송!「예.」네가 잘해야 돼!
「예, 알겠습니다.」발길로 차고 후려갈길 수 있는 권한을 준다구.「염
라대왕이에요. (어머님)」(웃음) 자! (박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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