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 딸아이가 일어나 방에 들어오는데 한쪽눈이 띵띵 부어있네요 어제 밤에 다래끼가 날것같다더니... 휴일이라 병원도 약국도 찾기 쉽지않았는데 겨우 문연 약국을 찾아 약을 사서 집에왔죠 그런데 제가 몸상태가...졸려서 그런가하고 누웠는데 재채기가 자꾸 나오며 근육통이 오는게 감기몸살이구나 싶었죠 일단 일어나서 비타민씨를 먹고 배에 찜질을하고 땀을 내며 한숨 자고 일어나도 컨디션은 그대로.. 퀘르세틴과 아연 비타민 D까지 먹고 다시 쉬고 있는데 남편이 mms도 먹어보지이럽니다 오!!! 바로 일어나서 mms3방울을 만들어 마시고 우웩하면서 딩굴딩굴.. 한시간이 채 지나지않아 몸살기운과 두통이 사라지네요 감기 걸릴때마다 mms가 효자구나 싶어요~ 저녁에 자기전에 3방울 더 먹구 자야겠어요^^
첫댓글 다행이네요
Mms빈속에 드신거죠?
아뇨 식후에 먹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MMS 드시고 우웩~~ 물을 좀 많이 타서 드시면 좀 나을거에요.
ㅎㅎ코를 찌르는 향기^^
3방울...넘 쎈대요?
쎈가요? 부대낌없어서 괜찮은줄 알았어요ㅎ
저는 8~9방울 활성화시켜 마시다가 3방울하니 너무 거뜬하더라고요 ㅎ
드시고 뭐라도 군것질 하시면 속이 편합니다
네ㅎㅎ과자를 마시고 바로 먹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