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아재와 임찬종 기자 공방에서 빨간 아재는 다른 제안을 하나 더 했네요. sbs가 틀린게 밝혀지면 YTN 뉴있저에서 같이 방송했던 양지열 변호사와 변상욱 앵커를 포함해서 사과하라고 했어요. 사실 정경심측 변호인이 이미 석명 사항이 표창장 파일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임찬종 기자쪽에 매우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임찬종 기자가 영혼없는 글 기술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떻게 반응할지가 매우 궁금하네요.
또 방금 댓기자들 보면서 채팅했는데 김기화 기자가 말하더라고요 이재석 기자가 후속 보도가 묵직하다고 자랑했다네요. 한명숙 전 총리 재판 관련 취재에 새로운 내용이 있는데 KBS 뉴스에서 보도할 모양입니다.
첫댓글 빨간아재 홧팅...
난이님도 화이팅^^
이 번에는 집요하게 갔으면 좋겠네요.
개인방송인과 거대 조직의 비호를 받는 사람들 체급의 차이는 있겠지만,
정말 따끔한 맛이라도 좀 봐야 하겠지요.
가끔 아니 흔히 있지요,
본인이 속한 조직의 능력을 본인의 능력이라고 착각하며 사는 사람들
이미 개망신 당했는데 본인들만 모르네요. 빨간 아재 집요해 보입니다. 재판 마다 끈질기게 찾아다니는 것만 봐도요ㅎㅎㅎ