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8 화요일 좋은 아침...

[산적(양시철)]

선배 회원님들 화창한 날씨에 기분도 상쾌하니 좋은 화요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울산에서 작업을 마치고 천안으로 알바를 하러 가고 있습니다!

천안 알바는 가끔 가는 곳인데 매번 안성에 알바만 다니다가 오랫만에 걸려들어 가게 되어 길은 잊어버리지는 않겠네요! ㅎㅎㅎ

오며 경산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하월곡댁에 어깨춤에 손을 올려 불을 댕겨 아침식사를 해결 했습니다!

오오 하월곡댁에 화끈한 불꽃이 사이란스 캡에 싱그럽게 알알이 맺혔네요! ㅎㅎㅎ

여름철 시원한 포도송이 마냥 알알이 맺힌 불꽃은 뜨거우니 손을 대면 큰일 납니다!

어쨌든 곧 몰아칠 무더위 같은 느낌에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캬하 불 좋고 아침식사는 된장국을 데워 밥을 말아 보급품 반찬도 보태 간단히 해결 했습니다! ㅎㅎㅎ

어허이 하월곡댁도 힘꽤나 쓰는데 어째 제게 와서 겉모습은 점점 꼬질꼬질해 지네요! ㅎㅎㅎ

분명 드르미 형님께서 주셨을 때는 이렇지 않았던거 같은데 참 누구를 만나는가에 따라 엇갈리는 팔자입니다!

조만간 깔끔하게 도색을 하든지 해야겠네요! ㅎㅎㅎ

흐미 간단하게 아침상이 차려져 밤사이 허기진 배는 요동을 쳤습니다! ㅎㅎㅎ

다이어트 중이라 양은 얼마 안되어 소화가 금새 되어 버리지만 잘 먹어 두어야지요! ㅎㅎㅎ

오메 마눌님이 바지락 넣은 시금치 된장국을 얼마나 많이 끓여 쟁여 놨는가 계속해서 싸주십니다! ㅎㅎㅎ

그래도 뭐 맛은 나쁘지 않으니 대충 맛나게 먹었네요! ㅎㅎㅎ

아따 또 점심은 어째야 하나 벌써부터 고민이 됩니다! ㅎㅎㅎ

그러든지 말든지 일단은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npdtRj8pI5c?si=QncNKy-osXi_aLYG

강승모. 무정 브루스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사랑의수호천사 김병곤]

좋은아침입니다.
밤새 평안히 운전 하셨는지요.
오늘도 알바가 알차게 돌아 가는군요.
기분좋게 오늘도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힘차게 신나게 즐겁게 안전하게 건강하게 웃으시면서 그래도 꿋꿋하게 버티시며 안전운전 안전운전 하시어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희망의 내일을 바라보시며 오늘도 웃으시는 복되고 행복한 화요일 되시는 산적님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도 무사히 안전~~

[산적(양시철)]

오오 축복의 수호천사 선배님 안녕하세요?

여기 일은 꾸준한 대신 단가가 워낙 박하다 보니 알바를 틈틈히 해줘야 주말 쏘주값이라도 법니다! ㅎㅎㅎ

사실 술을 끓으면 뭐 가계에 보탬도 되고 좋지요! ㅎㅎㅎ

오늘도 힘찬 축복의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

선배님도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멋지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월촌(한세민)]

좋은아침입니다.
강승모는 잘 모르는 가수인데 노래는 귀에 익어 전혀 생소하지않군요~
언제나 변함없는 포에부스625에 끓여낸 바지락 시금치 된장국은 저도 많이 좋아합니다.
예전 서울사람들은 모시조개로 시금치 된장국을 만들어 먹었지요~
제 성격이 원래 취미생활에 푹 빠지는 스타일은 아니기에 좋은것이 있으면 들이고 아니면 마는 식이지만 625기화기는 하나 더 구하고싶은데 잘 안보이네요~
보유중인 포에부스 버너에서
기화기를 적출하면 되는데 신품과 민트급이라 약간 허름한걸 기다리고있지요~
스뎅버너에 이식해서 써보니 아주 굿입니다.
점심엔 속 편안한거 드시고 즐거운 하루되시기바랍니다.

[산적(양시철)]

네 지각생 선배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어째 포에부스 625호와 단단히 사랑에 빠지셨네요! ㅎㅎㅎ

허긴 저도 좋은 것이 분명한데 애써 돌아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저도 가수 이름이나 노래 제목은 생소해도 알음알음으로 알고 있는 것들이 많지요! ㅎㅎㅎ

어쨌거나 선배님도 식사 잘 챙겨드시고 마실도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요! ㅎㅎㅎ

[고드름(황명석)]

그래도 월곡댁이 호강하는것같은데 ㅎ
황동의 게시판지기님의 손에 인기를 누리는 같아 흐믓하네 ^^

몆일전 버너케이스를 정리하다보니
625케이스 나왔더만
집도없이 내보내서 맘은 한편이 씁쓸하였는데 토요일날 가지고 나갈께

마무리 잘하고 퇴근 잘하소^^

[산적(양시철)]

ㅎㅎㅎ 드르미 형님 안녕하십니까?

그러게 하월곡댁에 천 케이스 집이 있는데 폼은 좀 거시기 하지요? ㅎㅎㅎ

어찌 귀한 케이스가 나왔습니까? ㅎㅎㅎ

글고 수유리 형수하고 토요일로 날을 맞췄는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