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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농협, 윤홍선·한범섭 출마 선언
금광농협, 정지현·유배근 재격돌
대덕농협, 양철규·홍해돈 출마 선언
서안성농협, 윤국한·이만식 ‘조합장과 직원 간 대결’
서운농협, 신기영·고현수·홍성현 출마 선언
안성농협, 오영식·김우태·한승수 출마 선언
양성농협, 유건섭·김윤배 출마 선언
일죽농협, 유동현·안승구 출마 선언
과수농협, 홍상의·오형택 재격돌
▲ 좌로부터 윤홍선, 한법섭 고삼농협 조합장 출마선언자. |
고삼농협, 윤홍선·한범섭 출마 선언
고삼농업협동조합은 현재까지 윤홍선(54세) 현 조합장과 한범섭(58세) 전 고삼농협 이사가 출마의사를 밝혀 2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다.
윤홍선 조합장은 초선으로 재선에 성공할지, 아니면 한범섭 전 고삼농협 이사가 새롭게 당선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홍선 조합장은 새누리당 고삼면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인농업경영인조합장 협의회 총무를 맡고 있다.
한범섭 전 고삼농협 이사는 고삼면 자율방범대 대장, 고삼면 체육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고삼농협은 지난 2015년 조합장 선거에서는 윤홍선 현 조합장을 비롯해 5선 조합장인 조현선 당시 조합장, 정연홍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등 3명이 출마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었다.
▲ 좌로부터 정지현, 유배근 금광농협 조합장 출마선언자 |
금광농협, 정지현·유배근 재격돌
금광농업협동조합은 현재까지 정지현(57세) 현 조합장과 유배근(62세) 전 금광농협 조합장이 출마의사를 밝혀, 4년 만에 재격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실시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는 유배근 당시 조합장에게 정지현 현 조합장이 도전하는 형국이었고, 4년 후인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는 정지현 현 조합장에게 유배근 전 조합장이 도전하는 형국이 됐다.
정지현 현 조합장은 금광면 농업경영인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안성마춤농협 감사를 맡고 있다.
유배근 전 조합장은 농협중앙회 대의원, 금광면자율방범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금광농협 조합장 선거는 4년 전인 2015년 조합장 선거에서도 다른 후보는 출마하지 않고 정지현 현 조합장과 유배근 전 조합장이 격돌했으며, 정지현 현 조합장이 당선됐었다. 또 이번에도 아직까지 다른 후보자 없이 정지현 현 조합장과 유배근 전 조합장이 다시 격돌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좌로부터 양철규, 홍해돈 대덕농협 조합장 출마선언자 |
대덕농협, 양철규·홍해돈 출마 선언
대덕농업협동조합은 현재까지 재선인 양철규(54세) 현 조합장과 홍해돈(53세) 대덕농협 이사가 출마의사를 밝혀, 2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덕농협은 현 양철규 조합장이 3선에 성공할지, 홍해돈 농협이사가 새롭게 조합장에 당선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철규 조합장은 한농연 대덕면 회장, 대덕면 이장단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홍해돈 대덕농협 이사는 대덕면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안성시장으로부터 모범시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대덕농협은 2015년 조합장 선거에서 양철규 현 조합장이 단독으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었다.
▲ 좌로부터 윤국한, 이만식 서안성농협 조합장 출마선언자 |
서안성농협, 윤국한·이만식 ‘조합장과 직원 간 대결’
서안성농업협동조합은 현재까지 윤국한(51세) 현 조합장과 이만식(56세) 전 서안성농협 상무가 출마의사를 밝혀, 2파전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서안성농협 조합장 선거는 현 윤국한 조합장과 이만식 저 서안성농협 상무가 이번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해 12월 31년간 근무한 농협을 사직해 조합장과 직원 간의 대결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국한 현 조합장은 안성시 농업경영인 사무국장, 공도읍 체육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만식 전 서안성농협 상무는 대한민국 안성시 ROTC 지회장, 공도중학교 동창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서안성농협은 지난 2015년 조합장 선거에서는 윤국한 현 조합장을 비롯해 허 근 전 서안성농협 이사, 이호웅 당시 조합장, 이웅찬 전 서안성농협 이사 등이 출마해 4파전을 벌여 윤국한 현 조합장이 당선됐었다.
그러나 이번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는 현재까지 2명만이 출마의사를 밝혀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된다.
▲ 좌로부터 신기영, 고현수, 홍성현 서운농협 조합장 출마선언자 |
서운농협, 신기영·고현수·홍성현 출마 선언
서운농업협동조합은 현재까지 신기영(68세) 현 조합장, 고현수(62세) 전 서운농협 조합장, 홍성현(58세) 현 서운면 상생발전위원회 공동대표가 출마의사를 밝혀, 3파전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서운농협 조합장 선거는 신기영 현 조합장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지난 2015년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던 고현수 전 조합장이 출마하며, 지난 2015년 조합장 선거에 출마해 고배를 마신 홍성현 서운면 상생발전위원회 공동대표 간의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된다.
신기영 현 조합장은 지방행정서기, 서운농협 이사 등을 역임했다.
고현수 전 조합장은 안성마춤포도축제위원장, 서운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진향제(이덕남.홍계남장군)추모회 총무 등을 맡고 있다.
홍성현 서운면 상생발전위원회 공동대표는 서운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서운면 주민자치위원장, 안성비봉라이온스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서운농협은 지난 2015년 조합장 선거에서 신기영 현 조합장, 장순원 전 서운농협 이사, 홍성현 당시 서운면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출마해 현 신기영 조합장이 당선됐다.
▲ 좌로부터 오영식, 김우태, 한승수 안성농협 조합장 출마선언자 |
안성농협, 오영식·김우태·한승수 출마 선언
안성농업협동조합은 현재까지 오영식(61세) 현 조합장, 김우태(65세) 안성농협 수석 이사, 한승수(65세) 전 안성농협 조합장이 출마의사를 밝혀, 3파전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성농협은 현직인 오영식 조합장, 전직인 한승수 조합장, 현 김우태 수석 이사 등이 출마해 전현직 조합장과 수석 이사까지 출마해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된다.
오영식 현 조합장은 안성2동 통장협의회 회장, 안성동 농업경영인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우태 안성농협 수석 이사는 안성비봉라이온스 회장, 민족평화통일 안성동협의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한승수 전 안성농협 조합장은 농협중앙회 대의원, 안성3동 체육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안성농협의 지난 2015년 조합장 선거는 2파전으로 전개돼, 당시에는 오영식 현 조합장이 한승수 당시 조합장에게 도전하는 형국으로 진행됐으며, 이번에는 한승수 전 조합장과 김우태 수석 이사가 오영식 현 조합장에게 도전하는 형국으로 진행되고 있다.
▲ 좌로부터 유건섭, 김윤배 양성농협 조합장 출마선언자 |
양성농협, 유건섭·김윤배 출마 선언
양성농업협동조합은 현재까지 유건섭(61세) 현 조합장과 김윤배(61세) 전 양성농협 선임이사가 출마의사를 밝혀, 2파전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유건섭 현 조합장과 김윤배 전 양성농협 선임이사는 4년 전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도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유건섭 현 조합장은 양성농협 상무와 서안성농협 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김윤배 전 양성농협 선임이사는 현재 양성면 배공선회 회장, 안성마춤한우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양성농협은 2015년 조합장 선거에서는 당시 현직이었던 오상환 조합장이 불출마한 가운데 유건섭 현 조합장, 김윤배 전 양성농협 선임이사, 오창홍 전 양성농협 이사, 이재호 전 양성면 이장단협의회 회장 등 4명이 출마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쳤었다.
▲ 좌로부터 유동현, 안승구 일죽농협 조합장 출마선언자 |
일죽농협, 유동현·안승구 출마 선언
일죽농업협동조합은 현재까지 유동현(60세) 현 조합장과 안승구(52세) 전 안성시 농민단체협의회 회장이 출마의사를 밝혀, 2파전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동현 현 조합장과 안승구 전 안성시 농민단체협의회 회장은 4년 전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도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유동현 현 조합장은 일죽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농협중앙회 대의원을 맡고 있다. 안승구 전 안성시 농민단체협의회 회장은 한국농업경영인 안성시연합회 회장, 일죽면 체육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일죽농협은 2015년 조합장 선거에서는 유동현 현 조합장을 비롯해 당시 현직이었던 손성진 조합장, 이진원 전 일죽농협 조합장, 문대식 전 안성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안승구 전 안성시 농민단체협의회 회장 등 5명이 출마해 안성지역 조합장 선거에서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었다.
▲ 좌로부터 홍상의, 오형택 안성과수농협 조합장 출마선언자 |
과수농협, 홍상의·오형택 재격돌
안성과수농협 홍상의(62세) 현 조합장과 오형택(62세) 전 과수농협 이사가 출마의사를 밝혀, 4년 만에 재격돌하게 된다.
2015년 실시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과수농협은 당시 재선 조합장인 김종학 조합장이 불출마한 가운데, 홍상의 현 조합장과 오형택 전 과수농협 감사가 격돌해 홍상의 현 조합장이 당선됐었다.
이에 4년 만에 다시 재격돌해 홍상의 조합장이 재선할지, 오형택 전 과수농협 이사가 당선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상의 현 조합장은 농협중앙회 대의원, 한국 배 연합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오형택 전 과수농협 이사는 한국농촌지도자 안성시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 우리배 사랑 동우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안성과수농협은 2015년 조합장 선거에서 재선 조합장인 김종학 당시 조합장이 출마하지 않은 가운데, 홍상의 현 조합장과 오형택 전 안성과수농협 이사가 출마해 2파전으로 전개됐었다. 올해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도 현재까지 다른 출마예정자는 파악되지 않고 있어 4년 만에 재격돌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