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그래도 예배는 드리잖아!!”라는 뻔뻔함에 대하여
1.
우연히 영화리뷰 유튜브에서 유럽 코미디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제목도 모르고 어떻게 끝나는지도 기억에 나지 않는 이 영화에서요. 딱 하나의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차로 가족 여행 중 의견차로 부부가 싸우기 시작합니다. 언성이 높아지며 결국 본질에서 벗어나서요. 여태 상대에게 화가 났던 것들을 퍼붓기 시작합니다.
2.
자신에게 아무 관심이 없는 남편에게 신물이 난다는 아내에게요. 매해 결혼기념일 명품 백을 선물하는 자신 같은 남편이 어디 있냐며 성토를 합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바라는 것이 너무 많은 건 아닐까?’ 생각하는 순간, 다음 대사에 아내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3.
“매년 명품 백을 선물해 줬지.. 같은 브랜드, 같은 디자인… 거기다가 같은 색깔로 10 년씩이나!!!!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요. 아하스 왕이 얼마나 하나님에 대한 마음이 없는지 바라보게 됩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 우상을 섬기는 것도 모자라 어려움에 처하게 되니 하나님께 들여진
예물을 가져갑니다.
4.
내가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했을 때를 돌아보니까요. 계획의 최우선 순위에 사랑하는 사람을 두더라고요. 시간도, 돈도, 작은 음식 하나까지도요…
어쩜 내 삶에 하나님보다 다른 것에 바쁘다면 그것은 나의 사랑이 식어있다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만 내 삶의 중심을 돌아봐야겠습니다.
“여호와의 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금을 취하여 앗수르 왕에게 예물로 보내었더니”
열왕기하 16:8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제 기준으로 하나님 사랑하는 걸 경계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사랑하기를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언제나 올바른 기준을 이야기해 주시고요. 삶으로 본이 되어주심에 따라가게 됩니다.
존경합니다. 목사님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람마다 사랑의 언어가 다른 것처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식으로 하나님 사랑하기를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박정수 아멘아멘입니다. 정수 형제님
언제나 하나님 시선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시는 형제님과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아멘♡
상대방의 편에서 사랑이라고 느끼는 걸 해야하는데 내 사랑만 고집하지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에 귀기울이며
하나님께 저 뜻을 맞추는 삶을 살겠습니다.♡♡♡
따듯하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모님
저도 얕은 제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묵상에 은혜누리며 감사드립니다 ^^
정말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우선순위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
뻔뻔하지 않은지
돌아보겠습니다 ♡♡♡
쉼있는 저녁되셔요 ♡♡♡
항상 따듯하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주님을 향해 순종으로 나아가시는 전도사님을 존경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감사감사합니다. 형제님
평안한 저녁 보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