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책빵 동시집 45
유이지 저자(글) · 윤지경 그림
고래책빵 · 2024년 01월
<책 소개>
당연한 것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해 하는 마음
평범한 일상에 알록달록 색채를 더하는 동시
아이들과 다르지 않은 동심으로 시를 쓰며 ‘음유(陰劉)시인’이기를 바라는 유이지 작가의 동시집입니다.
총 60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엮고, 포근하고 따뜻한 윤지경 작가의 그림이 더해진 ‘고래책빵 동시집’
제 45권입니다.
유이지 작가는 즐거운 걸음으로 연주하듯이 동시를 씁니다. 일상 속 흘러가는 평범한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포착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눈과 마음으로 바라보며 각각의 순간에 감칠맛을 더해 알록달록한 색을
물들입니다. 계절, 날씨, 제철 음식과 같은 일상 속의 사소한 것들도 아이들의 마음에 날개를 달아주는
동시로 탈바꿈합니다. 가족과 친구를 대하는 따뜻한 마음, 늘 곁을 지켜 주는 자연에 대한 감사를 배울 수
있는 동시집입니다.
<작가 소개>
* 저자 : 유이지
위례산자락 작은 마을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2017년 《월간문학》, 《아동문학평론》, 《한국동시조》를
통해 문단에 나왔고,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습니다.
동시조집 『나, 깍두기야!』와 그림책 『깍두기』를 펴냈고 『나, 깍두기야!』로 어린이문화대상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 그림 : 윤지경
그림 그리기와 화초 키우기를 좋아하며 반짝반짝 빛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아내는 그림을 그리고자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34번째 독립지사 프랭크 스코필드』, 『기쁨은 이런 맛』, 『바라만 보아도 좋아』,
『흥얼흥얼 흥부자』, 『아빠, 냉이꽃 예쁘지요』 등이 있습니다.
※ 출처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