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맞대고 구호 외쳤다, 민노총 장소 옮겨 대규모 집회^^
-조선일보(7/3)-
-민노총이 3일 서울 종로2가에 모여 노동자대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
민노총이 3일 종로3가 일대에서 기습 불법 집회를 강행했다.
경찰은 당초 “불법 집회 집결 차단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지만,
민노총의 기습적인 집회 장소 변경으로 집회 현장엔 차벽이 하나도 세워지지 못했다.
민노총은 오후 이날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종로 3가 일대에서 불법 집회를 강행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오후 2시 30분 현재 탑골공원~종로3가역까지
약 400m 5개 차선을 점령하고 불법 집회를 진행중이다.
이들은 “국가와 자본이 청년실업 책임져라”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했다.
집회 장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켜지지 않았다.
집회 참가자들은 어깨를 맞대고 붙어 서 “최저임금 인상” 등의 구호를 외쳤으며,
종로 3가 일대는 집회 참가자들과 탑골 공원 등을 찾은 일반 시민들이 뒤섞였다.
-민노총이 3일 서울 종로2가에서 노동자대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
민노총이 집회 개최 1시간 전 집회 장소를
종로3가로 기습 변경하면서 집회 현장엔 차벽 설치는 없었다.
앞서 경찰은 이날 민노총의 집회를 대비해
이날 오전부터 여의도와 광화문 일대엔 차벽과 펜스를 설치해 대비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쯤 민노총의 집회 장소가 변경된 다음에야
도심 일대에 있는 경력을 종로3가로 재배치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종로 3가는 집회 신고 장소도 아니고, 집회도 기습적으로 열렸다”며
“경찰은 청와대, 미 대사관 등 ‘상징적인 장소'가 있는 곳들에
우선적으로 차벽을 배치해 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현장에서 집결을 차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진중권교수의 통쾌한 글^^
어이 문재인씨!
평양 냉면집 주방장이 화덕에 쳐넣어 구워버리겠다는 데
이런 말 듣고도 밥이 목구멍으로 쳐들어가냐?
재떨이 시중드는 김여정이란 어린년의 하명에
새벽잠까지 설치고 잠못이루는 靑삐리 족속들아...
니들은 北쪽이면 식당 주방장도 절대 존엄이냐?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해도
어느 한 놈 뭐라 하는 년놈이 없네. 그려..
양아치 조국 때는 들개처럼 날뛰더니...
文쩝쩝이의 서열은 어느정도 일까?
양아치 조국보다 낮은 걸까?
대깨문들도 조용하고. 추미애도 조용.
어준이 떠중이도 조용.
게다가 해골 해찬이도 조용.
또 간신 촉새 시민이도 조용.
어느 한 인간 나서서
북한을 비난도 꾸짖지도 못하네..
이게 이 나라의 현실이다.
이런 놈들에게 몰표를 던진 호남 사람들은
그 정체가 뭘까?
조국 때 거품물고 난리를 치던 주둥이 들은
왜 이리 조용한 걸까?
북한의 지존이 노할까봐?
냉면집 주방장이 노할까봐?
아니면 니들끼리 짜고치는 쇼냐?
아니면 너희들 모두 북한 간첩들이냐?
.
.
.
이제는 진중권 교수의 말에
대꾸하는 인간도 전부 사라졌다.
정말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대한민국 현상이다.
=진중권 왈(曰)=
한 사람의 죽음이 10조원의 상속세를 남긴다면,
기업인은 확실히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나라에 보탬이 되는 장사를 하고 간 것이 아닌가?
2019년 정부예산이 469조원 이었는데,
삼성전자의 매출액이 230조원이었다.
한국 경제에서 삼성전자의 위상을 생생하게 보여 준 한 예로,
2019년 한국의 무역흑자액이 705억달러
(한화 85조원)였는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58조였다.
무려 68%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 명의 天才가
최소 20만 명을 먹여 살리는 일자리를 담당했고,
무역수지를 보장했고,
세계 산업 경쟁력으로 국가의 위상을 고취시켰다.
이 정도면 한 나라를 먹여 살리는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국가의 이익이 되는 착한 기업이 아닌가?
한국 경제의 상당 부분을 삼성전자가 담당하고 있는,
그야말로 삼성없이는 어떻게 살았을까? 할 정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그런데,
권력자앞에 무슨 지은 죄가 그토록 많은지
그들이 부를 때마다 자주 불려갔고
마음대로 죽는 것도, 사는 것도,
돈을 쓰는 것도 쉽지 않았다.
시국은 대통령이 조선의 왕 같으니,
이게 민주주의 나라인지? 요즘은 헷갈릴 정도다.
더군다나 왕의 절대권력을 사수하기 위해
중공의 사회주의 공수처 설치를
벤치마킹하려 드는 판국이니,
시진핑의 절대 왕좌가 보기 좋았나 보다.
검찰개혁, 재벌개혁을 하기보다 시급한게
절대왕정의 권력개혁이다.
삼성이라는 기업이 없었으면
권력자들께선 어찌 사셨을까?
오늘도 어김없이 악어의 눈물은 흐른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패한 곳은 '청와대'..."
”수석, 비서관, 행정관, 수사관 등
장하성 유흥업소 법인카드 논란엔 “민망한 스캔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패한 곳은 청와대” 라고 했다.
진 전 교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직) 청와대 수석, 비서관, 행정관, 수사관 등이
(기소됐거나 수사를 받고 있다)” 며
“이 정도면 총체적 부패라고 할 수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이에 해당하는 인사 10명의 실명과
익명의 청와대 직원 3명에 대한 각각의 혐의를 언급했다.
진 전 교수는 “언제 이런 적이 있었던가?”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패한 집단이, 개혁하겠다고
칼을 들었으니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된 것” 이라고 했다.
진 전 교수는 또 다른 글을 통해
룸살롱식 영업을 하는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 7,000만원 가량을 사용한 고려대 교수 12명 중
장하성 주중 대사(전 청와대 정책실장)가 포함됐다는
기사를 언급하며
“이건 또 무슨 민망한 스캔들이냐” 라고 했다.
◇ 다음은 진 전 교수의 페이스북 글 전문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패한 곳이 청와대.
수석, 비서관, 행정관, 수사관....
이 정도면 총체적 부패라고 할 수 있죠.
<기소>
*조국 민정수석(감찰무마 등)
*한병도 정무수석 (선거개입)
*전병헌 정무수석 (뇌물),
*신미숙 인사비서관 (블랙리)
*김종천 의전비서관 (음주운전)
*송인배 정무비서관 (불법정치자금)
*백원우 민정비서관 (감찰무마, 선거개입)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감찰무마. 선거개입)
*최강욱 공직비서관 (허위인턴증명서, 선거법 위반)
*김 모 경제수석실 행정관 (뇌물, 라임) 수사중
*이 모 민정비서실 행정관 (옵티머스)
*익명의 민정비서실 수사관 (뇌물, 옵티머스)
*윤건영 상황실장 (회계부정, 삥땅)
언제 이런 적이있었던가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패한 집단이 개혁하겠다고
칼을 들었으니,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된 거죠.
-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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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긋지긋한 세월호 처먹고사는 파리놈들
세월호 조사위 부흥이 집 만나다.
☆국민의 혈세낭비를 막읍시다 ☆
세월호사고는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갔는데 해운회사가 돈 욕심때문에 과적을 했고
물살이 센 곳에서 운항 미숙까지 겹쳐 일어난 해상사고 입니다
그외에 무슨 진상을 조사해야 하는지 모르지만 특조위(특별조사위원회) 까지
만들더니 올해예산 요구액이 무려 160억원이랍니다.
예산 내용을 보면 기가 막혀 한숨만 나오고 분노가 치밀어 올라옵니다.
직원 체육대회 개최비용 252만원,
동호회 지원비용 720만원,
직원 생일기념 케이크 구입 비용 655만원
명절 휴가비로 1인당 139만~221만원,
휴가(연가) 보상비 1인 78만~194만원,
전 직원 맞춤형 복지비 연 70만원
이 자들은 세월호 조사 한다는 핑계로
국민혈세 흥청망청 쓰겠다는거 아닙니까?
사건 조사를 하는데...
무슨놈에 동호회지원...
명절 휴가비?
맞춤형 복지비?
직원 생일케익?
참...놀고 있는 악마에 족속들....
특조위 이석태 위원장 연봉은 월급과 수당을 포함
1억6500만원...
부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 4명은 1억5300만원...ㅅ
위원장을 포함해 5명의
상임위원에게는 차량도. 지원된다고 합니다
참....살판 났습니다.
이 자들 하는 짓꺼리를 보면서도 우리 국민들은 너무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그저 강건너 불구경하듯
아무 말이 없이 먼 산만 보고있네요.
국회의원 중에도 지금까지도 노란 리본을 달고 다니는 놈들이 있습니다.
이런 악마들은 다음 선거에서 절대로 표주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부모가 죽어도 삼일이면 상장을 떼는 놈들이....
무슨 애도를 3년 넘게 한다고 정말로 기가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