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유리 같은 것』(작사 최명섭, 작곡 최귀섭)은 1988년
발매된 「원준희」1집 앨범 타이틀 곡으로 "여성의 마음을 잘
표현한 섬세한 가사와 멜로디가 어우러져 크게 인기를 얻은 곡"
인데, 그녀는 딱 한 곡의 히트곡과 딱 한 장의 앨범을 낸 'One
Hit Wonder' 케이스로 1990년 결혼과 동시에 활동을 접었다고
합니다.
시아버지는 故 '이봉조', 시어머니는 故 '현 미'(둘째 아들과 결혼).
때문에 원로 가수인 故 '현 미'의 조카딸인 '노사연'과 '이무송'과도
자연스레 연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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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 같은 것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 걸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 깊이 파고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에요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에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 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에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 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