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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화유산자료 사위로 맞아들여 융성했던 마을들
叔榮 추천 0 조회 164 09.06.19 08:0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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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9 10:40

    첫댓글 조선조 까지는 대개 이런 풍습이 많았다지요.

  • 09.06.20 15:52

    오천(외내) 얘기중에 ....봉화현 사람이었던 금재(琴 )가 오천에 살게 된 것은 예안김씨 이조판서 김담(金淡)의 따님에게 장가들었기 때문이라고 적고 있다....부분은 오류가 있습니다. 일휴당 금응협의 아버지 금재는 외내 광산김씨 입향조 김효로의 따님에게 장가 들었고 금재의 아버지 금치담이 문절공 따님에게 장가들었지요... 부연하여 설명 올리면 외내마을은 문절공 제2자 만균 선조가 외내 광산김씨 김간의 따님에게 장가들어 만석꾼 부자로 예안을 호령하며 세거하였으나 무후하여 처종질인 탁청정 김유를 시양자로 삼았는데, 외내 광산김씨 융성의 물질적 기반이 만균 선조가 남긴 재산에서 비롯되었다지요.

  • 09.06.20 16:31

    한편 외내마을과 마주보고 있는 강건너 천전(내앞)마을 입향조는 백암 선조의 차자 번계공의 제5자인 장사랑공 옥 선조로 만균 선조 사후 100여년이 지난 후 영주에서 이거하여 터전을 잡았는데, 이때 외내마을에는 금응협의 손자이자 옥 선조의 매부인 금호겸이 살고 있었죠... 따라서 내앞마을 입향조 옥 선조(처가는 닭실마을)는 내앞마을 인근에 있는 외가(도산 의인마을)와 매가(외내마을)를 연고로 새로운 터전을 잡은 걸로 추정됩니다.

  • 09.06.20 16:38

    자연부락 명칭도 많이 달라졌지요 . 온계는 온혜, 오천은 외내, 지삼촌은 지삼의, 부라는 부포, 가야는 모란, 분천은 부내, 월천은 다래, 한곡은 한실이라고 불렀습니다.

  • 작성자 09.06.20 17:45

    보충 설명 감사 드립니다 . 연구할 숙제를 마련하게 되었내요~~~여러 문중과의 혼맥 관계를 ~~~

  • 09.06.20 17:55

    오늘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 작성자 09.06.20 23:38

    권겸(權謙)은 예안 김씨 小良의 사위 이시며 ,따님은 영천이씨로 출가 (이흠 李欽)하시여 효절공(孝節公) 농암 이현보의 모친이 되시며 ,권씨부인은 곧 문절공 선조 생질녀 ~~~아들 권수익(權受益)은 洪先祖 따님과 혼인 ? 맞으신지요 ? <족보 참조>

  • 09.06.21 00:03

    그럼 권수익은 내외종 사촌간 결혼했다는 얘기인데요, 그 당시에는 안동권씨 동성동본간에도 혼인을 한 기록이 안동권씨 성화보에 흔히 보이기는 하더군요 ? 그리고 금치담이 오천에 산것이 아니고 그 아들 금재가 오천으로 장가를 들었기 때문이죠.

  • 09.06.21 00:35

    통찬공 홍 선조는 퇴계의 조부 이계양과 동서간이 되고(예안 모란 영양김씨 김유용의 사위들), 김유용은 영천이씨 이흠의 조부 이파의 사위, 김유용의 고모부가 금재의 고조부 금척이고, 금재는 딸 둘을 모두 퇴계 집안으로 출가 시키죠 (퇴계의 장자 이준은 금재의 사위, 금응협의 매부) 따라서 진성이씨 중 퇴계의 후손은 모두 금재의 외손들이죠(안도,순도 영도) , 이준의 사위는 의성김씨 김용, 이순도의 사위는 번계공 김지선, 김용의 자 김시정은 백암의 사위, 김지선의 사위는 금응협의 손자 금호겸 , 이렇듯 연비가 사갈처럼 얽혀져 있습니다.

  • 작성자 09.06.21 20:53

    東岩公(李詠道) 차녀 : 백암선조 며느님 되시고,퇴계 손서(金涌)의 삼남 (是禎) :백암선조 넷째사위,장사랑(李純道) 따님은 곧 번계 할매이시니 ...둘째 따님(李有道)은 온계공 이해의 며느님이 되시여 삼백당 후손은 곧 선김의 혈손 ~그리고 일휴당 손부는 번계공 따님이 되시죠 ~~이어 서애 손녀(류진의 따님):과는 동서간이 되구요 ...귀학정으로 출가하신 풍산류씨(류진따님) 자손은 따님만 두분 , 현재 종부는 상주 우천에서 오시면서 동생댁은 천운정에서 가셨지요

  • 09.06.21 10:50

    ...번계공 따님은 온계공 이해의 며느님이 되시며 ...부분은 백암선조 따님으로 수정이...~~이어 서애 손녀(류진의 따님):과는 동서간이 되구요 ...이 부분은 무슨 뜻이죠? 누구와 누구가 동서간?

  • 작성자 09.06.21 19:19

    번계공(김지선) 따님 은 4형제 생산하시고 , 수암공 류진 따님께 출계 시키면서 봉화금씨 와 선김에 연관된 혼맥 또한 지나칠수 없는 관계라~~~고 할수가 있겠내요

  • 09.06.21 10:51

    그래도 이해가 안되네요? 번계공 따님과 수암공 따님이 외내 금씨네댁에서 동서간?

  • 작성자 09.06.21 20:43

    기타 자료실 288 번 일휴당 ~~~참고해 주세요

  • 23.01.19 08:13

    @叔榮 오래된 글입니다.
    오늘 우연히 보았습니다.
    삼백당 선조께서는 온계 선조의 손자시라 백암 선생 선생의 따님은 온계 선조의 손부가 되십니다.

    저와 제 처의 선대의 얽히고 설킨 혼맥을 찾아보니 백암 선생과 마흔 건이 넘든 혼맥을 맺고 있었습니다.

    李碩(生員,密直副使)-子脩(松安君,判典儀寺事)-云侯(司僕寺正)-禎(府使)-繼陽(老松亭,進士)-埴(進士)-瀣(溫溪,文科)-寗(漫浪,進士)-有道(三栢堂)

  • 09.06.21 01:22

    숙영님, 집성촌별로 입향조를 좀 알려 주심이...공주파 포함해서요

  • 09.06.21 15:24

    여기 선성지의 기록은 16세기 임란전까지의 기록으로 보이고요.. 우리 시대에는 지삼의, 다래, 한실마을은 민촌으로 전락되었고요, 가라골 사는 광산김씨와 대사에 사는 진성이씨 는 아류로 취급했죠. 예안 바닥에는 평산신씨와 안동권씨들이 주도권 쟁탈을 하고 있었고, 부내 영천이씨와 도산 처처의 진성이씨 그리고 외내 광산김씨 정도를 반촌으로 취급했죠

  • 작성자 09.06.21 19:23

    대사에 사는 진성이씨 : 도산면 단천리를 지칭 하나요 ? 진성이씨 대동보 수단을 접수하는중 일파만파 커지는 직계 와 서계의 구분관계로 아이러니한 이야기로 시련을 격고 있다고하나요~~~

  • 09.07.01 15:02

    석규 할배요, 꼬리말로 올려 놓으신 안동 일대의 집성촌 역사와 혼맥을 독립된 자료로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09.07.01 18:02

    그저 보고 들은 얘기를 꼬리말로 남겼을 뿐인데, 고명하신 고문님께서 주문을 하시니 송구스럽습니다. 틈 나는대로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숙영님께서 우리 문중 집성촌별 입향조 계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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