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2 : 1 ~ 11 묵상]
성전 수리중에 말씀을 주신 하나님
말씀 앞에 정직히 행하며 마음을 찢는 사람
[말씀요약]
: 요시야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합니다. 그는 서기관 사반을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보내 성전 수리 비용을 작업자에게 주고
성전을 수리하게 합니다. 힐기야가 발견한 율법책을
사반이 가져와 읽으니 요시야가 듣고 자기 옷을 찢습니다.
[오늘의 기도]
: 오늘도 말씀을 들려주시고, 그 말씀에 마음을 찢게 하시며,
저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심이 얼마나 큰 복인지요.
제 평생에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하고 사랑함으로, 그 말씀이
제 입술과 삶의 열매가 되게 하소서.
[열왕기하 22 : 12 ~ 20 묵상]
심판을 늦추는 겸손하게 낮추는 마음
납작 엎드리면 재앙을 피할 수 있습니다
[말씀요약]
: 요시야는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해 여호와께 묻고자
신하들을 여선지자 훌다에게 보냅니다. 훌다는 백성이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섬겼기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셔서 책의 모둔 말대로 재앙을 내리실 것이며
여호와 앞에 겸비한 요시야는 재앙을 보지 않을 것이라
전합니다.
[오늘의 기도]
: 제 생각과 경험을 말씀보다 앞세우고, 하나님의 음성보다
사람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고 따랐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겸손하게 귀 기울이고
진실하게 행함으로 하늘의 뜻을 이 땅에 이루어 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