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5일, 6일 이틀 동안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충북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담당자 그리고 충북경찰청 학교전담경찰관들이 참여하는
‘2023년 충청북도교육청-충청북도경찰청 합동 학교폭력예방 워크숍’을 개최했는데요. 이 워크굡에는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와 그리고 학교폭력 경찰관 관련 충북경찰청 길재식 여성청소년과장을 포함한 도내 학교전담경찰관(SPO) 85명이 참여하는 큰 행사였어요.
한편
2023년 현재 충북지역
충청북도교육감은 윤건영 교육감입니다.
이 번 워크숍은 도교육청과 충북경찰청이 관내 학교 폭력에 대응하고 처리하는
공동 협력체제를 강화하여 충북지역 학교폭력 위기 학생 발생 및 중대한 학교 폭력이 발생한 학교현장 밀착지원을 위한 업무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것인데요.
2023년 5월 기준으로
충청북도 전체 학교전담경찰관은 모두 35명입니다.
이번 합동 워크숍의 주요 의제를 보자면
첫째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실무자 협력 체계 구축 둘째 학교전담경찰관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의 긴밀한 업무 협력 방안 셋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정보 공유 기회 제공 등 다양한 내용들이 다뤄졌습니다. 이 워크숍에서 이정훈 인성시민과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선도 업무에 노력하는 충북경찰청과 학교전담경찰관께 감사드리며,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가지고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7월 5일 워크숍에 참여한 금산고등학교 30회 출신의 길재식 충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은 7월 27일 경찰청 정기 인사를 통해 대전 중부경찰서 서장으로 발령났습니다.
첫댓글 길재식 서장님 이거 보세요.
https://m.cafe.daum.net/tjcitizen/iRi3/147?svc=cafeapp
이 가해자 고등학생들 모두 신상공개해야 합니다.
무려 6시간 동안 모텔에 감금한채 집단폭행 그것도 모자라 성폭행하는 영상으로 sns 라이브하면서 돈을 받았다니요. 이게 대전에서 벌어진거라는게 정말 상상이 되지 않네요. 이런 끔직한 범죄를 저절렀는데 구속을 하지 않은건 도대체 무슨 경우인가요? 정말 말이 않되는 상황입니다.
며칠전 대전 중구에서 발생한
대전 여고생 모텔 감금 집단 성폭행 사건 정말 참담하네요.
근데 대전 중부경찰서가 법원에 신청한 구속영장이 집단 폭행 주동자 1명인가요? 그렇다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피해 여고생은 불구속된 나머지 4명의 가해자에게 언제든지 2차 가해 가능성에 노출되어 있다는건데 이게 말이 되나요?
이거 처벌 안하면 경찰은 직무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