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껴?
어느 충청도 할아버지가 어느 날 잠을 자다가 옆에서 자고 있는 아내를 건드렸다.
그러자 아내 왈
"할 껴?"
남편이 놀라서 돌아누웠더니 다시 아내 왈
"뒤에서 할 껴?"
남편이 안 되겠다 싶어서 일어났더니 서운한 아내 왈
"서서 할 껴?'
일어난 김에 소변이나 보려고 화장실로 가는데 "오줌 누고 할 껴?" 남편이 도저히 못 말리겠다 싶어 담배한대 펴 물고 집 밖으로 나가는데 아쉽다는 듯
아내 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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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 껴?"
저승사자가 부르면
* 회갑(回甲) 61세 : 지금 안 계시다고 여쭈어라.
* 고희(古稀) 70세 :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 희수(喜壽) 77세 : 지금부터 老樂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 산수(傘壽) 80세 :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 미수(米壽) 88세 : 쌀밥을 더 먹고 가겠다고 여쭈어라.
* 졸수(卒壽) 90세 :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 백수(白壽) 99세 : 때를 봐서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 백수(百壽) 100세 : 다시 시작한다고 여쭈어라. 또 백세ㅋㅋㅋ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꾸벅,.....
성형수술
여자 둘이서 대화를 하고 있다.
"어머, 너 얼굴 전부 다 뜯어 고쳤다며? 정말 몰라보게
예뻐졌다."
"응, 요즘은 성형수술이 워낙 뛰어나서 눈, 코, 입, 턱,
다 성형수술을 했지."
"비용도 엄청 많이 들었겠다."
"응, 그래서 한 남자한테 다 부탁하기 미안해서 남편이 바뀔 때 마다 한 곳 씩 수술했어."
첫댓글 남편 등골 빼먹는 여자로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