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마 탓인지 고구마 성장이 늦어서
금년은 예년에 비해 늦게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10/21부터 넝쿨파쇄기 임대해 순치고 비닐 벗기고..
장모님과 동서들 가족 지원덕에 고메 수확 잘 마쳤네요..
수확하는 한주 동안 날씨 좋고~들에서 새참도 묵고~즐거운 수확철이였습니다~
아쉬운건 긴 장마탓인지 수확량이 작년의 절반도 안되어 쪼메 속이 상하더군요~ㅠ
그제까지 수확한 콘티박스 120개 약2400키로를 자작 큐어링실에서 따끈따끈 열풍 샤워 4일 시키고 오늘부터 먼저 캔 꿀고구마 부터 포장작업 시작하고 있답니다~^^
10/21일 고분군밭 순치기 작업시작~
즐거운 점심 시간~
10/25일 서리내린 도음리 고메밭
덩쿨파쇄기~참 편리한 기계입니다..
여긴 도음 황토밭~
여긴 삼봉산 고메밭~
10/27일 2차 수확
수확은 언제나 즐겁지요~^^
10/28일 3차 수확한 밭
네번 트럭에 실어서~
건조실에 이동~
콘티박스 120여개~
10월 마지막 주말~즐거운 시간되세요~^^♥♡
카페 게시글
농사 이야기
고구마 수확 마무리~
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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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0 21:2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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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