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가려고 하다가 드디어 지난주에
다녀왔네요...
가까이 있는 곳인데도 지난해부터 간다 간다 하면서
못가던 곳인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떠나니 가게 됩니다.
예전에 신세계 부회장인 정용진 SNS에 나오면서 유명세를
보인곳 이라 항상 고객도 많고 하여 대기시간도 엄청 나다고
하는 곳 입니다.
동해안 이름도 잘 모르는 작은 항구에 있는 수제 버거 집이
전국적인 명성을 날리고 있으니...
근래에 양양의 작은 해변들이 서퍼들의 성지로 알려지면서
볼품없던 작은 해변들과 항구들이 카페나 레스토랑등등이
속속 들어 서면서 이곳 저곳 새로운 건물들이 즐비하게 들어서고
있습니다.
평일 오후에 브레이크 타임 끝나는 시간에 도착을 하였는데도
대기를 30분 정도 하였습니다.
3층 테라스에서 바라보이는 풍경이 소소하니 즐겁습니다.
1층 야외나 2층 실내보다는 탁트인 공간에서 바다와 작은 항구
모습을 바라보며 먹는 수제 버거맛...
풍경맛에 취해 먹어 봅니다.
맛이나 퀄리티에 비해 가격대는 좀 높은편인거 같네요.
갈릭쉬림프 버거가 제일 맛있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 대기 접수후 카톡으로 안내문자가 옵니다.
*휴대폰 번호 입력하면 OK.
* 브레이크 타임 확인 필수.
* OPEN 시간이 홈페이지나 블로그마다 각각이라 확인이 필수. (가기전 전화 하고 갔네요)
* 앞에 메뉴판이 있어서 미리 주문할것 숙지 하세요.
*3층 야외 테라스 공간. 전망이 좋습니다.
*동산항 항구의 한적한 모습,
* 저 멀리 백두 대간 산세도 보이고...
* 파머스키친 전경 입니다.
*1층 야외 공간이 이국적 입니다.
*하와이안 버거와 갈릭 쉬림프 버거, 감자튀김과 어니언링 그리고 생맥주와 커피 입니다.
*갈릭 쉬림프 버거(좌) 하와이안 버거(우).
*하와이안 버거에는 파인애플이 들어 있습니다.
* 갈릭 쉬림프 버거맛이 제일 좋습니다,
*다음 위성지도. 동산항 항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