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농구역 등 건축심의 통과…총 1,970세대 공급
▶ 12.26.(화) 제23차 건축위원회… 전농구역 등 4개 안건 건축심의 통과
① 전농: 건축 배치 및 위치 변경해 통경축 추가 확보 ''1,117세대'' 공급
② 신독산역: 중앙광장과 내부통로 조성으로 단지 내·외부 연결 ''272세대'' 공급
③ 금호역세권: 통경축 확보 및 단위세대 조정으로 주거환경 개선 ''581세대'' 공급
④ 서리풀: 공연장, 박물관, 업무 및 판매시설 등이 계획되는 첨단업무복합단지 조성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하세요.
□ 서울시는 12.26.(화) 열린 제23차 건축위원회에서 '전농 재정비촉 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하여 총 4건의 건축심의를 통 과시 켰다고 밝혔다.
□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전농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 업 ▴신독산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금호동 4가 1458번지 일원 금 호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A 신축사업 등 4곳으로
총 1,970세대(공공주택 392세대, 분양주 택 1,578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공연장, 박물관 등의 문화 시설 및 업무시설 등이 조성된다.
□ 먼저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한 ‘전농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동대문구 전농동)’은 4개 동 지하 8층 지상 49 층 규모로 공동주택 1,117세대(공공 190세대, 분양 927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 건축위원회는 ’ 23.9월 건축심의 때 지적되었던 사항을 반영하여 통 경축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건물의 배치 및 위치를 변경하였 고, 단조로웠던 저층부 입면 디자인을 경관에 유기적으로 대응하 고 보행친화적인 입면으로 개선하였다.
○ 또한 당초 입면계획에서 빛반사 우려가 있어 휘도분포 시뮬레이션을 검토하여 빛반사를 저감 하도록 개선하였고, 공동주택 입주자와 방문자의 차량진입을 분리 계획하여 단지 내 동선을 원활하게 정 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