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향한 영원한 사랑을 누려보세요.
그 사랑을 경험해 보셨나요?
이 세상의 모든 사랑은
그 사랑으로 인도하는 안내자와 같아요.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 지는 건강을 잃어본 자만이 압니다.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 지는 생명이 경각간에 달린 자만이 압니다.
그러나 그 때는 너무 늦었습니다.
소중한 생명, 영원한 복음의 은혜를 누릴 때는
그때가 아닌 지금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노래는 늘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
아무도 듣지 못해서 몰랐다는 핑계를 댈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하나님의 구원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저를 믿는 자마다”입니다.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구원 얻을 소망이 있습니다. 평생 죄만 지어온 십자가상의 강도도 죽기 얼마전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눅 23:42)하여 구원에 이르렀습니다.
아무리 풍성한 은혜일지라도
구하지 않는 이에게,
믿지 않는 이에게,
받아들이지 않는 이에게는 무의미합니다.
왜 요한계시록 14장에 세천사가 긴급히 날며 복음을 전할까요? 이것을 왜 영원한 복음이라고 할까요? 영원한 복음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첫째, 영원한 복음이란 영원히 변함없는 복음입니다.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일관된 복음, 변치 않는 구원의 원리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입니다. 구원이란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삶, 주인되시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구세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를 차지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처럼 세상을 창조한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처럼 자신의 생명을 바쳐, 세상을 구원한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처럼 살아계셔서 이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영원한 복음이란 이 시대에 존재하는 이들의 영원한 운명이 달려있는 기별이기 때문입니다.
계시록 14장에는 세천사의 기별이 나옵니다.
그리고 계시록 15장에서 계시록이 마쳐지는 22장까지는 세천사의 기별에 대한 태도로 인해 두 갈래로 달라집니다.
세천사기별을 받아들인 사람이 누릴 축복과 거절한 사람들이 받을 재앙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계시록 15장은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닷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계15:2) 부를 노래가 나옵니다. 유리 바닷가에서 부를 놀라운 구원의 노래, 승리의 노래는 아무나 부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천사의 기별을 받아 들일 사람 곧 세째천사의 기별: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는 기별에 순종하여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계15:2) 부를 노래인 것입니다.
계16장에는 7재앙이 나옵니다. 그 재앙은 세천사의 기별을 거절한 자들 곧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한 자들에게”(계16:2) 내리는 것입니다.
계17장에서는 두번째 천사의 기별, 바벨론이 무너지리라고 했는데 “큰 바벨론”(계17:5)의 정체를 폭로해 줍니다.
계18장은 두번째 천사의 기별, 바벨론이 무너지리라고 했는데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계18:21)할 것과 그 바벨론 중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18:4)는 하나님의 탄원입니다. 그것은 둘째 천사기별의 성취입니다.
계19장은 세번째 천사의 기별, 짐승의 표를 받는 자들에게 불과 유황으로 고난이 임하겠다고 했는데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산 채로 유황불 못에 던지우”(계19:20)는 내용으로 세번째 기별의 성취를 보여줍니다.
계20장에서 22장까지는 세천사의 기별을 받아들인 자들이 누릴 놀라운 영광과 행복을 묘사해 주고 있습니다. “천 년동안 왕노릇”(계20:4)하는 엄청난 영광이 나오는데 아무나 천년동안 왕노릇하는 것이 아니라 세천사 기별의 용어를 사용합니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계 20:4)할 것을 말합니다.
계시록 22장에서도 성에 들어가지 못할 자들의 특징은 십계명을 어긴 자들입니다.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계 22:15, 개정)
성에 들어갈 자들은 누구입니까?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계 22:14)입니다. 누가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입니까? 주님의 보혈의 은혜로 그들의 삶을 정결케 하는 자들, 한글킹제임스 버전에서 번역해 준 것처럼“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 ”(계 22:14, 한글킹)을 말합니다.
결국 신앙은 두 갈래길입니다. “내 뜻대로”와 “말씀대로”입니다. 왜 힘이 듭니까? 갈팡질팡, 왔다갔다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말씀대로”의 길을 가십시오. 주께서 당신의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셋째, 영원한 복음은 본질은 같으나 시대마다 시대에 맞는 구체적인 구원의 길을 제시해 줍니다.
구체적인 순종을 요구하는 세천사의 기별 |
“믿어 순종케 하시려”
(롬16:25,26) | ①노아시대(창7) | 방주로 들어가라 |
②소돔과 고모라(창19) |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지 말라 |
③예루살렘멸망(마24:16) | 산으로 도망하라 |
④말세(고전10:11) |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 |
그 영원한 복음은 본질은 같으나, 매 시대마다 시대에 맞는 구체적인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노아시대 때 하나님은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창7:1)는 구체적인 행위를 요구하셨고 노아는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창7:5)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때에도 하나님은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해 주셨는데 그것은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창19:17)는 말씀이었습니다. 만약 꼭 그럴 필요가 있나 예수님만 믿으면 되지 라고 말하면서 뒤를 돌아다보았다면 그는 롯의 아내처럼 “소금기둥이 되었”(창19:26)을 것입니다. 돌아다본 행위는 예수님을 참으로 믿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내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결국 “믿어 순종케 하시려”(롬16:25,26)는 하나님의 계획인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멸망 때에도 예수님은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하시기를 “산으로 도망할지어다”(마24:16)라고 말씀해 주시고, 그 말씀에 순종한 자들만이 그 무서운 멸망 때에도 살아남았다는 것은 온 역사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이 지구의 마지막 시대에도 온 인류를 위한 당신의 복음을 구체화하여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지 않으실까요? 지금까지의 부분적인 사건들은 결국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우리의 거울이 되고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고전10:11)기 때문입니다. 온 인류의 영원한 운명이 달려 있는 이 마지막 시대의 기별은 무엇일까요? 당신은 어떻게 알고 계시고, 또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을까요?
온 인류의 운명이 달린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마지막 복음은 이 시대의 영원한 복음은 무엇입니까?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계 14:6-7) 첫째천사의 기별은 창조주를 경배하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들을 당신의 자녀로 데리려 다시 오실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나요? 같은 계 14장에서 그 해답을 줍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12)
그 계명은 무엇입니까? 참 안식일을 통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정하셨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 20:8-11)
성경전체에서 하나님의 백성과 참 하나님 사이의 인, 표징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계명은 언제나 하나님과 참 백성사이의 표징이었습니다. 『...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히 8:10) 또한 성령을 통하여 참 백성의 확신을 주십니다.
https://youtu.be/X5JElGd-UkY
https://youtu.be/wU1mxwbGvoI
https://youtu.be/6owhQCtQkvk
https://youtu.be/BrNHajxYL8o?list=PLkDm9k3-yeTgunWo2AqtCfGqlaYQlZcHS
https://youtu.be/F4c7z2PHW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