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꿈치는 발바닥에서 가장 체중이 많이 실리는 부분이다.
그러므로 뒤꿈치의 뼈(종골)는 발에서 가장 크고 튼튼하며,
족저근막과 아킬레스건이 교차되는 지점으로 그 주위의 조직은 보행 시
아래로부터 오는 충격을 감소시켜 인체에 전달하지 않도록 섬세하게 설계되어 있다.
뒤꿈치의 지방층은 두껍고 제트 엔진의 터빈과 같은 규칙적인 모양으로 배열되어
중요한 뼈와 혈관, 신경을 보호하고, 외부로부터 충격흡수의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특수 구조를 이루고 있다.① 뒤꿈치 뼈가시 (Heel Spur)
족저근막이 뒷꿈치에 당겨져서 칼슘이 축적되어 뼈가 돌출되거나 가시처럼 자라면서
서있거나 걸을 때에 심한 통증이 생기는 발질환
② 발뒷꿈치 지방층 소실
발 뒷꿈치 지방층이 파괴되면 재생이 불가능하다.
뼈와 혈관, 신경이 보행시 오는 충격으로 뒷꿈치를 보호받지 못해 통증이 생기는 발질환
족저건막염이 심해지면 발바닥 뒤꿈치에 뼈가 자라기 시작하면서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으로 내딛는 발에 엄청난 통증이 있고,
오랫동안 앉았다가 일어날 때 특히 심하다.
이것은 뛰거나 점프를 많이 하는 운동선수들에게 흔하다.
전 국민의 1~2%가 겪는 것으로 보고 된다.
1) 힐컵(Heel cup)과 처방된 이젠피트 오소틱을 착용한다.
2) 충격 흡수 기능이 있는 신발을 신는다.
3) 체중을 줄이고 발꿈치 스트레칭 운동을 한다.
출처: 호동왕자 카페
출처: 테니스매니아의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카리스마(chari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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