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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유천지구 공공임대주택 단지조감도 |
2018평창동계올림픽 ‘미디어촌’ 일부가 공공임대주택 형태로 공급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영동사업단은 강릉유천지구 내 위치한 B-1 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 363세대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하1층~지상22층에 5개동으로 이뤄졌으며 전용면적 74㎡ 176세대와 84㎡ 187세대다.
유천지구 B-1블록은 지난해 1144세대 전량을 판매한 유천지구 A-2 블록 동쪽에 위치하며 영동·동해고속도로 강릉나들목(IC)으로 차량으로 5분 이내 진입이 가능하다.
선수촌과 미디어촌이 들어서는 유천지구(사업면적 67만3443.4㎡)에는 공공 및 민간 아파트 5000여 세대가 건립되고 주변에 시청과 솔올택지,터미널,대학 등이 위치해 있다.
공급 일정은 7월4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1일 특별공급,12일 일반공급 1순위,13일 2순위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무주택세대 구성원만 신청 가능하며 신청접수는 LH 청약센터(apply.lh.or.kr)에서 접수가 가능하고 분양홍보관에서 입주자격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내달 4일 강릉원주대 치과대학 병원 맞은 편에 개관한다.
분양문의 : ☎ 033-610-5120
강릉/구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